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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익수 | “딱딱한 응대 정말 짜증나요”게임마스터 조신화 | “무리한 요구땐 임기응변으로 위기 모면” 온라인 게임을 하다보면 게임 마스터가 원망스러울 때가 많다. 레벨업과 아이템에 목마른 이용자는 게임마스터가 전제전능한(?) 힘을 갖고도 원하는 바를 잘 들어주지 않는 것 같아 서운할 수밖에 없다. 반면 게임 마스터는 요구가 제각각인 게이머를 모두 만족시키려다 보니 난처한 경우에 처하기 마련이다. 특히 짓궂은 게이머라도 만나면 곤욕을 치루기 쉽상이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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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연기자
2004.04.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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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미학, 코드 접목 '신개념 게임' 꿈꾼다" “영화 같은 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화제작 ‘A3’의 개발 총책임자인 애니파크의 배길웅(34) 이사는 "이젠 게임도 영화와 애니메이션처럼 스토리가 강한 작품, 색깔이 강한 작품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말로 자신의 개발 철학을 풀어 놓기 시작했다. 같은 문화산업 장르이지만 영화·애니메이션과 게임은 아직도 많은 거리감이 느껴지는 분야다. 전통적으로 스토리 중심으로 진행되는 영화와 애니메이션은 각 작품마다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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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기자
2004.04.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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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바이블' 만들어 학문적 체계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게임단 ‘SK텔레콤 T1’의 창단식이 열리던 지난 13일. 소공동 호텔롯데에서 장인경 사장을 처음으로 만났다. 짙은 색 선글래스를 끼고 개량한복을 입은 그는 행사에 참석한 한 관계자와 열띤 토론(?)을 하고 있었다. 멀리에서도 그의 강력한 열정이 느껴질 정도였다. 그동안 말로만 들어왔던 한국 온라인 게임산업의 ‘대모’를 만나는 순간이었다. 활달하고 직선적인 성격이 느껴지는 그는 ‘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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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장
2004.04.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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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 물갈이로 대대적인 변화 예고 ‘압승’(열린우리당), ‘선전’(한나라당), ‘몰락’(민주·자민련), ‘약진’(민노당). 415 총선 결과를 함축하는 네가지 단어다. 정치신인들이 대거 여의도행에 성공한 4.15총선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17대 국회의 문광위 구성에 게임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로 구성될 문광위는 게임산업의 육성에 새로운 방향타 역할을 할 ‘게임산업진흥법’(가칭) 제정 문제를 다루어야할 곳이기 때문이다. 특히 차기 문광위는 대폭적인 물갈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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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배기자
2004.04.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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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투 제프리 래핀 CEO 사임 테이크투인터랙티브의 제프리 래핀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사임했다. THQ의 최고운영책임자(COO) 래핀은 테이크투가 그랜드 세프트 오토 시리즈로 절정기에 맞고 있던 지난 2002년 11월에 합류했었으나 이 회사의 회계관행을 조사하던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마찰과 무리한 사업 다각화 등으로 궁지에 몰리게 됐었다. 한편 테이크투는 4월말 끝나는 분기 매출 목표를 당초 목표보다 5000만달러 줄어든 1억7000만달러로 제시하고 플레이스테이션2용 게임 타이틀 ‘더워리어스’의 출시를 2004회계년도 3분기에서 2005회계년도 1분기(올해 10월에서 내년 1월까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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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4.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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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명문대 합격증 온라인 게임으로 영어를 공부하던 고등학생이 SAT(미국대학입학자격시험)에서 1600점 만점을 받아 화제다. 주인공은 교육용 게임개발업체 ELS에듀(대표 안문환)가 개발한 온라인 에듀게임 ‘토익넷’ 이용자인 이효석(17) 군. 게임포털 게임나라(http://gamenara.empas.com)에서 서비스 중인 ‘토익넷’을 통해 영어를 배워온 이 군은 지난해 12월 치른 SAT 시험에서 확률 0.07%의 1600점 만점을 받았다. 만점 획득으로 이 군은 미국 상위 10위권에 꼽히는 명문대학 5곳에서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여태까지 국내에서 SAT 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은 이 군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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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기자
2004.04.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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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포즈도 게임실력 못지않네.’ 강도경, 나도현, 박경락 등 프로게이머들이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www.pangya.com)’의 온라인 광고에 등장, 짜릿한 표정을 연출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주 온라인게임 ‘팡야’ 온라인 광고를 한빛스타즈 소속 프로게이머들을 모델로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광고는 통쾌한 표정연기로 ‘팡야’의 재미를 전달하는 것이 컨셉트. 프로게이머들은 저마다 재미있는 표정연기를 연출했다. 특히 ‘살인미소’ 나도현은 장난스럽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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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기자
