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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세계서 벌어지는 전투 ‘압권’테란공화국 등 3개국 대립 ‘팽팽’…수백 명 대규모 전투 ‘아찔’한가위 특집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게임이 있다.다음게임(대표 홍성주)에서 퍼블리싱하는 ‘플래닛사이드2’는 최신의 게임엔진을 사용하고 있으며 거대한 맵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전투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플래닛사이드2’는 전작을 계승하는 작품이다. 전작은 서버 내에서 24시간 동안 끊이지 않는 전투가 계속 이어지는 작품이었다.특히 수백 명의 이용자들이 함께하는 재미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는데 ‘플래닛사이드2’ 역시 그 재미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이 작품은 미래SF를 배경으로 했으며 지구로부터 떠나온 여행자들이 발견한 ‘아우락시스’ 행성에서 게임이 시작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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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9.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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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열정 넘치는 해상 전투 ‘리얼’ 전작에 비해 진입장벽 크게 낮춰…기존 유저 위한 장치 마련 긴요에스디엔터넷(대표 김학용)은 최근 ‘네이비필드’ 시리즈의 최신작인 ‘네이비필드2’의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다.이 작품은 기존 2D 그래픽을 기반한 작품을 3D로 탈바꿈 시킨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편의 시스템을 게임 내에 탑재해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유저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해외에서 먼저 서비스 하면서 받은 피드백을 3차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적용시킴으로써 유저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작품으로 탈바꿈 했다.‘네이비필드2’는 전작인 ‘네이비필드’가 해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며 유명세를 떨친 바 있어 국내보다 먼저 해외에서 서비스기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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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4.07.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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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최근 ‘문명온라인’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기존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이었던 ‘문명’ 시리즈를 MMORPG로 새롭게 재탄생시킨 만큼 유저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까지 첫 플레이버전 공개에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이 작품은 MMORPG의 기본 틀에 ‘문명’의 게임성을 접목시켜 새로운 게임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테스트 기간 중 3개의 한정된 문명과 중세시대 및 르네상스 시대만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리미트를 걸었음에도 박진감 넘치는 게임 전개와 전투, 다양한 유저 플레이가 진행되면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MMORPG가 처음 등장한 때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작품들이 유저에게 선보였지만, 대부분 비슷한 스타일의 시작과 정형화된 모습을 보여준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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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4.06.0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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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비상 위해 ‘환골탈태’ 승부수전작 호쾌한 액션 등 장점 계승… 던전 등 문제점 대폭 개선 ‘호평’지난 3월,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서비스 종료라는 결단을 내렸던 ‘던전스트라이커’가 다시 돌아왔다.액토즈소프트는 기존 ‘던전스트라이커’ 문제점을 대폭 개선하고 신규 콘텐츠를 보강한 ‘뉴던전스트라이커’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이 회사는 아이템, 액션, 콘텐츠 등 3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변화에 나섰다. 특히 호쾌한 액션성과 같은 장점은 살리면서 지적 받았던 육성 과정 및 플레이 패턴을 보완하는 것에 주력했다.최근 온라인게임 시장은 정중동과 같은 경쟁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뉴던스’는 이런 가운데 심기일전의 각오로 내세운 작품인 만큼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아이덴티티게임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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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4.05.1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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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마법세계 혼돈을 막아라 화려한 액션 눈부신 RPG…지형 이용한 전략 플레이 ‘상큼’CJE&M이 서비스하는 ‘미스틱파이터’는 어린 시절 오락실을 다녀본 이용자라면 익숙한 게임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익숙함에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해 어릴 적 주머니 속 100원 짜리를 수 없이 훔쳐갔던 오락실의 추억이 PC로 다시 태어났다.