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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가 역대 최고 관람객인 24만 4309명을 모으며 막을 내렸다.지스타조직위원회는 17일 국제게임 전시회 지스타가 전년동기 대비 약 3.9% 증가한 24만 4309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해 17일까지 나흘간 이뤄졌다.이 행사에는 첫 날 4만 2452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이후 2일차엔 5만 2016명, 3일차 9만 234명, 4일차 6만 1407명(오후 5시 기준)을 각각 기록했다. B2B관을 찾은 유료 바이어는 총 2436명으로 전년대비 12.3%의 증가를 보였다
모바일
강인석 기자
2019.11.1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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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과 모바일의 시대 현주소를 살펴보며, 가상현실(VR) 및 인공지능(AI) 등의 접목으로 플랫폼이 변화하는 미래세대에서의 게임 문화를 전망하는 세미나가 열렸다.한국게임학회(회장 위정현)는 16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 212회의실에서 ‘이용자와 플랫폼의 변화로 보는 한국의 게임문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이흥주 한국IT직업전문학교 교수가 ‘게임 플랫폼의 변천사’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PC온라인게임을 1차 성장기로, 모바일게임이 급성장한 2015년까지를 2차 성장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봤으며 2015년 이후
정책
이주환 기자
2019.11.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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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보고출전하래’ 팀이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PvP 대회 ‘아르샤의 창’에서 ‘닥트리오’ 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6일 지스타 펄어비스 부스에서 ‘아르샤의 창 한국 챔피언십 2019’를 개최했다.‘아르샤의 창’은 61레벨 이상 유저 3인이 팀(파티)을 구성해 참여하는 ‘검은사막’의 PvP 콘텐츠다. ‘아르샤의 창 한국 챔피언십 2019’ 대회는 지난달 시작된 예선 스테이지를 비롯, 그룹 스테이지를 거쳐 8강 진출팀이 선정됐으며 지스타 현장에서 8강전부터 결승까지 진행됐다.7판 4선승제로 진행된 결승전
e스포츠
이주환 기자
2019.11.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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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플래닛(대표 박성은)은 지스타 B2C관에서 모바일게임 신작 ‘각성: 열렙전사’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앞서 출시한 웹툰 판권(IP) 기반의 ‘열렙전사’를 새롭게 제작한 ‘리부트’ 신작이다. 전작보다 웹툰 원작을 충실히 반영하고 유저 의견을 집중 수용해 편의성을 높인 캐주얼 횡스크롤 RPG다.이 회사는 지스타 현장에서 신작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으며 특별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또 지스타 현장 특별 사전예약뿐만 아니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신청 접수도 시작했다.또 현장 카카오 플러스 친구 인증, ‘각성: 열렙전사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9.11.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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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스튜디오가 지스타를 통한 해외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나날이스튜디오는 지스타에서 호주의 앱엑스플로어와 모바일게임 ‘헬로펫하우스’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내년 1분기 글로벌 시장 론칭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글로벌 8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헬로펫' 앱의 후속작으로 펫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즐기며 집을 꾸며가는 캐주얼 게임이다.특히 기존 시뮬레이션 장르에 타이쿤 방식을 차용한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지난해 열린 ‘경기 게임오디션 9회’에서 상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9.11.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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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셋쨋날 주말을 맞아 역대 최다 관람객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B2B관 역시 마지막날까지 바이어 증가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규모의 확대를 이뤄냈다.지스타사무국은 16일 지스타 셋쨋날 B2C 관람객이 전년 동일 대비 4.75% 증가한 9만 23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올해 지스타는 앞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이 겹친 가운데 비교적 관람객 방문이 적은 평일 기간에도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총 관람객 규모의 확대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돼왔다. 이 가운데 토요일 주말을 맞으면서 이 같은 흥행세가 더욱 탄력을 받은 것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9.11.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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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지스타를 맞아 주요 제품들의 게이밍 성능을 알리며 관람객들과 소통에 나섰다.엔비디아는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 팬 및 게이머들과 함께 소통하는 ‘지포스 게이머 나이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지포스 RTX 시리즈 GPU를 비롯,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지포스 나우’,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엔비디아 스튜디오’ 등에 대한 기술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또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RTX) 기술이 적용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개그맨 김기열이 사회자로