2004.04.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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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난이도 높아져 시행착오 많아 인도풍의 온라인 롤플레잉게임 ‘탄트라’가 ‘탄트라V2’로 새롭게 태어났다. 각 캐릭터별 능력을 결정짓는 스탯의 영향과 스킬이 크게 달라졌다. 전체적인 분위기와 맵은 예전 그대로지만 캐릭터의 특성은 판이하게 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현재 오픈베타서비스 중인 ‘탄트라V2’는 캐릭터별 능력치와 발전 가능성이 테스트서버에서 먼저 선보였던 것과 상이하게 나타나고 있다. 더구나 게임의 난이도가 테스트서버에 비해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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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2004.04.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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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같은 배경화면·횡스크롤 방식 등 독창적 '뿌까를 잡아라’ ‘중국집 소녀’ 뿌까가 온라인게임으로 나왔다. ‘뿌까’와 그의 친구들 ‘가루’와 ‘미오’ 등이 등장하는 온라인게임 ‘뿌까 퍼니 레이싱’이 지난주 오픈 베타테스트에 돌입한 것. 캐릭터업체 부즈가 개발한 ‘뿌까’는 다소 엉뚱하면서도 말괄량이 기질이 강한 코믹 캐릭터. 팬시와 캐릭터 상품으로 제작돼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토종 캐릭터로는 드물게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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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기자
2004.04.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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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시청자 참여프로그램 다양하게 선보일 터 “보여주는 방송에서 참여하는 방송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MBC게임 장근복 신임 사장이 대외적으로 표명한 MBC게임의 나아갈 방향이다. 길을 찾기 위해서는 자신의 위치부터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했던가. 그런 의미에서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지 1주일이 채 안됐지만 장 사장은 “경쟁사에 비해 아직까지 열세인 점을 인정한다”는 솔직한 얘기로 시작, MBC게임의 역할과 좌표를 재설정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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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식기자
2004.04.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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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엔젤투자가를 찾아라 미국의 IT산업의 산실인 실리콘벨리의 벤처 회사들을 보면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서만으로 투자를 유치하고 회사를 설립한다. 그들은 사업을 하겠다는 사람의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투자가는 은행 금리나 부동산 투자보다 벤처투자의 수익률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벤처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고 투자 회수로 그 역할이 끝난다. 하지만 미국에서 벤처의 초기 엔젤투자가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자격을 요구한다. 그들은 벤처의 특성상 리스크가 크고 기술 개발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빠른 투자 회수가 필요한 사람들을 배제한다. 즉 투자한 돈이 회수가 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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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장
2004.04.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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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vs 조규남 “김감독을 어떻게 생각하냐고요? 벌써 예전에 프로포즈 했다가 퇴짜 맞았어요.” 프로게임단 감독으로는 홍일점인 김가을(27) 삼성전자칸 감독과 슈마GO의 조규남(34) 감독. 김가을 감독이 국내 최대 기업의 프로게임단을 맏고 있는 여장부라면 조규남 감독은 스타 제조기로 불리울만큼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지장이다. 잘나가는 이들 처녀 총각 이 지난 7일 강남의 한 호텔 로비에서 만났다. 만나자 마자 김감독을 두고 던지는 조감독의 농담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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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기기자
2004.04.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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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가슴' 열고 회원 목소리 경청 부리부리한 눈에 톤 높은 경상도 억양은 그를 처음 만나는 사람들로 하여금 ‘강인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도록 한다. 그래서 ‘역시 말 많고 탈 많은 2만여개의 PC방을 이끌어 가려면 이 정도의 카리스마는 있어야 겠지’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그러나 이런 생각도 사석에서 그를 만나 이야기 하다 보면 금방 바뀐다. 참 단순하고 정열적인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면서 오히려 친근감으로 변해 버린다. 무역업으로 한때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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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장
2004.04.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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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비’이어 ‘카트라이더’ 기획…'한국의 빌 로퍼' 꿈꿔 게임업체 ‘넥슨’은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짱’으로 통한다. 비앤비, 큐플레이이, 메이플스토리 등 인기 게임이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초등학생들이 가장 근무하고 싶은 회사로도 넥슨이 첫 손으로 꼽혔다. 넥슨 정영석(35) 팀장은 이런 면에서 초등학생들의 우상이다. 동시접속자 33만명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비앤비’가 그를 통해 빛을 봤기 때문이다. 지난주 클로즈 베타테스터 모집에 돌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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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기자
