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專門化된 R&D시스템 구축 시급中·日 등에 기술 추격 ‘위험수위’…주먹구구식 開發체계 탈피해야 ‘수성’[더게임스 안희찬기자] 한국의 게임산업은 언제까지 고공성장을 할 수 있을까. 한국의 게임산업은 매년 20% 이상 고공성장을 하고 있다. 경기침체로 우리나라 전체 산업이 마이너스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올해 역시 게임산업은 최소 15% 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우세하다. 하지만 한국 게임산업이 향후 몇년동안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냐는 질문에 산업계 관계자들은 쉽게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글로벌 경쟁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기술적 측면에서는 이미 중국과 일본 등과 별 격차가 없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커버스토리
안희찬
2009.02.17 15:30
-
[더게임스 안희찬기자] 3개 콘텐츠 기관의 통합기구인 한국콘텐츠진흥원 설립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2월말 원장 선임, 3월말 업무 개시, 4월 중순 정식 출범의 일정을 향해 숨가쁘게 달려 가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설립의 모법이 되는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개정안이 지난달 14일 국회에서 통과되고 난 통합진흥원 설립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통합진흥원 설립을 위한 TFT(테스크포스팀)가 꾸려져 움직이면서 이미 통합을 위한 준비를 한 만큼 예상보다 빠르게 출범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하지만 개정법안에 3개월이 지나야 공식 출범이 가능하도록 명시돼 있어 통합진흥원의 정식 출범은 4월14일 이후에나 가능하다. 즉, 조직이 먼저 꾸려지면서 통합진흥원
커버스토리
안희찬
2009.02.17 14:12
-
베타테스트·소설책 발간 등 잇단 조짐온라인 시장 일파만파 영향 예고[더게임스 임재구기자] 올해 최고의 화제작 ‘스타크래프트 2’가 이르면 올 상반기 중 출시될 전망이다. 이는 당초 예상을 앞당기는 것으로 ‘스타크래프트 왕국’으로 불리는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을 것으로 보인다. ‘스타크2’의 출시를 올 상반기로 예측하는 것은 최근 블리자드 내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블리자드는 오는 3월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핵심 개발자가 플레이 동영상을 공개하고 ‘스타크’관련 소설이 출간되는 등 ‘스타크 2’ 출시에 앞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는 느낌을 감출 수 없다.현재 온·오프라인에서 ‘스타크 2’의 출시설이 무성한 가운데 상반기에 출시될 것
커버스토리
임재구
2009.02.16 14:23
-
政·産·學 체계적 ‘三角共助’ 절실 아마추어 개발자 登龍門 확대해야…이윤추구 보다 산업價値 알리는 게 더 긴요 [더게임스 모승현기자] 지난 2008년 기준으로 국내 게임 시장의 규모는 3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대비 11% 성장한 수치다. 더욱이 게임산업은 국내 디지털 콘텐츠 산업 중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해 콘텐츠 산업의 핵심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한국콘텐츠산업협회 조사). 규모 면에서 게임산업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질적인 부분에서는 미국, 일본 등에 비해 뒤 떨어 진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특히 게임 산업의 시발점이랄 수 있는 기획과 게임 IP라는 측면에서보면 한국은 여전히 게임 후진국임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최근들어 각 업체들이 ‘워해머온라인’,
커버스토리
모승현
2009.02.09 15:57
-
게임사: “처벌 마땅” VS 소보원: “지나친 결정”엔씨측 “선의의 피해 우려”…전문가들 “게임산업 부정적 영향 끼칠수도”[더게임스 모승현기자] 이용자의 별 다른 조작 없이도 게임내에서 사냥을 하거나 특정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자동사냥프로그램(일명 오토프로그램)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게임물등급위원회가 자동사냥프로그램을 유포한 사이트 6곳에 대해 차단 조치를 결정한 반면,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은 ‘리니지’ 이용자들이 “게임사가 자의적인 판단으로 계정을 압류한 것은 지나친 제재”라며 제기한 집단조정을 받아들였다. 자동 사냥프로그램을 두고 두 기관이 상반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게임사들은 두 기관의 상반된 이번 조치 때문에 혼란스러운 모습이다. 사
커버스토리
모승현
2009.02.09 15:23
-
