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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개발자로 출발한 하이디어가 주력 작품 '로그 라이프' 재도약에 적극 나선다.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디어(대표 김동규)는 작년 3월 론칭한 모바일게임 ‘로그 라이프’에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공세를 펼친다.이 회사는 내달 15일까지 출석을 통해 게임 내 최고 장비인 5성 날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는 일반적으로 약 반 년 간 꾸준히 참여할 경우 제작이 가능할 정도로 고급 장비라는 점에서 파격적이라는 평도 적지 않다.이 회사는 또 모험지역 핫타임 시스템 도입 및 결투장 시즌 보상 상향 등 게임성 개선에 나섰다. 이와 함께 한정 코스튬과 새로운 펫 획득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이 작품은 앞서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7.01.2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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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의 주가가 장기간 하락세를 보이며 업계안팎의 우려를 사고 있다.23일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91%(85원) 하락한 43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8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며, 4일부터 이날까지 14거래일 중 단 한 차례(11일, 6.04% 상승)를 제외하고 모두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이에 따라 5000원대를 회복했던 이 회사의 주가는 4000원 대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이러한 주가 하락은 지난 연말에서 올 연초 사이의 상승세와 대비되고 있다.당초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준비해 오던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드론 및 교육 등 비게임 사업에도 적극 나서 성장 동력을 얻을
증권
강인석
2017.01.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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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 출시 한 달 만에 월매출 2000억 원을 돌파해 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이 작품은 모바일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어는 온라인게임도 달성하지 못한 월 매출 2000억원을 가볍게 뛰어넘었기 때문이다.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이같은 결과는 게임업체들에게 희망과 동시에 좌절을 느끼게 하고 있다.긍정적인 입장은 모바일시장이 거대해졌다는 점이다. '레볼루션'을 시작으로 또다른 작품들도 이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가능해진 것이다. 그만큼 모바일게임이 저변이 크게 늘어났다는 것은 앞으로 나올 대작들의 입장에선 환영할 만한 일이 분명하다. 또 흥행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유저 잔존률에 있어서도 온라인 게임
기자25시
김용석
2017.01.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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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도깨비'가 평균 시청률 20%대를 기록하며 대미를 장식함에 따라 이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특히 스타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는 게임업계는 이들의 몸값을 새롭게 저울질하는 등 섭외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900여년 전 명망 높았던 고려의 장군 '김신'이 도깨비로 분해 이 생의 활약상을 그린 이 드라마는 케이블채널에서 방영한 드라마임에도 불구, 배우들의 연기와 각본, 연출 등이 어우러지면서 여성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드라마의 방영이 끝나면서 가장 빨리 반응한 곳은 다름아닌 게임업계.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된 때문인지, 스타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게임업계를 비롯한 광고주들의 러브콜이 잇다르고
모바일
김용석
2017.01.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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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게임 수출액이 사상 처음 4조 원을 돌파할 전망이다.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23일 '2017년 콘텐츠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작년 국내 게임 산업 수출액이 전년대비 7.5% 늘어난 34억 5000만 달러(한화 약 4조 572억 원) 이상의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는 방송, 영화, 음악 등 다른 콘텐츠 산업 등을 모두 합친 전체 수출액(63억 1000만 달러)의 55%에 달하는 규모다.보고서는 모바일 게임이 글로벌 핵심 시장인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북미, 유렵 등에서도 히트 작을 늘리며 수출확대를 이끌어냈다고 분석했다.이미 넷마블과 컴투스, 스마일게이트가 각각 '세븐나이츠' '서머너즈 워' '크
정책
김용석
2017.01.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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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신작 '소울워커'의 등장으로 중위권에서 순위 변동이 나타난 가운데 '던전앤파이터'가 새 캐릭터 효과에 힘입어 5위권 안에 재진입했다.'던파'는 지난 19일 '여 프리스트'를 추가하면서 유저몰이에 성공했다. 특히 캐릭터 적용 이후 모든 게임 서버가 유저 과부하로 접속이 안될 정도로 전성기 때 숫자를 회복하기고 했다.1월 셋째 주 PC방 순위는 이처럼 콘텐츠 업데이트를 중심으로 한 중위권에서 순위 변화가 나타난 한 주였다. 먼저 상위권에서는 모처럼 '리그 오브 레전드'가 '오버워치'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던전앤파이터'의 순위 상승으로 '서든어택' '블레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7.01.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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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등급분류를 받은 게임은 총 1625개작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여명숙)와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위원장 김규철)는 잔견 등급분류를 결정한 게임은 총 1625개에 달하며, 이 중 31.3%(509개)가 게임제공업소용(아케이드) 게임이라고 23일 밝혔다.또 등급분류 지연율은 지난 2015년 대비 약 5.7% 개선됐다고 설명했다.구체적으로는 1625개작 중 509개작이 게임제공업소용(아케이드), 375개작이 PC·온라인, 242개작이 모바일, 499개작이 비디오·콘솔 인 것으로 분석됐다.한편 이용등급별로는 ‘전체이용가’ 574개작, ‘청소년이용불가’ 609개작, ‘12세이용가’ 198개작, ‘15세이용가’ 118개작 순으로 나타났다.[더게임스