2004.04.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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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억원의 벤처 갑부 신화의 주인공 플레너스 방준혁 사장이 대기업 계열사의 전문 경영인(CEO)로 또한번 탈바꿈한다. 방 사장은 지난 8일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플레너스 주식 400만주(18.8%)를 각각 CJ엔터테인먼트(210만주)와 CJ주식회사(190만주)에 주당 2만원씩 총 800억원에 넘기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 무려 800억원대의 현금자산을 손에쥐는 ‘대박’을 터뜨리는 동시에 3년간의 경영권을 보너스로 확보했다. 마치 돌 하나로 한꺼번에 두 마리의 새를 잡은 셈이다. 현재로선 플레너스를 인수한 CJ그룹이 합병을 할 지, 아니면 기업이미지통합(CI)를 거쳐 계열사로 그대로 둘 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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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배기자
2004.04.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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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훈 감독 최고 전략가 선정 최근 `SK텔레콤T1’으로 이적한 주훈 전 `4U' 감독이 네티즌들이 뽑은 프로게임구단 최고의 전략가로 선정됐다. 게임전문채널 온게임넷이 ‘SKY프로리그2004’ 출범을 기념해 최근 실시한 최고 감독 설문조사에서 주 감독은 총 3729명의 참가자 중 2283표(61%)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주 감독 뒤를 이어 `슈마GO' 조규남 감독이 681표를 얻어 2위를, `한빛스타즈' 이재균 감독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주 감독은 최근 폐막한 KTF에버컵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탁월한 전략으로 전략가로서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다. 한편 ‘선수들을 가장 혹독하게 훈련시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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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기자
2004.04.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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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YNK 윤영석 사장 한양대 특별강사로 초빙 윤영석 써니YNK 사장이 대학강단에 섰다. 윤 사장은 지난 6일 한양대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교양 강좌의 특별 강사로 초빙돼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로서의 마음가짐’ 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게임전문 퍼블리싱 업체의 CEO로서 대학 강단에 초빙된 윤 사장은 이번 강연에서 “디지털콘텐츠산업의 경우 기술과 마케팅의 조화로운 경영이 중요하다”며 “디지털콘텐츠 기업 경영은 전공을 떠나 타 분야에 열린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한양대 공대 기계공학부 박종현 교수가 개설한 ‘미래 CEO를 위한 CEO 시리즈 강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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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기자
2004.04.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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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이거 흥미진진한데! ‘맞고’는 더이상 고스톱이 아니다. 무슨 얘기인지 의아해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최근 포털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얘기다. ‘맞고’는 일명 2명이 대결을 펼치는 화투 게임. 지난해까지만 해도 고스톱의 한 옵션 정도로 생각됐으나 이제는 어엿한 게임포털의 킬러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게임포털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 ‘맞고’의 진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게임 규칙까지 완전히 탈바꿈했다. 그뿐인가. 2000년도 유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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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기자
2004.04.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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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같은 배경화면·횡스크롤 방식 등 독창적 ‘뿌까를 잡아라’ ‘중국집 소녀’ 뿌까가 온라인게임으로 나왔다. ‘뿌까’와 그의 친구들 ‘가루’와 ‘미오’ 등이 등장하는 온라인게임 ‘뿌까 퍼니 레이싱’이 지난주 오픈 베타테스트에 돌입한 것. 캐릭터업체 부즈가 개발한 ‘뿌까’는 다소 엉뚱하면서도 말괄량이 기질이 강한 코믹 캐릭터. 팬시와 캐릭터 상품으로 제작돼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토종 캐릭터로는 드물게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매우 높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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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기자
2004.04.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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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아바타들이 펼치는 코믹게임…커뮤니티 요소까지 가미해 신세대에 어필 플랫폼:온라인 장르:액션퀴즈 개발사:네오리진 서비스:올 8월경 국내 최초로 3차원으로 제작된 퀴즈게임이 개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제의 게임은 위자드소프트의 설립자인 심경주사장이 주축이 돼 설립한 네오리진이 개발하고 있는 ‘젤리젤리’. 올 여름방학 오픈 베타서비스를 앞두고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이 주목받는 것은 전투로 일관하는 남성 중심의 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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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기자
2004.04.14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