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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A, 콜오브듀티 공동구매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IPCA)는 콜오브듀티(COD)를 카운터스트라이크 대체 게임으로 정하고 이 게임의 총판인 메가엔터프라이즈를 통한 공동 구매 행사에 들어갔다. 이달 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공동구매는 게임 하나에 라이선스(CD키)를 추가한 패키지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상품의 가격은 라이선스 1개 추가 제품이 부가세 포함 3만3000원, 4개와 9개 추가 제품이 각각 6만8000원과 12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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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5.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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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族들 가족나들이 '찜질방 찬가' “이제 그만하고 샤워해.” “15분 남았어요. 조금만요….” 지난 14일 오후 문래동 ‘25시 불가마 사우나’. 찜질방을 찾은 부녀가 옥신각신 실랑이를 벌였다. 찜질방내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려는 중학생 딸과 이를 말리는 아빠의 신경전이 팽팽했다. 10평 남짓한 게임방에는 10여명의 젊은이들이 PC게임과 아케이드 게임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다음날 한남동에 위치한 찜질방 ‘이태원 랜드’. 국내 최대 규모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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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기자
2004.05.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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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 문화상품 보드게임 전도사 또랑또랑한 눈망울의 앳된 얼굴. 보드게임 카페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페이퍼이야기의 윤지현 사장(31)은 차분하면서도 또박또박한 말투로 보드게임 예찬론을 편다. “처음에는 틈새시장으로 보았는데 이제는 놀이문화의 한축으로 당당히 자리를 잡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요.” 그는 보드게임이 3~4년내에 영화에 버금가는 부가가치가 높은 문화상품으로, 현재 100만에 머물고 있는 보드게임 인구는 500만에 이를 것이라고 장담한다. 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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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연기자
2004.05.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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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부자들의 이기주의 얼마전 정부의 새로운 재산세 정책에 반대해 강남구의회에서 재산세 개정 조례안을 만들어 인상될 세금을 삭감하기로 했다고 한다. 서초구도 비슷한 시도를 했다. 가진 사람들이 세금을 안 내려고 한다. 그런데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따르면 2003년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실적에서 성북구는 2억8785만원으로 1위에 오른 반면 서초구는 2400만원에 불과해 25개구 중 22위에 머물렀고 2002년에는 서울에서 최하위였다고 한다. 듣기에 좋은 내용이 아니다. 정말 가진 사람들이 더 인색하고 그런 그들을 보는 사회의 부정적 시각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공식인가. 한국의 부자들, 벌써 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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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사장
2004.05.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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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캐릭터 앞세워 재미있는 '열혈강호 온라인' 재탄생 인기만화 ‘열혈강호’가 온라인 게임으로 곧 재탄생한다. 현재 4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는 ‘열혈강호’는 여름 방학 성수기가 시작되는 7월경 오픈베타에 들어갈 예정이다. 300만 이상의 만화 ‘열혈강호’ 마니아 뿐만 아니라 무협팬들의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는 ‘열혈강호’의 그래픽을 총괄하고 있는 KRG소프트 정태영(32) 팀장을 만났다. # 대박은 따놓은 당상(?) 지난 94년 5월 잡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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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기자
2004.05.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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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호 "게임 사랑하다 '사랑게임' 시작됐죠" 강지혜 '깨소금 볶으며 게임할 땐 마냥 행복" “같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아요.” ‘리니지2’를 함께 즐기는 부부 게이머가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노준호(30)·강지혜(25)씨는 갓 결혼한 신혼부부다. 이제 막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이들이 펼치는 게임예찬이 심상치 않다. 한참 깨가 쏟아질 시점이니 무엇인들 좋지 않으랴마는 게임은 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고 한다. # 처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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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기기자