권준모 대표체제 교체설 ‘모락모락’김동건·서민 등 신예 발탁 가능성도 국내 최고의 게임업체 넥슨(대표 권준모)의 최근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함께 대표이사의 교체론이 제기되는 등 술렁이고 있기 때문이다.이에대해 넥슨측은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히고 있으나 조만간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이다.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면서 과연 포스트 권준모는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넥슨의 구조조정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는 것은 최근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기 때문이다. 넥슨은 지난 1월 하순 캐나다 스튜디오를 정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5일에는 일본 현지법인인 넥슨재팬의 대표이사를 데이빗 리에서 해외사업본부장을
커버스토리
김상두
2009.02.09 11:08
-
“왜곡된 산업구조 改善 최우선 과제”플랫폼 불균형 해소에 힘 기울여야…지배구조 다변화도 긴요한 문제로 [더게임스 김명근기자] 국내 게임산업은 지난 10년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지난 해엔 수출 10억 달러 달성이라는 콘텐츠 산업에 있어선 전무후무한 성과를 일궈내며 효자 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정부가 게임산업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한 것도 다 이같은 게임의 경제적 효과에 주목한 결과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내세운 목표인 게임산업 3대 강국으로 가는 길은 결코 쉽지 않아 보인다. 이제 막 산업으로서 한 자리를 꿰차면서 낳은 구조적 부작용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산업은 더욱 기형적 구조로 발전하게 되고 세계 3강은 더욱 요원해질 것이란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국내 게임
커버스토리
김명근
2009.02.06 10:04
-
콘텐츠 부문 KTH로 중심 移動 가능성상반기 성과 따라 합병사가 직접 챙길수도…문제점 많아 시일 걸릴 듯 [더게임스 안희찬기자] 국내 1위 유선통신사업자인 KT와 2위 이동통신사업자인 KTF가 합병한다. 매출 19조원, 순익 1조 2000억원, 자산 25조원대의 거대 통신기업인 이른바 ‘공룡 KT’가 탄생하게 됐다. 이에따라 그동안 강하게 추진해오던 게임사업의 로드맵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KT와 KTF는 합병되기 이전부터 각 사별로 게임 사업에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며 시장 진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던 만큼 통합 이후에 어떤 형태로든지 조정과 조율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다.특히 유·무선 통신망을 모두 보유한 ‘합병KT’에게 가장 적합한 사업이 게임이라는 점에서 좀
커버스토리
안희찬
2009.02.06 09:54
-
불법 온라인 게임에 ‘철퇴’ 결정해외서버 통한 변칙영업에 첫 직권 적용…플래시· 다운로드로 확산 여부 ‘주목’ [더게임스 모승현기자] 앞으로 국내에서 등급심의를 받지않고 서비스되는 게임에 대해서는 강력한 철퇴가 내려질 전망이다.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는 등급심의를 거치지 않은 채 서비스돼 온 웹게임 ‘부족전쟁’ 사이트를 지난 23일 차단했다. 그동안 방송통신위원회(前 정보통신윤리위원회)와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를 통해 ‘부족전쟁’과 유사한 웹게임인‘오게임’을 비롯한 게임물의 사이트 차단 조치는 이뤄져 왔었다. 이번 ‘부족전쟁’ 사이트 차단조치는 게임위가 직권으로 해당 ISP(인터넷 서비스 제공사업자) 업체에 시정권고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과거 게임위가 소극적
커버스토리
모승현
2009.02.06 09:18
-
창조적·산업 중심적 인재 양성 ‘급선무’원천기술 확보 위한 전문인력 풀 구축 절실…産學연계 교육시스템 마련 ‘긴요’ [더게임스 김상두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게임산업중장기계획은 2012년 까지 대한민국을 세계 3대 게임강국으로 이끌겠다는 취지하에 만들어졌다. 국내 게임 산업을 육성, 발굴해 미국과 일본 등 세계 게임 산업을 주름잡고 있는 게임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자원이 풍부하지 못하고 향후 국가 경쟁력의 지표가 ‘문화산업’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되고 있는 현 세계적 흐름을 고려할 때 게임산업 육성 정책은 적절한 조치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문화부가 계획하고 있는 ‘게임코리아’의 비상은 결코 녹녹치 못한 사업으로 현 게임산업의 구조적 문제는 물론 세계
커버스토리
김상두
2009.01.19 11:26
-