정책
강인석
2017.01.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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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혼조세를 보였던 코스닥이 약세로 기울기 시작하며 전주대비 12포인트 하락, 620선으로 내려앉았다. 이는 미국 대권 교체 작업이 본격화된 것에 따른 여파로 풀이되고 있다.게임주 역시 전반적으로 이 같은 장세에 휩쓸리는 한주였다. 그러나 일부 업체들의 경우 해외 시장 수출 등의 호재에 힘입어 큰 폭으로 반등하기도 했다.20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07포인트(0.65%) 하락한 622.12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18일 반등하며 분위기가 전환됐으나 다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해 620선 붕괴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이날 게임주는 8개 업체 주가가 상승했고 20개 업체 주가가 하락했다. 위메이드와 네오위즈게임즈는 전거래일과 변동 없이 각각 2만 2050원, 1
증권
이주환 기자
2017.01.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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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 한달 만에 206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업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같은 기록은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킨 닌텐도의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GO'의 신기록을 깬 것이어서 더욱 대단하다는 반응.‘포켓몬 GO'의 경우 매출 1억 달러(한화 약 1200억 원)를 벌어들이는 데 20일이 소요된 반면 ’리니지2 레볼루션‘는 18일로 이틀이나 더 빨랐다는 것. 특히 이같은 성적이 글로벌 시장이 아니라 국내에서만 이뤄진 것을 감안하면 더욱 놀랍다는 평가.업계 한 관계자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넷마블이 최근 직원들에게 100% 보너스를 지급하고 개발책임자를 고속승진시킨
e스포츠
이주환 기자
2017.01.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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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지난 18일 '제 3회 NTP' 행사에서 올해 신작 라인업 17개 작품을 공개했다. 그 중 가장 주목을 받은 타이틀은 '리니지2: 레볼루션' 이후 엔씨소프트와의 협력해 개발 중인 '블레이드&소울' 모바일 버전이었다.발표 전까지 넷마블과 엔씨소프트와의 협력 프로젝트로 언급되던 타이틀은 '블레이드&소울'보단 '아이온'에 더 무게가 실려 있었다. 2년 전에 열렸던 엔씨와 넷마블의 협력 제휴 체결 당시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이사회 의장이 직접 "만들고 싶은 엔씨의 판권(IP)는 아이온"이라고 언급하며 '아이온' 모바일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했기 때문이다.하지만 넷마블은 이번 NTP
모바일
김용석
2017.01.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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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앱스게임즈(대표 최우식)는 3월 말 모바일게임 ‘건스 레전드’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중국 게임 업체 W.Y.D가 개발한 이 작품은 앞서 선보였던 ‘좀비 워’의 후속작이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총기를 수집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액션 RPG 모바일게임이다.이 회사는 전작과 달리 3D 그래픽 기반으로 변화를 꾀했으며 실시간 3대3 전투, 길드전, 서버전 등을 새롭게 구현했다. 또 이 회사는 올 2분기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이 작품을 론칭할 예정이다.[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7.01.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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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주가가 ‘리니지2 레볼루션’의 흥행에 힘입어 74거래일 만에 30만 원대를 회복했다.19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71%(1만 3500원) 상승한 30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이 회사의 주가 30만 원대 회복은 지난해 10월 6일 이후 74거래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더욱이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달 6일부터 높은 수준의 상승세를 보여왔다. 지난달 6일부터 이날까지 32거래일 중 하락세를 기록한 날은 일곱 차래에 불과하다.이 같은 이 회사의 주가 상승은 회사 대표작인 ‘리니지’의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작품의 흥행이 크게 견인했다는 것이 업계 공통적인 의견이다. 자체 출시한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경우 서비스 약 한 달이 지난 현재 최고 매
증권
강인석
2017.01.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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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책을 입안하고 구체적 실무 플랜을 수행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표류하고 있다. 송 성각 전 원장이 ‘최 순실 게이트’에 연루돼 구속된 이후 한콘진은 현재 부원장에 의한 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대행은 대행일 뿐 원장을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가뜩이나 어려운 처지의 게임계가 노심초사하고 있다. 정부나 한콘진측은 이에대해 당장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위계질서 등 규율에 엄격한 공무원 사회에서 아무리 원장 대행이라고 하지만 그 직책을 가지고 정책의 향배를 결정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 게임계는 지금 그 어느때보다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얼어붙은 내수시장에 글로벌 업체들의 파상 공세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정책은 혼미를 거듭하고 있
사설
더게임스