이 작품은 혼란에 빠진 ‘가이아’를 구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 MMORPG이다. 혼돈의 세계관에서 이용자는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선택해 몬스터를 처치하는 통쾌한 액션을 체험한다.여기에 이 작품은 액션 장르인 만큼 화려한 스킬 효과를 통해 이용자의 오감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작품 속 배경이 되는 지형과 오브젝트에 다양한 시스템을 부여했다. ‘미스틱파이터’는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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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4.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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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M(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는 ‘미스틱파이터’는 어린 시절 오락실을 다녀본 이용자라면 익숙한 게임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익숙함에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해 어릴 적 주머니 속 100원 짜리를 수 없이 훔쳐갔던 오락실의 추억이 PC로 다시 태어났다.이 작품은 혼란에 빠진 ‘가이아’를 구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 MMORPG이다. 혼돈의 세계관에서 이용자는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선택해 몬스터를 처치하는 통쾌한 액션을 체험한다.여기에 이 작품은 액션 장르인 만큼 화려한 스킬 효과를 통해 이용자의 오감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작품 속 배경이 되는 지형과 오브젝트에 다양한 시스템을 부여했다. ‘미스틱파이터’는 이를 통해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성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이용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온라인
박상진 기자
2014.04.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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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링’ 해결사의 고난에 찬 여정 악명 높은 난도에 식은 땀…튜토리얼 없어 스스로 길 찾아야 인트라게임즈는 최근 ‘다크소울2’를 발매했다. 이 작품은 다크 팬터지를 바탕으로 한 오픈월드형 RPG이다.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게임속 몬스터들과 함정 때문에 상당히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하지만 이런 극악의 난도에도 불구하고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발매 이전 국내 네트워크 베타 테스트를 통해 유저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다크소울2’는 전작과 동일한 세계관을 이어가지만 그 수백년 이후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의 스토리는 주인공이 불사자들에게 나타나는 ‘다크링’을 해결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이 작품은 유저들에게 난도 높기로 악명이 자자
콘솔/아케이드/PC방
박상진 기자
2014.04.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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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의 부활 노리는 적 출현 ‘아찔’ 중세 팬터지풍 스토리 ‘탄탄’…10년 공들인 대작 ‘카운트다운’더게임스는 창간기획으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3개 작품을 선정해 집중 조명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두 번째로 소개할 작품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10년에 걸쳐 개발한 ‘이카루스’다.10년 전 위메이드가 온라인 게임 시장에 주도권을 잡기위해 칼을 갈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네드’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알려진 이 작품은 다양한 ‘펫’을 이용한 전투를 중심으로 개발 중인 작품이었다. 하지만 10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펫’은 ‘펠로우’ 시스템으로 변경됐고 세번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치는 등 많은 변화를 겪었다. 3D게임을 개발하는데 있어 뼈대라 할 수 있는 3D엔
온라인
서삼광 기자
2014.03.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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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와 치열한 사투 ‘아찔’10년 넘게 인기 지속…신규 서버·점핑캐릭터 등 지원올해 13년차를 넘어선 장수 MMORPG ‘다크에덴’이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를 맞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로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다.여기에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점핑 캐릭터를 선보여 인기 몰이에 나서고 있는 중이다. 특히 최근 온라인게임 시장이 신작 부진을 비롯해 침체된 분위기로 고전하는 시기인 가운데 저력을 과시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그동안 온라인게임 시장에서는 다수의 MMORPG 작품들이 등장했다. 또 그만큼 명맥을 유지하지 못하고 자취를 감춘 경우도 많았다. 이런 가운데 ‘다크에덴’은 뱀파이어를 소재로 구성된 독특한 분위기를 앞세워 입지를 다져왔다.이
온라인
이주환
2014.02.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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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계 습격한 마족과 대결 ‘아찔’팬터지 배경의 2.5D MMORPG…전사·자객 등 6개 직업 '매력'최근 ‘이지온라인’, ‘비트온라인’ 등의 서비스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녹스엔터테인먼트가 신작 웹게임 ‘차칸게임’을 출시했다.중국 거인네트워크 휘하의 거현네트워크가 3년간 약 17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제작한 야심작으로 개발팀의 구성원 역시 EA, 유비소프트, 완메이 등 중국내 일류 게임 개발사 출신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차칸게임’은 팬터지를 배경으로 한 2.5D MMORPG다. 이 작품은 오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오딘 세상의 패권을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느라 경계가 느슨해진 인류의 세계에 마족들이 침범한다. 이로 인해 인류는 어떤 것이 옳은 선택인지 알 수 없는 혼돈에 빠진