초대 사장 조기 辭退 ‘외압 의혹’…복잡한 이해관계 얽혀 석연찮은 낙마사업 당분간 차질 불가피할 듯…업계 “준비없이 무리하게 추진한 탓” 비난 [더게임스 모승현기자] 강원랜드(대표 조기송)가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게임사업 진출이 첫 삽도 뜨기 전부터 삐거덕거리고 있다. 강원랜드는 지난 2일 자본금 145억을 출자해 하이원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초대 사장으로 우종식 前 한국게임산업개발원장을 임명하고 ▲개발 스튜디오 인수 ▲인재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설립 ▲다양한 원소스멀티유스 전략을 기치로 출사표를 던졌다. 하지만 신임 우종식 사장이 석연찮은 이유로 돌연 사임을 표명, 당초 계획했던 사업에 상당한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우 사장은 “대표 선임 과정에서 일부 이사들이 절차상의 하자를 문제삼아 재선임을 요
커버스토리
모승현
2009.01.19 10:48
-
임요환·이윤열 “정상 탈환 자신”홍진호·박정석은 공군서 맹활약 예고 [더게임스 임재구기자] ‘황제’ 임요환, ‘폭풍’ 홍진호, ‘영웅’ 박정석, ‘천재’ 이윤열. e스포츠계의 4대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이른바 ‘4대천왕’이 부활하고 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빅스타들이지만 쟁쟁한 후배들의 위세에 눌러 설자리를 잃어가던 이들이 다시한번 옛영광 재현에 나선 것이다. 4대천왕들은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시즌(3라운드)’가 진행되는 다음달에 한자리에 모인다. 우선 친정 SK텔레콤으로 복귀한 임요환이 프로리그 3라운드부터 출격할 것으로 보이며, 이어 공군에 입대한 박정석과 홍진호의 행보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동안 ‘프로리그’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던 이윤열도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커버스토리
임재구
2009.01.19 10:35
-
‘종주국 위상’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 强點이자 機會 사회적 認識 부족·미국 중국 등 후발주자의 추격은 ‘弱點이자 危機’ [더게임스 모승현기자] 한국게임산업이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말 3대 게임강국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게임산업중장기계획’을 발표했다. 2012년까지 게임 부문에 3500억 원을 투입해 시장규모를 10조 원로 확대하고, 수출을 36억 달러 규모로 키우는 것이 목표다. 정부는 이를 위해 ▲글로벌 시장 전략적 진출 ▲차세대 게임제작 기반 조성 ▲미래형 창의 인력·선도 기술 확보 ▲게임문화 가치 창조 ▲유통 환경 선진화 ▲세계 e스포츠 선도 ▲융합환경 제도 정책 체계화라는 7대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20개의 핵심과제와 40개의 일반과제를
커버스토리
모승현
2009.01.12 10:43
-
박양우 前 차관 ‘유력’…14일 이사회서 ‘윤곽’메이저사 또 고사로 불가피한 선택…제 3의 인물 발탁 가능성도 배제 못해[더게임스 안희찬기자] 3기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권준모·이하 게임산업협회)의 임기가 오는 2월 28일 만료됨에 따라 차기 협회장 선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게임산업협회은 14일 협회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 평가와 올해 진행될 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일정을 체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 자리에서 협회 집행부측은 차기 회장 선임건을 상정할 계획이다. 이미 게임산업협회는 이사사들에게 차기 회장 선임과 관련 논의가 있을 것이라는 통보를 했다. 이에따라 14일 이사회에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협회장 선임에 대한 구체적인 움직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커버스토리
안희찬
2009.01.12 10:15
-
‘메탈레이지’ ‘카르마2’ 등 신작 줄줄이 론칭MMORPG와 헤게모니 싸움 치열할 듯 [더게임스 김상두기자] 새해 벽두부터 차세대 슈팅게임(FPS:1인칭·TPS:3인칭)들의 공세로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올 들어 가정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서든어택’으로 수년간 게임순위 1위를 차지했던 게임하이다. 이 회사가 선보일 작품은 매카닉을 소재로 한 ‘메탈레이지’로 대규모 전투와 1인칭과 3인칭을 넘나드는 시점전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어서 1월 중에 드래곤플라이와 넥슨이 각각 ‘카르마 2’와 ‘버블파이터’의 오픈베타테스트에 들어가는 등 상반기에만 5개 작품이 출사표를 던진다. 지난해 말 엔씨소프트의 MMORPG ‘아이온’이 수년간 1위 자리를 지켜온 FPS의 대명사 ‘서든어택’의 아성을
커버스토리
김상두
2009.01.12 10:02
-
