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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가 앞서 서비스를 종료했던 '후르츠 어택'을 다시 론칭한데 이어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나날이스튜디오(대표 박재환)는 최근 썬더게임즈와 함께 모바일게임 ‘후르츠 어택’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지난 2014년 아프리카TV의 모바일게임 플랫폼 ‘게임센터’ 첫 라인업으로 론칭됐다. 외계인의 지구 침공을 방어하는 설정의 캐주얼 슈팅 모바일게임으로 당시 누적 다운로드 31만건을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이 회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버전을 론칭해 전 세계 130여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베스트 신규게임’에 선정됐다. 또 이를 통해 다운로드 25만 건 이상을 달성했으며 마켓 평점 4.5점을 받아 흥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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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7.02.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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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2일 모바일 게임 ‘별이되어라’가 출시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 회사의 대표작 중 하나다. 이 작품은 캐릭터 수집 및 육성의 재미와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인 RPG다.이 작품은 출시 초반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2위, 구글 플레이 매출 4위의 성적을 기록했고, 출시 3개월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기록한 바 있다. 더욱이 출시 3주년이 된 현재까지 비교적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의 이 같은 장기 흥행에 대해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RPG 게임성과 다양한 유저 층이 즐길 수 있도록 쉽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이 작품의 업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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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2017.02.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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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여명숙)가 최근 파티게임즈에 대해 행정 처분 요청을 해당 지자체에 하면서 이에 대한 배경 설명은 커녕 보도자료 조차 내놓지 않아 논란을 빚고 있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게임위는 파티게임즈(대표 김용훈)에 대한 사행 행위 와 등급 미 준수에 따른 징벌적 조치로 강남구청에 행정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따라 지난 21일 강남구청은 파티게임즈에 대해 45일간의 영업정지 조치를 내렸다. 이같은 조치는 게임업체 특히 모바일 게임업체에는 아주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무거운 징벌이다. 앞서 2015년 NHN엔터테인먼트가 웹보드 게임 문제로 등급 분류취소 처분을 받은 적은 있었으나, 당시 NHN은 업계의 동정론을 받고 있었던 데다 행정 조치 대상도 웹보드게임으로 제한됐다.
정책
이주환 기자
2017.02.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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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넷이즈가 지난해 4분기 모바일게임 등의 게임 사업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넷이즈(대표 딩레이)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3.1% 증가한 2조 222억원을 기록했다. 또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70.2% 증가한 6155억원을 달성했다.이 가운데 게임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2.8% 증가한 1조 4977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온라인게임의 안정적인 성과와 함께 모바일게임 매출 확대가 주요했다는 분석이다.모바일 시장 분석 업체 앱 애니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전 세계 앱 수익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또 전체 앱 수익 랭킹에서도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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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7.02.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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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게임협단체들이 모여 인디게임 개발 지원을 위한 조직위원회를 설립했다.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인디라!인디게임개발자 등은 21일 부산 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BIC 페스티벌)’은 지난 2015년부터 열린 인디게임 개발자를 위한 축제다. 그동안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인디라!인디게임개발자 모임 등이 주관했다.이 가운데 지난해 ‘제2회 BIC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태스크 포스팀이 구성됐으며 올해 이를 발전시켜 사단법인 조직위원회를 설립하게 된 것이다. 조직위는 이를 통해 안정적인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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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7.02.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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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국내 게임업체들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페이스북(대표 마크 주커버그)은 21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페이스북 레벨업 서울 2017' 행사를 갖고 게임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현장에는 국내 게임업계 관계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마케팅·수익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페이스북의 노하우를 듣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넷마블게임즈, 컴투스, 게임빌, 비트망고 등 국내 대표 모바일 업체 관계자들이 성공 사례를 발표하며 참석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특히 페이스북은 '라이브 스트리밍'과 같은 참여형 플랫폼부터 개발사들이 직접 해외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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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17.02.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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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모바일게임에 대한 소비자 상담이 전년동월대비 9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발표한 '2017년 1월 소비자상담 동향'에 따르면 모바일게임 관련 상담은 총 329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90.2%(156건)이 급증했다.이 중 '청약철회' '계약불이행' '계약해제‧해지/위약금' 등 서비스 환불 관련 상담이 전체의 44.1%인 145건을 차지했다.특히 미성년자가가 결제한 게임 상품의 환급을 요구하는 상담이 가장 많았고, 게임 상품을 결제한 후 상품을 미지급하거나 게임 이용 중 강제 종료되는 등 시스템 오류 발생으로 인한 환급 요구 관련 상담도 다수 접수됐다. 이는 작년 말 넷마블게
