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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원조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Trading Card Game)의 원조인 ‘매직 더 개더링’. 지난 2003년 처음 발매돼 전세계 1000만 명 이상의 팬을 가지고 있으며 ‘포켓 몬스터’와 ‘반지의 제왕’ 등 다른 카드 게임의 발매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매직 더 개더링’이 비디오 게임으로 나온다. 오는 5월 7일 손오공을 통해 국내에 선보이게 될 X박스용 ‘매직 더 개더링: 배틀그라운드’는 게임으로 선보인 7번째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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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식 기자
2004.06.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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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기 기자
2004.06.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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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MMORPG의 명맥 잇기 ‘가약스’는 정통 MMORPG의 명맥을 계승한다는 차원에서 이런 필요악을 철저히 배제했다. 대부분의 게이머는 부족한 부분을 물약으로 채워 직업이나 종족에 상관없이 모두가 강자가 될 수 있는 솔로잉 시스템에 익숙하다. 따라서 처음 ‘가약스’를 접한 유저들은 파티플레이에 상당히 어색해 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뚜렷한 특징을 가진 종족과 각각 다른 역할의 직업으로 구성된 가약스만의 파티플레이를 경험하고 나면 물약의 간편함보다 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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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식 기자
2004.06.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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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격투게임 캐릭터 모두 모여~! 온라인 대전격투 게임 ‘CAPCOM vs SNK 2 EO’가 ‘X박스 라이브 2004 게임리그’의 공식종목으로 채택돼 격투 게임의 진수를 보여준다. ‘CAPCOM vs SNK 2 EO’는 80~90년대 오락실을 주름잡으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격투게임의 대표 캐릭터를 하나의 게임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2D 대전격투게임의 대표작 ‘스트리트 파이터’와 ‘사무라이 쇼다운’, ‘파이널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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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식 기자
2004.06.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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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 둘만의 비밀 데이트 ‘심즈’ 게임의 유통사 EA코리아의 인터넷 설문 결과 심즈를 즐기는 대상은 여성이 68.1%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특히 10대 여성의 비율이 43.2%나 됐다. 심즈가 여성만을 겨냥한 게임이 아니면서도 여성들에게 이처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생활 속에서 벌어질 수 있는 모든 일들을 게임 속에서 그대로 경험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치 어렸을 적 누구나 한번쯤 해본 ‘소꼽장난’ 처럼 말이다. 지난 1월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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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식 기자
2004.06.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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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캣우먼'등 영화와 동시 출시 ‘영화 VS 게임.’ 여름철 ‘블록버스터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영화와 동시에 선보이는 게임이 벌써부터 마니아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올 여름에 동반출시되는 게임들은 이름만으로도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슈렉2’ ‘스파이더맨2’ ‘캣우먼’ 등이다. 영화의 인기를 몰아 ‘대박’을 노리는 이들 게임은 평균 개발비만 1500만달러(180억원)에 달한다. 더러는 게임의 인기가 영화의 흥행을 보장할 기세다. 무더위를 잠재울 진짜 ‘블록버스터’는 누구일까. 영화와 함께 출시될 블록버스터 게임의 세계로 ‘풍덩’ 빠져보자. # 영화 VS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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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기자
2004.06.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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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이 팍 꽂히는 음악게임 아이디어도 '반짝반짝' 오투미디어가 개발한 ‘오투잼’은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온라인 캐주얼 게임이다. 업소용 아케이드 게임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비트매니아’와 ‘DDR’를 벤치마킹한 이 게임은 온라인 멀티플레이의 묘미를 잘 살려 젊은이들 사이에서 ‘제2의 DDR 열풍’을 몰고 온 주역이다. 이 때문에 이 게임은 소재와 아이디어 소진으로 신음하는 국내 온라인게임업계의 신선한 자극제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더게임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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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기자