온라인
구지원
2013.11.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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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횡스크롤 액션 RPG ‘황제의 귀환’수려한 그래픽·액션 환상 '그자체'…커뮤니케이션 부재는 아쉬움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최근 ‘드래곤즈크라운’을 발매했다.이 작품은 프린세스크라운, 오딘스피어 등을 개발한 ‘바닐라웨어’의 신작으로 한글판 발매 당시 매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어렸을 적, 게임 센터에서 게임 좀 해봤다는 유저들은 ‘드래곤즈크라운’을 접하면 바로 ‘던전앤드래곤’을 떠올릴 것이다. 사실 ‘바닐라웨어’의 대표이자 ‘드래곤즈크라운’ 개발을 총괄한 카미타니 조지는 실제로 ‘던전앤드래곤’의 개발자였다. 이 작품은 그 뿌리가 ‘던전앤드래곤’과 같다고 봐도 무관하다.‘드래곤즈크라운’이 지난 7월 일본에서 먼저 발매됐음에도 불구하고 한글 발매 당시 꽤 긴 구매 행렬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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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원
2013.10.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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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다듬어온 명작의 위용” VS “초반의 서버운영 미숙은 아쉬움”총 제작 기간 10년, 개발 인력 200명이 투입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이카루스’의 마지막 CBT가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됐다.이 작품은 블록버스터급 규모와 아름다운 그래픽,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된 중세 유럽 스타일의 초대형 MMORPG다. 이 회사는 이번 CBT를 통해 방대한 시나리오와 퀘스트를 바탕으로 ‘펠로우 시스템’과 ‘결투 시스템’, 던전 등 많은 콘텐츠를 공개했다. 또한 몬스터들과 전투를 통해 느낄 수 있는 특색 있는 공격과 호쾌한 액션이 특징이다.이주환 별 4.0개임지혜 별 3.0개이주환 기자(이하 환) : 최근 다양한 MMORPG 작품들이 출시됐으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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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073
2013.10.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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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영웅전’ 등 김용 무협세계 ‘방대’15개 소설 스토리 녹여내…1000여명 협객 무림 휩쓸어 최근 지난 1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중원을베다’가 무협 매니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가 선보이는 이 작품은 중국의 유명 작가 김용의 소설 15개를 총망라해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곽정, 양과, 장무기 등 김용의 소설에 등장하는 천 여 명의 협객이 게임 속에 등장해 정통 무협의 깊이를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수많은 웹게임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무협 웹게임의 단골 소재로 쓰이는 김용 작가의 소설 15개가 녹아 있는 ‘중원을베다’가 인기 몰이에 나서고 있다.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소오강호, 천룡팔부 등 김용의 유명 작품을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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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혜
2013.10.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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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켄상’을 비롯해 ‘에오스’ 등 온라인게임 신작을 연이어 선보인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가 또 하나의 야심작 ‘아스타’의 진면목을 공개했다.아시아 팬터지를 내세운 ‘아스타’는 지난 두 차례 테스트를 통해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특히 진영 간 대립을 기반으로 MMORPG 기본이 충실하게 구현돼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회사는 지난 11일 사전공개를 통해 최종 점검을 마치고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최근 온라인게임 시장은 MMORPG 신작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완성도 높은 작품에 대한 갈증은 높아져만 갔다. 이런 가운데 NHN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 굵직한 신작을 연이어 공개하며 분위기 전환에 나서왔다. 특히 이번 출시되는 ‘아스타’는 오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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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2013.10.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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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웹게임 ‘진격삼국’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 작품은 서비스 하루 만에 서버를 추가로 여는 등 초반 인기몰이로 눈길을 끌었다. ‘진격삼국’은 정예, 일상, 군단, 호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육성과 전략 액션요소를 갖췄다. 또 전략플레이와 스피디한 전투가 눈에 띤다.김용석 별 3.5개김수빈 별 2.5개김용석 기자(이하 용): ‘진격삼국’은 새로운 요소가 가미돼 있지만 기본기에 충실한 웹게임입니다. 특히 삼국지 웹게임의 기본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만화 원작 ‘용랑전’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더해 삼국지 웹게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기본적인 전투시스템 또한 군단과 전투 시스템, 무장과 스킬, 진법 시스템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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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경