2004.05.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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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인류 최고의 예술 '미래'를 열 창의력 키워야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전국적으로 내리던 지난 주 수요일, 천안 남서울대학의 최성교수를 찾아 내려갔다. 먼 길을 내려왔다며 반갑게 맞이하는 그를 대하니 시골에 계신 형님을 만난 듯 편안해 진다. 대접 또한 그러했다. 차가 밀려 점심식사 시간이 많이 늦었음에도 알뜰히 기다려 주었다가는 “시골에 오셨으니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별미를 대접하겠다"며 두부와 버섯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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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장
2004.05.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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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 ‘지옥’ 다녀온 CEO 콘솔 온라인으로 ‘담금질’ 그는 연신 담배 연기를 뿜어댔다. 인터뷰 내내 만감이 교차하는 듯 했다. 판타그램 이상윤 사장(33). ‘엔씨소프트와의 짧은 동거’를 끝낸 그는 지금 다시금 힘겨운 홀로서기에 나서고 있다. 인수합병과 독립. 그에게 지난 1년6개월은 정말 견디기 어려운 세월이었다. 숨가쁜 과거를 떠올릴 때마다 깊은 담배 연기가 허공에 퍼졌다. 하지만 그는 곧 멋적은 웃음을 되찾곤 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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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기자
2004.05.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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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협객'들의 환상의 무공 ‘중원의 진정한 고수는 누구인가?’ 무협 소재 온라인 게임이 봇물처럼 쏟아지며 온라인 세상이 협객들의 무공 연습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태산도 무너뜨릴 듯한 파워의 장풍, 바람을 가르며 이동하는 축지법과 경공술까지 소설과 영화 속에 보던 환상의 무공을 펼친다는 것만으로도 무협마니아들의 몸을 동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10여종의 넘는 무협 게임이 잇따라 쏟아지며 온라인 게임시장의 지존 자리를 놓고 각 개발사들이 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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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기자
2004.05.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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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의 한계' 초월한 '판타지 게임'의 진수 개발사 : 스퀘어에닉스 배급사 : EA코리아 장르 : 롤플레잉 플랫폼 : PS2 평 점 : 7.7 그래픽: 8.6 사운드: 7.3 완성도: 8 흥행성: 7 조작감: 8 ‘파이널판타지 X-2’가 출시 1년만에 한글판으로 발매됐다. 이 게임은 일본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 ‘파이널 판타지’의 첫번째 외전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한글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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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기자
2004.05.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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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 성영숙 · 정영희 사장 거센 우먼파워 모바일 게임가에 ‘우먼파워’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바람의 진원지는 다름아닌 컴투스 박지영사장, 이쓰리넷 성병숙 사장, 소프트맥스 정영희 사장 등 모바일게임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여성 CEO 트리오. 남성CEO들에 의해 주도되는 다른 분야와 달리 모바일게임계는 이들 여성CEO 3인방이 산업과 트렌트를 주도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선두 주자는 어느새 모바일게임업계 대표 CEO로 올라선 박지영 사장. 대학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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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배기자
2004.05.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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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승엽’ 아시아 홈런 신기록을 보유한 국민타자 이승엽이 일본 롯데로 이적한 이후 한국프로야구에서 그의 빈자리가 커 보인다. 이승엽은 비록 일본 진출 이후 지독한 성적부진에 시달리고 있지만, 이승엽 이후 새로운 홈런왕을 노리고 있는 프로선수들에겐 더없이 좋은 기회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박경원·브룸바·오리어리·양준혁·심정수 등 포스트 이승엽의 지존을 노리는 국내외 거포간의 경쟁이 뜨겁다. 비록 게임이긴 하지만 모바일게임가에서 빅히트를 치고 있는 엔플레이의 ‘KBO실황야구2004’에서도 거포 대결이 볼거리다. 한국 프로야구를 주관하는 KBO로부터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이 게임에선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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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배기자
2004.05.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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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토니시아 스토리 - 중간중간 애교 넘치는 폭소 자아내 평 점: 별 4개 개발사: 엠조이넷 장 르: RPG 접 속: KTF 멀티팩->게임[NEW] 손노리 원작으로 엠조이넷을 통해 KTF에 선보인 ‘어스토니시아스토리’(이하 ’어스토‘)’는 근래 종종 출시되는 PC RPG의 모바일 버전 가운데 원작을 가장 제대로 구현했다고 할만큼 높은 ‘이식률’을 자랑한다. ‘어스토’의 가장 두드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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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아라시