2017.01.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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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온라인게임 ‘영웅 온라인’이 서비스 12주년을 맞았다고 19일 밝혔다.이 작품은 지난 2005년 국내 서비스가 시작된 정통 무협 MMORPG 온라인게임이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선이 굵고 화려한 무공이 이 같은 롱런의 비결로 꼽히고 있다.특히 지난해 중국에서 다시 론칭된 이후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장수 작품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차후 새로운 캐릭터 및 전쟁 시스템 개편 등을 통해 이 같은 흥행세에 추진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엠게임은 이날 새로운 지역 ‘맹월산’을 선보였다. 새 지역은 얼어붙은 산을 배경으로 특수한 능력을 가진 야수들이 등장하며 현경 5갑자 5성 이상부터 진입할 수 있다.[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
온라인
신석호 기자
2017.01.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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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첫 슈퍼마리오의 모바일 게임 '슈퍼마리오 런'이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3월 출시될 예정이다.이 게임은 그러나 한국 계정으로는 사전등록이 안되도록 차단해 국내 게이머들의 접근이 당분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닌텐도(대표 키미시마 타츠미)는 19일 구글 플레이에 '슈퍼마리오 런' 항목을 새로 만들고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통해 3월 중 안드로이드 버전을 선보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안드로이드 버전 '슈퍼마리오 런'은 작년 12월 발매된 iOS 버전과 동일하게 게임의 일부를 즐길 수 있는 무료버전이 다운로드 형식으로 제공된다. 전체를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9.99달러(한화 약 1만 1600원)의 이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모바일
김용석
2017.01.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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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천마시공, 텐센트게임즈 등과 ‘뮤 오리진’ 후속작에 대한 중국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후속작은 연내 중국 서비스를 목표로 웹젠과 천마시공이 공동 개발 중이며 전작보다 50% 이상 넓어진 월드맵과 세계관이 구현될 예정이다.현지 퍼블리셔를 맡은 텐센트는 올 상반기 중 보다 구체적인 공개일정과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차후 국내 서비스는 웹젠이 담당하게 된다.[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7.01.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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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 ‘제3회 NTP’를 갖고 북미·유럽, 중국, 일본 등 빅3 마켓을 겨냥한 신작 라인업 17개를 공개했다.이날 가장 먼저 소개된 라인업은 엔씨소프트의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판권(IP)을 활용한 작품이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이 ‘리니지2 레볼루션’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공을 들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이 회사는 ‘블소’뿐만 아니라 ‘이카루스M’과 ‘테라’를 선보이는 등 MMORPG 온라인게임 IP의 모바일화 공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는 한편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게임성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이 회사는 이와 함께 전 세계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세븐나이츠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7.01.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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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총 실적이 ‘리니지’ 판권(IP) 활용 작품의 흥행 및 신작에 대한 기대감, 넷마블게임즈 주식 보유 영향 등으로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18일 유진투자증권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또 이 회사 목표주가를 38만원으로 유지하며, 향후 주가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도 고수했다.유진투자는 이 같은 전망에 대한 근거로 이 회사와 넷마블게임즈의 관계,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꼽았다. 먼저 넷마블이 이 회사의 판권(IP)을 활용해 출시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고 이로 인한 로열티로 한해 약 1000억 원의 추가 수익을 얻을 것으로 분석됐다.또 지난 2015년 넷마블과 맞교환한 지
증권
강인석
2017.01.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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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그동안 '스토브'와 '게임트리' 등으로 나뉘어져 있었던 온라인게임의 포털서비스를 하나로 통합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회장 권혁빈)는 온라인 포털 서비스 '스토브'에 대한 역량 집중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업계는 스마일게이트가 엔트리브소프트로부터 인수했던 게임포털 '게임트리' 서비스를 정리하기 위한 사전준비 작업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015년 4월 엔트리브로부터 온라인 사업에 대한 인수계약을 체결하며 '게임트리' 게임포털과 포털 내 온라인게임 퍼블리싱권을 확보한 바 있다. 인수 규모는 당시 약 40억 원대로 알려졌다.
온라인
김용석
2017.01.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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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7일 모바일 액션 RPG '요괴'를 태국에 정식 론칭했다.이 작품은 유저가 3명의 기본 캐릭터(사냥꾼)를 운용하며 전세계 신화, 전설, 민담에 등장하는 신비한 캐릭터를 수집,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모험을 펼치는 모바일 RPG다. 구미호,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 미노타우르스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개성 강한 캐릭터를 재탄생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또 '요괴'는 액션 RPG에 충실한 액션성과 타격감이 구현됐다. 특히 전투 도중 요괴를 캐릭터에 빙의시키는 기술을 통해 다양한 영상을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한편, 넷마블은 '요괴'를 태국 시장에 먼저 출시하고 상반기 중에 국내 및 아
모바일
강인석 기자
2017.01.17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