2004.06.1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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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하고 방대한 스토리 팬터지의 세계 흥미진진 ‘RPG(롤플레잉게임) 열풍’ 누가뭐래도 대한민국 게임시장의 확실한 주류는 RPG이다. 왜 한국사람들이 여러 장르중에서 RPG를 더 즐기는 지는 좀더 분석해봐야겠지만, RPG를 빼고 게임을 논하기 어렵다. RPG바람은 최근 모바일에도 옮겨 붙었다. 이제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RPG를 즐길 수 있게 토양이 마련된 것이다. 환경상 제약으로 인해 PC·온라인·콘솔 등 다른 플랫폼의 RPG와 완성도를 비교하는 것은 무리지만, 최근 모바일RPG의 질적 성장 속도는 그야말로 눈부시다. 자, 그럼 이제 모바일 RPG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RPG는 참 매력적인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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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배기자
2004.06.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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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에 그만"... 캐주얼 게임 '직딩'에 인기 올해 게임가의 큰 변화중 하나를 꼽으라면 아마 ‘캐쥬얼 바람’일 것이다. MMORPG류의 하드코어 게임에 실증을 느낀 게이머들이 가볍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캐쥬얼게임으로 점차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모바일도 예외는 아니다. 상대적으로 무거운 타이쿤류와 RPG가 여전히 각광을 받고 있긴 하지만, 짧은시간에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캐쥬얼풍의 게임이 인기다. 특히 시간적 여유가 많지않은 직장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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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배기자
2004.06.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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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속도감과 재미 겸비한 새 장르 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실시한 2004년 ‘우수 인터넷·모바일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써지원(대표 이명대)의 야심작. 단순 스포츠 복싱 게임이 아니라 훈련을 통한 육성 모드와 시합에서 얻어지는 감각, 그리고 세계 타이틀 도전 등 스포츠 모드가 혼합 된 육성 스포츠 장르. 늘 소지하는 모바일 특성에 ‘육성’이란 장르가 잘 어울린다. 시합을 통한 파이트머니의 획득, 챔피언으로 가는 도전 정신 등을 통해 사용자에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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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배기자
2004.06.1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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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중흥을 위하여 바야흐로 모바일게임의 중흥을 위해 우선 네트워크 게임 요금 부담을 최소화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 플랫폼 특징인 이동성을 극대화하고 장기적으로 게임 플레이를 가능케 하는 네트워크 게임의 성장이 기대 만큼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다름아닌 요금 부담이기 때문이다. 요금 부담이 유저들에게 네트워크게임을 기피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시장 자체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통신사들이 데이터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요금제와 상품을 갖고 있으나 충분한 데이터 전송량을 제공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게다가 네트워크 게임이 고품질, 고사양화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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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사장
2004.06.1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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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K PS2 100만대 돌파 총력전 MS는 X박스용 타이틀 100개 돌파 눈앞 올 여름 콘솔게임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궈질 전망이다. 비디오 게임 플랫폼 홀더인 SCEK와 MS가 여름철인 6월로 접어들면서 게임기 보급 및 타이틀 판매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SCEK는 PS2 보급 100만대 돌파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MS의 경우 X박스 타이틀 100개 돌파를 목전에 둔 가운데 이를 기점으로 게임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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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식기자
2004.06.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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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 '진 삼국무쌍' 시리즈 '전국무쌍'으로 거듭났다. 코에이의 명작 ‘진 삼국무쌍’시리즈가 일본의 전국시대로 다시 태어난다. 이름하여 ‘전국무쌍’. 이 게임은 대 히트를 기록한 PS2용 타이틀 ‘진 삼국무쌍’의 시스템을 대부분 차용했으며 게임의 배경은 중국 삼국시대에서 일본 전국시대로 옮겼다. 하지만 이 게임은 새로운 요소와 게임 플레이, 강화된 그래픽 등으로 대폭 개선돼 코에이의 명성을 다시 높일 예정이다. ‘전국무쌍’은 비록 ‘진 삼국무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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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기자
2004.06.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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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터치 시스템 탑재... 선수 개개인 현란한 개인기 구상 가능 마니아들을 기다리게 하고 있는 ‘피파 2005’는 새롭게 ‘퍼스트 터치’ 시스템을 갖춰 공을 다루는 선수들의 화려한 개인기가 폭발할 것으로 보이며 관심을 모았던 전작의 프리스타일 시스템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축구게임계의 양대산맥이라면 단연 ‘위닝일레븐’과 ‘피파’시리즈다. 코나미의 ‘위닝일레븐’은 흡사 실제 축구경기에 참가한 듯한 게임플레이를 제공해 세계 최고의 축구게임이라는 칭송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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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기자