산업진흥賞 김태곤 엔도어즈 이사사회공헌賞 백칠현 윈디소프트 회장 本紙, 전문가 심사 거쳐 수상자 선정…이달 13일 本社서 시상식 가질 예정 [더게임스 김상두기자] 김태곤 엔도어즈 개발이사가 2008년 국내 게임 산업 진흥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인물로 선정됐다. 김 이사는 2회재를 맞은 ‘2008년 대한민국 게임인대상’에서 산업진흥부분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칠현 윈디소프트 회장은 사회 공헌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본지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게임산업진흥원·게임물등급위원회·한국게임산업협회·한국게임학회·한국게임개발자협회와 전자신문이 공동 후원하는 ‘2008년 대한민국게임인 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동현·세종대 교수)는 최근 심사회의를 열어 이같이 대상자를 확정했다.수상자에게는 500
커버스토리
김상두
2009.01.05 10:50
-
7人7色 샛별 "기축년은 우리의 해"액션RPG·비행슈팅 각 장르서 맹활약 예고… 스타작가출신까지 경력 ‘다양’ [더게임스 모승현기자] ‘2009년은 우리가 책임진다.’ 새해 새로운 해가 뜨듯이 게임업계에도 매년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상대적으로 지난해가 ‘아이온’‘프리우스온라인’‘십이지천2’‘아틀란티카’등의 눈부신 활약으로 기존 업체들의 약진이 눈부셨다면, 올해는 시장에 첫 출사표를 던지는 업체부터 자신의 능력에 걸 맞는 대우를 받지 못했던 인물들이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더게임스는 올 한해 한국 게임산업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은 ‘주목할만한 인물’을 선정, 두 차례에 걸쳐 연재한다. 이번호에 지난호 차세대 메이저를 향해 절치부심하고 있는 중견기업群에 이어
커버스토리
모승현
2009.01.05 09:51
-
| 연중기획 시리즈 내용과 추진일정 |4대 중점과제 중심으로 이슈·代案 제시전문가 참여한 좌담회와 세미나 개최 더게임스는 대변화의 시기 2009년을 맞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기획연재를 진행한다. 이번 기획연재는 ‘G코리아 위기를 기회로’라는 대전제를 내걸고 제2의 비상을 위한 새로운 대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더게임스는 이를 위해 기획특별 취재팀을 꾸려 ▲산업구조 선진화 ▲ 이제는 글로벌이다 ▲ 선순환하는 G코리아 ▲ 새틀을 짜자 등 4대 중점 과제를 선정했다. 각 과제별로는 10개 안팎의 항목, 전체 40여개의 소주제별로 이슈와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시리즈 내용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들의 기고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한다.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추진해
커버스토리
안희찬
2009.01.05 09:34
-
“世界 3대 게임强國 실현의 원년” ‘더게임스’ 독자 여러분, 기축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최근 우리사회는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지만, 이런 위기 속에서도 게임산업은 수출 10억 달러 시대를 열며 꾸준히 성장했습니다. 이는 게임업계의 부단한 노력과 게이머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밝아오는 2009년 새해는 게임산업이 또 한 번의 재도약을 일궈내는 의미 있는 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에 ‘더게임스’가 게임산업의 충실한 조언자 역할을 해주시길 믿습니다. ‘더게임스’ 독자 여러분께서도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우리나라 게임산업을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문화체육관광부도 우리나라가 하루 빨리 세계 3대 게임강국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열심히
커버스토리
편집부
2008.12.29 11:48
-
부정적 社會인식 개선 최우선 과제중소개발사 초기 기획단계서 투자 ‘절실’…올해 화두는 M&A·글로벌 경쟁 [더게임스 모승현기자] 설문 결과 국내 주요 게임업체 CEO는 게임이 차세대 문화콘텐츠산업으로 발전해나가고 있지만 인력난과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으로 인해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업간 M&A와 글로벌 게임 업체간 무한경쟁을 올해 최고의 화두로 꼽았다. 정부가 게임산업을 발전시켜나가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사회 이미지를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았다. 이와 함께 수출 확대를 위해 지적재산권 문제 등 해외 파트너사와의 마찰 시 정부가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인력난 해소 ‘시급’국내 주요 업체 CEO들은 게임
커버스토리
모승현
2008.12.29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