2004.05.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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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4월 LGT · SKT 서비스 이후 이후 폭발적 인기 단행본 33권에 총 발행부수 300만부 돌파. 매월 고정 독자 70만명, 누적 집계 1000만 명.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 한국 만화시장에서 10년 가량 인기 장수를 누리고 있는 코믹무협 만화 ‘열혈강호’가 PC(온라인)에 이어 모바일에 등장,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게임업체 일렉트릭아일랜드(대표 박곤호 www.xpuzzle.com)에 의해 개발돼 지난달 23일 ‘EZ-I(LGT)’에 이어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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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배기자
2004.05.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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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의 브랜드화 ‘모바일 게임’. 이제 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되면서 낯설지 않은 단어가 되었다. 하지만 모바일 게임의 발전이 여기서 끝났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모바일 게임은 어떻게 발전하게 될 것이며, 그 큰 흐름은 어떻게 갈 것인가? 단말기의 발전과 더불어 이루어진 게임 수준의 향상을 통해 현재보다 대작 위주의 게임이 많이 등장할 것이다. 이와 같은 대작 게임들은 뛰어난 퀄러티를 바탕으로 장기간 시장에 지배력을 갖게 될 것이고 이는 곧 게임의 브랜드화로 이어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게임은 시장에서의 수명이 짧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시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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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사장
2004.05.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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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그 · 음악방송 등 즐길거리 수두룩 ‘여자라고 테트리스만 하라는 법 있나요?’ 지난해 11월부터 오픈베타에 들어간 ‘루넨시아’가 아기자기하면서도 다양한 기능, 코믹하면서도 깔끔한 그래픽을 앞세워 여성과 초보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직 정식 오픈조차 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1000명 이상의 회원을 거느린 팬사이트만 10개가 넘게 생겨났을 정도. ‘루넨시아’의 가장 큰 매력은 손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누구라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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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연기자
2004.05.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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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벌판 적시는 스타워즈 시작됐다. 붉은바다2(Crimson Sea2) 기종 PS2 발매일 2004년 5월 8일 개발/배급사 코에이/코에이코리아 장르 액션 한글화 : 매뉴얼 게임 가능인원 1~2명 가격 4만9500원 PS2 용 ‘붉은 바다2’가 지난 3일 나왔다. 진삼국무쌍 엔진을 사용해 제작한 액션 게임으로 우주에서 행성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화려한 기술이 진삼국무쌍 시리즈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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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식기자
2004.05.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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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스피드 무협의 '진수' 오는 27일 선보이게 될 ‘무인가(武刃街 BUJINGAI)’는 일본 타이토(TAITO)와 레드 엔터테인먼트(RED Entertainment)가 개발하고 사이버프론트제넥스코리아가 국내 배급을 맡은 PS2용 무협 액션 게임이다. 지난해 12월 25일 일본에서 발매된 이후 하이퍼 스피드 무협 액션 이라는 장르에 걸맞게 빠른 진행과 호쾌한 액션, 무협 스타일에 걸맞는 배경 등에서 찬사를 받았다. 특히 ‘사쿠라 대전’, ‘건 그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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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식기자
2004.05.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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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캐슬' 등장 뮤대륜은 소용돌이 ‘뮤’ 대륙에 조만간 새로운 퀘스트 ‘카오스 캐슬’이 등장한다. 대천사의 제7 기사단 ‘라콘’ 근위병이 전해주는 마지막 서신에서부터 시작되는 이 퀘스트로 ‘뮤’대륙은 당분간 혼돈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전망이다. ‘카오스 캐슬’ 상층부의 비밀 통로를 알아낸 ‘라콘’, 그러나 동료와 카오스 근위병 조차 알아볼 수 없고 누구도 믿어서는 안되는 혼돈의 상태에서 카오스 캐슬의 음모를 저지해야 하는 막대한 임무가 주어진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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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기기자
2004.05.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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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서 하드코어까지 ‘게임 백화점’ 방불 골라 즐기는 재미…‘심심풀이’로 그저 그만 ‘피망 게 섣거라.’ 게임포털 ‘땅콩(http://ddangkong.nate.com)’의 바람몰이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달 22일 오픈한 뒤 각종 순위 사이트에서 가파른 상승세다. 코리안클릭 최근 집계(5월 첫주)에서는 야후 게임과 엠파스의 ‘게임나라닷컴’을 앞지르기도 했다. 무엇보다 ‘땅콩’은 오픈 뒤 이렇다할 마케팅도 펼치지 않고 있는 상태. SK커뮤니케이션즈는 서비스가 안정화되는 이달 중순부터 본격 마케팅에 착수한다. 총 100억원에 달하는 메머드급 마케팅 비용이 투입될 예정이다. 네오위즈가 6개월만에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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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기자
2004.05.14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