게이밍
이주환 기자
2019.11.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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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둘쨋날도 관람객 및 바이어 규모가 전년 대비 증가세를 이어가며 열기를 더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스타사무국은 15일 지스타 둘쨋날 B2C 관람객이 전년 동일 대비 6.58% 증가한 5만 21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올해 지스타는 일각의 우려 및 외부 요인 변수에도 불구하고 첫날 관람객 규모가 전년 대비 늘어난데 이어 이틀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흥행 분위기가 고조되는 추세다. 둘쨋날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수험생들이 지스타 현장을 찾으며 관람객 규모 증가세도 탄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지스타 둘쨋날은 메인 스폰서 슈퍼셀이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9.11.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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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지스타 현장에서 게임 업체들의 해킹 피해를 막아주는 보안 서비스 ‘앱가드’ 알리기에 나섰다.강민수 NHN 연구원은 15일 벡스코에서 열린 ‘토스트 게임세미나’에서 토스트 클라우드의 보안 서비스 ‘앱 가드’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NHN이 선보인 게임의 실제 사례를 들며 해킹 발생과 이에 대응하는 과정을 설명했다.NHN은 ‘토스트 앱가드’를 통해 해킹으로부터 보호하는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앱 가드는 소스코드 보호, 해킹툴을 비롯한 메모리 조작 및 후킹 차단, 안티-디버깅, 앱 위‧변조 방지 등의 보안 기능이 통합 제공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9.11.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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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곰세마리 팀이 동남아‧오세아니아 대표 스페이스스테이션 게이밍 팀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슈퍼셀은 지난 1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을 개최했다.대회는 ‘젬 그랩’ ‘브롤볼’ ‘하이스트’ ‘바운티’ 시즈‘ 등 5개 모드에서 3판을 먼저 가져가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곰세마리 팀은 2세트 브롤볼 모드를 내준 3대1 스코어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이후 경기로는 북미 트라이브 게이밍이 브라질의 SSG 브라질 팀을 상대로 승리했다. 또 4강에서 한국팀과 맞붙게 될 상대가 결정되는 일본의
e스포츠
이주환 기자
2019.11.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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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지스타에서 국내 현지화를 처음 선보인 ‘이브 온라인’의 개발 업체 CCP게임즈 힐마 패터슨 대표가 강연에 나섰다. 힐마 대표는 강연을 통해 장기 라이브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와 이브 세계관에 대한 특별함을 설명했다.이번 강연은 16년간 서비스된 게임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힐마 대표는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가상 현실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이브 온라인 개발자 중 이전에 게임을 개발하던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이 게임이 흥미로운 점이 바로 게임 개발자들이 만든 게임이 아니라는 점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유저들
일반
신태웅 기자
2019.11.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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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비주얼 캡처 스튜디오의 정희석 실장이 15일 지스타에서 국내 모션 캡처 제작 사례 및 기술 발전에 대한 강연을 했다.정 실장은 모션 캡처가 게임 개발 과정에서 담당하는 역할과 앞으로의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99년 모션 캡처를 시작했는데 당시에는 이 개념이 잘 모르던 시기였다고 말했다. 현재는 게임과 영화 애니메이션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며 모션 캡처 시스템 운영에 있어서 고려 사항을 설명했다.정 실장은 우선 배경 스캔, 캐릭터 스캔, 모션 캡처 3가지 ‘비주얼 캡처 스튜디오’ 역할 중 모션 캡처에 대한 역사를 간략히
모바일
신태웅 기자
2019.11.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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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스테인드: 리츄얼 오브 더 나이트’를 개발한 아트플레이의 이가라시 코지 대표가 15일 지스타에서 자사 작품의 성공 배경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코지 대표가 코나미 퇴사 후 만든 작품으로 알려진 이 게임은 액션 RPG 장르로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원, PC 버전으로 2019년 6월 출시됐다. 출시 후 메타크리틱 등 다수의 매체에서 80점 이상의 평점을 획득한 바 있다. 코지 대표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악마성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이번 강연은 이 작품의 킥스타터에서 출시에 이르기까지 개발 과정을
콘솔/아케이드/PC방
신태웅 기자