정책
김용석
2017.02.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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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앤트파이낸셜 서비스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카카오페이(가칭)에 대한 2억 달러(한화 약 230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앤트파이내션의 ‘알리페이’ 국내 가맹점 3만 4000개 등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카카오페이 중심으로 통합하며 간편결제 사업 기반을 확대키로 했다. 또 해외 알리페이 가맹점 및 알리바바 쇼핑몰에서도 카카오페이 결제를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카카오는 앞서 지난달 이사회를 통해 핀테크 사업 부문을 분리해 독립법인 카카오페이를 신설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또 류영준 현 카카오 핀테크사업 총괄 부사장을 새 대표로 내정했다.[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통신/모바일
정태유 기자
2017.02.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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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첫 자체 서비스에 들어간 대만 시장에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온라인게임 '검은사막' 대만 지역 유저가 50만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이 회사는 지난달 타이페이 컴퓨터 협회가 주최하는 '타이페이 게임쇼(TGS)'에 참가하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TGS' 직후 공개 서비스에 들어갔으며 적극 공세를 펼친 결과, 약 한 달여 만에 누적 회원수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순항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이 회사는 앞서 지난 1월 실시한 사전 서비스 단계부터 유저 몰림 현상이 발생하며 서버를 증설하는 등 인기 조짐을 보여왔다. 이 가운데 공개 서비스 이후 새로운 클래스 '발키리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7.02.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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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게임 업체 육성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게임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지원사업에 나섰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은 최근 대전 글로벌게임센터를 개소하고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산업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진흥원은 이 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특화 게임사업을 확대해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해외 시장 진출 활성화와 함께 VR 및 AR 육성에 주력할 예정이다.진흥원은 지난해부터 대전시와 함께 3년여 간 120억원을 투입해 정보통신 및 차세대 유망 게임 분야를 집중 육성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4개에 불과했던 대전 지역 게임 업체가 올해 44개로 크게 늘어나는 등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
정책
이주환 기자
2017.02.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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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미소녀, 메카닉 등 서브컬처 요소를 앞세운 모바일게임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인기 재점화에 나선다.넥슨(대표 박지원)은 이달 모바일게임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M.O.E, 모에)’에 새로운 이야기 ‘챕터 11’을 선보이는 등 적극 공세를 펼친다.이 회사는 최근 유저 간담회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열고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 및 향후 개발 방향을 공개했다. 특히 미션 모드의 새 챕터를 공개하는 한편 최상위 기체 US 등급 슈트의 최대 레벨을 상향 및 개조 기능 도입 등을 통해 성장 과정을 확장시킨다는 계획을 밝혔다.지난해 론칭된 이 작품은 미소녀, 메카닉 등 서브컬처 요소가 결합된 게임성을 앞세워 기대를 모아왔다. 그러나 서비스 약 5개월을 맞이한 현재 구글 플레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7.02.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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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엔씨소프트 주식을 살 때라는 증권사들의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은 기업 분석 보고서를 통해 최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주가가 연이어 하락하고 있어 좋은 매수 기회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유안타증권도 이 회사를 오늘의 추전종목으로 선정했다.유진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고점대비 약 13%의 하락을 기록했다며, 이 회사 작품 라인업이 견조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명백한 매수 기회라고 말했다. 또 최근 주가 하락으로 가격 메리트가 높아진 상황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올해 2분기 ‘리니지 M'의 출시와, 넷마블게임즈 상장에 따른 지분가치 재평가 등은 이 회사 주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현시점이 매수하기 좋은 상황이라고 평가했
증권
강인석
2017.02.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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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캐주얼 게임 상승세가 이어진 가운데 MMORPG 작품들이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카루스'는 40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아쉬움을 남겼다.'이카루스'는 지난주보다 10계단 하락한 41위를 기록했다. 평균 30위권에 이름을 올리던 작품의 순위가 이렇다 할 요인 없이 급락했다는 점에서 유저 이동이 MMORPG에서 캐주얼 쪽으로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2월 셋째 주 PC방 순위는 상위권을 제외한 나머지 순위권에서 변동이 나타난 한 주였다. 특히 모처럼 캐주얼 작품들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변화를 주도했다.먼저 상위권에서는 1위 '리그오브레전드'부터 15위 '스타크래프트2'까지 큰 변화 없이 지난주와 동일한 모습을 보였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7.02.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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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리니지' 등 게임 판권(IP)을 활용한 웹툰과 팬아트 등의 서비스를 확대한다.18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앱 ‘앤씨코믹스’에 게임 IP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엔씨코믹스’는 이 회사의 게임 IP를 소재로 다양한 웹툰으로 제작해 보여주는 서비스이다.이에 따라 이용자는 ‘엔씨코믹스’ 웹 버전과 iOS 모바일 앱을 통해 이 회사가 서비스하는 게임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과 일러스트 이미지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추후 이용자들의 팬아트도 추가하는 등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에도 캐릭터 메뉴를 지원할 계획이다.[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모바일