2013.09.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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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집단 대결 어디서나 가능강인한 무사들의 PK 압권…지루함 날리는 코믹요소 신선'구미호' '삼초' '퀸스블레이드' 등으로 이름을 알린 IMI가 새로운 웹 게임을 준비했다. 최근 CBT를 성황리에 종료한 '구룡전'이 바로 그것이다. 이 작품은 ‘아비규환무협상황극’이라는 부제를 달고 배신과 뒷치기가 난무하는 웹 MMORPG라며 작품을 소개해 여타 게임들과 다른 콘셉트를 선보였다. 또 육성의 지루함을 없애고 유저들의 편의에 심혈을 기울인 시스템을 내세우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구룡전’은 기존의 웹MMORPG가 가지는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안정적인 출발을 할 것으로 보인다. 웹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덕분에 클라이언트가 필요한 게임에 비해 더 낮은 사양으로도 즐길 수 있고 접근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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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원
2013.09.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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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웅들 카드게임 속으로직관적 시스템 통해 누구나 쉽게 ‘입문’…상용화 수준의 베타 테스트 추진최근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트레이닝 카드 게임(TCG)’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PC게임과 온라인 MMORPG로 유명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신작 게임 ‘하스스톤:워크래프트의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을 공개하면서 전 세계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있다.기존의 RPG와 RTS 장르를 집중 공략했던 모습과 달리 카드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블리자드는 그 어떤 게임보다 쉬운 접근성과 게임 구성, 그와 동시에 워크래프트의 IP를 활용한 탄탄한 배경 스토리를 바탕으로 이뤄진 게임을 공개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하스스톤’은 현재 북미지역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국내에서는 오는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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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경
2013.09.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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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만나보는 고품격 RPG” vs “웹게임 이라기엔 진입장벽 높아” NHN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빅포인트의 웹 액션 RPG ‘드라켄상온라인’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했다. 이 작품은 지난 2011년 8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지금까지 매달 70만 명의 신규 회원 유치, 누적회원 1800만 명이라는 대기록을 보유해 전 세계적인 웹게임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특히 클라이언트 게임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게임 그래픽과 빠른 게임 전개는 ‘웹게임 디아블로’라는 별명과 함께 호평 받고 있다. < 총평 >김수빈 별 4.5개김용석 별 3.0개김수빈 기자(이하 빈): NHN엔터테인먼트는 분사후 첫 작품으로 ‘드라켄상’을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은 웹게임이 가진 간편한 특성과 더불
리뷰
김용석
2013.08.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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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무협의 ‘신세계’ 활짝 ‘열혈강호온라인’은 지난 2004년 11월 25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오픈 첫 날에만 5만여명이 가입하고 서버 전 채널이 마비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 후 2005년에 중국,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일본, 미국, 베트남 등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지금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수 MMORPG다. 엠게임은 매년 여름 시즌마다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한 콘텐츠와 새로운 콘텐츠로 약 9년간 게임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해왔다.‘열혈강호온라인’은 대표적인 무협 MMORPG로 현재 2편이 제작되어 서비스 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상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그만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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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원
2013.08.13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