2019.11.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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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현장에서 업체들은 일반 유저들을 위한 B2C 부스뿐만 아니라 B2C 전시관에서의 전 세계 바이어들을 상대로 펼치는 비즈니스 교류에도 분주한 나날을 보낼 전망이다.올해는 NHN, 위메이드, 라인게임즈 등이 일찌감치 B2B 전시관에서 자사의 핵심 브랜드 및 기대작을 알리겠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대형 업체가 아닌 중소업체들도 주요 작품들을 선보이며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해나갈 예정이다.지스타는 매년 연말에 열리며 게임업계 한해를 수확하고 내년을 준비한다는 성격도 없지 않다. 때문에 올해 B2B 전시관에서도 이 같은 흐
비즈
이주환 기자
2019.11.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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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올해 지스타에서 ‘포트나이트’ 등 자사의 주력 온라인 게임은 물론이고 언리얼 엔진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과 작품을 선보인다.이 회사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B2C관 1층 D03 구역에서 부스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게임부터 다양한 일반 산업에 이르기까지 언리얼 엔진이라는 하나의 생태계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창작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언리얼 엔진의 주요 최신 기술들이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는 자사의 대표 게임 ‘포트나이트’를 포함해 다양한 파트너사
비즈
신태웅 기자
2019.11.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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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출품작 중 ‘A3: 스틸 얼라이브’와 ’매직: 마나 스트라이크’는 이미 시장에 공개된 바 있는 작품이다. 그러나 올해 지스타에서는 이전 공개 버전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게임성을 갖춰 현장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두 작품 모두 출시가 멀지 않아 이번 지스타가 각 작품의 최종 담금질 장소가 될 전망이다.‘A3: 스틸 얼라이브’는 온라인 게임 ‘A3’의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인기 시스템인 배틀로얄 방식을 모바일 최초로 MMORPG에 도입했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첫 공개가 이뤄져 이 회사의 핵심 라인업 중
모바일
강인석 기자
2019.11.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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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첫날, B2C 관람객뿐만 아니라 B2B 바이어까지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지스타사무국은 지난 14일 지스타 첫날 B2C 관람객이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한 4만 245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올해는 넥슨 불참 등에 따른 대형 업체의 공백으로 인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일정으로 지스타가 열리는 벡스코 일부 공간을 활용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도 변수로 지적됐다.이 가운데 지스타 개막날이 수학능력시험과 맞물리는 외부 조건까지 더해져 관람객이 발길이 저조할 것이란 예상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9.11.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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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올해 B2C 전시관에 총 80부스를 마련한다. 전시관을 통해 이 회사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등 출시 예정작 8개를 포함 총 12개 작품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다수의 시연대를 마련해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 이 회사 부스에선 코스프레, 브라스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구글 기프트 카드, 균열의 G코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린다.그라비티는 자사 지스타 부스를 개방형 구조로 구성해 시연존, 무대존, 포토존 등이 관람객의 동선과 잘
비즈
강인석 기자
2019.11.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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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게임즈(대표 이현우)가 3년여 만에 ‘루티에’ 시리즈의 신작을 론칭한데 이어 지스타에 참가하며 유저 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이 회사는 올해 지스타 B2C 전시관에 참가해 최근 출시한 모바일게임 ‘루티에 크로니클’을 앞세워 유저들과 소통에 나선다.‘루티에 크로니클’은 앞서 탄막 슈팅 및 클릭커류 방치형 RPG 등 다양한 장르로 출시된 ‘루티에’ 시리즈를 잇는 최신작이다. 전작 ‘루티에 RPG 클리커’의 방치형 게임 플레이뿐만 아니라 수집 요소가 결합된 전략 RPG로 유저 성향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을 결정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비즈
이주환 기자
2019.11.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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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15일 지스타 기간 중 다채로운 e스포츠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행사 메인 스폰서인 슈퍼셀은 15일과 16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월드 파이널’을 갖는다. 이 행사는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를 종목으로 한 대회다. 이 대회에는 한국 대표 곰세마리팀을 비롯해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또 17일에는 세계 각지의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하는 ‘인비테이셔널’도 열린다.16일에는 ‘2019 부산 대학 e스포츠 클럽 대항전’이 지스타 야외대에서 치러진다. 이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배틀
e스포츠
강인석 기자
2019.11.15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