2004.06.1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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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먹은 너구리' 롱런 장수비결은 오직 '점프!' ‘폰포코(Ponpoko)’는 일본말로 너구리라는 뜻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번역해 ‘너구리’로 통하는 이 게임은 단순함의 정상을 달린다. 유저는 상하좌우 4방향으로 너구리를 컨트롤할 뿐이며 가지고 있는 기술이란, 오로지 점프 뿐이다. ‘너구리’는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벌레들과 오리를 피하며 층마다 놓여 있는 과일을 모두 모으는 것이 목적이다. 개발사인 시그마사는 이것만으로는 너무 심하다 싶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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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기자
2004.06.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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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 무차별 '업그레이드 레이싱' 장르:온라인 레이싱 게임 제작사:아이써프 서비스:네오위즈 피망(www.pmang.com) 게임사양: 윈도 98·2000·ME·XP, 펜티엄3 500MHz, 메모리 128MB, 하드디스크 200MB, 지포스 2 MX, 다이렉트 X 8.1 네오위즈의 게임전문 사이트 ‘피망(www.pmang.com)’에서 ‘온라인 레이싱 게임의 새로운 기준’을 모토로 내놓은 ‘팀레볼루션’의 2차 버전 업데이트 서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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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윤 게임전문가
2004.06.1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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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처럼 힘과 반사각으로 상대 피규어 공격 ‘태권V와 마징가Z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모형 인형(피규어)이 벌이는 전투는 동심을 자극한다. 누구나 어린 시절 로봇 장난감으로 만화속 전투 장면을 재현해본 경험을 한번쯤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무협게임 ‘천상비’ 개발업체로 잘 알려진 하이윈이 개발중인 ‘배틀 피규어’는 이 같은 상상력에서 시작됐다. 모형 인형의 전투를 온라인 게임으로 옮긴 것이다. 다음달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에 돌입하는 이 게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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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기자
2004.06.1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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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 비궁 등 9개의 문파 얽히고 설킨 애중 정통무협으로 풀어내 무협작가 좌백이 시나리오 써 마치 소설 읽는 것 같은 착각 팬터지가 주류를 이루는 게임 시장에 최근 무협 열풍이 불고 있다. 이미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만 10여종에 달하고 향후 출시될 게임도 10여종에 이른다. 하지만 무협을 표방하고 있는 게임의 내부를 들여다보면 ‘이게 무협맞어?’라는 말이 튀어나올 만큼 컨셉트가 불분명한 게임도 많다. 무협에 등장하는 일부 무공을 도입했다는 것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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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기자
2004.06.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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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 분위기 연출 지중해 '게임 별장' 슈마케이엔케이(대표 김영철)가 지난해 1월 론칭한 PC방 프랜차이즈 ‘골뱅이원PC방’이 밝고 편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사후서비스(AS)로 인기몰이에 들어갔다. 이 회사의 김기표 총괄영업이사는 “PC방은 건전한 놀이문화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골뱅이원PC방’은 지중해 그레이 계열의 색조와 이에 어울리는 색상의 조명을 채택해 고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인테리어의 컨셉트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골뱅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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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연기자
2004.06.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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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파크, 영화상영 이벤트 밸류스페이스(대표 최연욱)의 PC방 프랜차이즈인 ‘사이버파크’는 ‘태극기 휘날리며’ ‘맹부삼천지교’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이어 ‘스파이더맨 2’ 상영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www.icyberpark.com) 회원 가입 고객과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티켓 교환권(1인 2매)을 증정하며 마감은 25일까지다. 수도권 이외 지방 고객에게는 1만원권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문의 (02)2104-6776 메가플스, 경기 광주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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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6.11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