강인석
2017.02.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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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이 반등 이후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610선을 벗어나진 못했다. 이는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세로 돌아선 게 주도했다는 분석이다.또 한편으론 북한 김정남 피살 소식에 따라 증시가 혼조세를 보일 것이란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또 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속 등도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게임주는 전반적으로 보합세에 가까운 한주를 보냈다. 한번 반등에 성공한 경우 관성처럼 상승세를 이어가기도 했으나 전주 대비 큰 격차를 벌리진 못했다.17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12포인트(0.34%) 상승한 618.70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15일 비교적 큰 폭으로 반등한데 이어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8포인트 가량 올랐다.이날 게임주는 15개 업체
증권
이주환 기자
2017.02.1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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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임업계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사내소식이 SNS 등을 통해 외부에 잘못 알려지는 경우가 크게 늘어 이에 대한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가 SNS와 인터넷 뉴스 등을 통해 사실일 것처럼 전파되면서 회사 이미지가 크게 나빠지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업계 한 관계자는 "SNS는 편리한 의사소통 수단이지만 잘못되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된다"며 "사용자가 보다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 최선"이라고 한마디.○…넥슨이 최근 온라인게임 ‘클로저스’에서 아이템이 복사되는 문제가 발생해 진땀을 흘렸다. 이 회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긴급 서버 점검에 들어갔으나 결국 데이터를 되돌리는 극약 처방을 내린 것.이 회사는 지난 16일 업데이트 적용 이후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7.02.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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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글로벌 모바일 앱 통계 분석 사이트 앱애니의 ‘앱스토어․구글플레이 총합 글로벌 게임 회사 앱 매출 인데스(2017년 1월)’에서 자사가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 4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전월 대비 한 단계 상승한 것으로 슈퍼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제치고 텐센트, 믹시, 넷이즈의 다음 순위를 차지한 것이다. 특히 구글 플레이 단독 매출 순위에서는 이 회사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이 회사는 이에 대해 ‘리니지2 레볼루션’의 흥행 돌풍과 기록적인 매출이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 작품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이 회사는 이 작품이 작년 12월 인데스에서 ‘글로벌 매출 상위 모바일 게임’ 3위
모바일
강인석
2017.02.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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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에뮬레이터 업체인 블루스택(대표 로젠 샤르마)은 우리나라에 지사를 설립한다고 17일 밝혔다.이 회사는 지난 2011년 미국에서 창업한 업체로 모바일 게임을 PC로 구동시키는 프로그램(에뮬레이터) ‘블루스택’을 개발했고, 현재 전세계 1억 70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한국 지사장으로는 전 키야트게임즈 조현선 대표가 선임됐다. 조 지사장은 “‘블루스택’이 이미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며 “한국지사는 국내 게임업체 및 모바일 서비스업체를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회사는 올해 모바일 게임 특화 에뮬레이터 ‘블루스택 게이밍 플랫폼(BGP)'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모바일
강인석
2017.02.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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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16일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22.13% 감소한 15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영업손실은 적자폭이 전년대비 193.16% 늘어난 121억원에 달했다. 당기순손실도 적자가 986.35% 늘어난 100억원을 기록했다.이 회사는 기존 주력 작품의 매출이 감소하며 실적 부진이 계속됐다. 또 긴 공백을 깨고 선보인 신작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4분기에 론칭됨에 따라 매출 기여가 미미했던 것으로 분석됐다.이 회사는 지난해 인력 투자를 확대하며 고정비용이 증가했다. 또 신작 론칭에 대한 마케팅 비용 증가 역시 손익 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한편 이 회사는 '쿠키런' IP를 활용해 퍼즐ㆍ디펜스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3개와 새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7.02.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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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협회는 유저들의 가장 불만의 요소로 꼽아온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자율규제 대상을 7월부터 확대키로 하는 등 게임 문화조성에 앞장 설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또 희귀 아이템도 대상에 추가하기로 했다. 그러나 사후관리 시스템은 크게 강화하겠다는 게 협회측의 입장이다.확률형 아이템은 온라인게임에서 먼저 등장했고 이후 모바일게임에도 도입되면서 지금은 거의 모든 게임에 이같은 시스템이 들어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대중화된 게임방식인 것이다.그런데 이 확률형 아이템이 재미를 주는 것에서 한참 벗어나 사행성을 조장한다는 비난을 받는 원인이 됐다. 게임업체들이 지나치게 확률을 낮게 하거나 유저들에게 밝힌 것과 달리 확률을 조작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좋은 아이템을 얻기 위해 무리하게 현금결
사설
더게임스
2017.02.16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