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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첫 로열로더 이승현이 GSL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22일 저녁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2012 GSL 블리자드컵' 결승전에서 스타테일 소속 이승현 선수는 원이삭 선수를 맞아 4대2로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상금 40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특히 이 선수는 2승을 먼저 내 주고 연달아 4승을 이기는 대 역전극을 보여줘 경기장을 찾은 수많은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1세트는 원이삭 선수가 허를 찌르는 불사조 견제를 통해 먼저 승기를 잡았다. 이에 이승현 선수는 감염충을 중심으로 한 지상병력 위주의 병력을 구성해 반전을 꾀했지만 그 사이 쌓인 거신의 수적 우위를 극복하지 못하고 원 선수에게 첫 승점을 내주고 말았다.2세트 역시 원이삭의 일방적인 경기운영을 보여줬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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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12.12.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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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소속 박수호가 연말 성금 기부의 주인공이 됐다.2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스타크래르트 2:군단의 심장 인비테이셔널'에서 박수호 선수가 전태양, 김택용, 임재덕 등 스타 프로게이머를 꺾고 우승자가 됐다.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군단의심장'으로 진행된 첫 프로게이머간의 경기로 '군단의심장'의 신규 멀티 플레이 유닛과 새로운 기능을 경기를 통해 스타2 팬들에게 선보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먼저 진행된 4강전 1경기에서는 전태양 선수가 초반 향상된 의료선의 속도를 활용한 견제로 초반 승기를 가져갔다. 특히 전 선수는 의료선에 거머리 지뢰를 수송하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경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박수호 선수가 중반 이후 살모사를 활용한 압도적인 병력 운영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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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12.12.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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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투스가 STX소울을 상대로 접전끝에 승리를 거뒀다.18일 서울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1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CJ가 STX를 상대로 최종 스코어 4대3까지 가는 접전끝에 승리했다.오늘 경기에서 승기는 STX가 먼저 잡았다. STX는 1세트부터 김성현(STX, 테란)이 공성전차를 앞세운 강력한 화력으로 조병세(CJ, 테란)를 압박, 승리했다. 이어진 2세트는 이신형(STX, 테란)이 초반부터 환상적인 해병 컨트롤을 선보이며 신동원을 상대로 손쉽게 G.G를 받아냈다.하지만 CJ는 리그 1위팀 다운 면모를 3세트부터 보여주기 시작했다. CJ는 3세트부터 정우용, 김준호, 변영봉 등이 파죽지세로 연승을 기록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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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2012.12.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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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T1(이하 SKT1)이 8게임단을 상대로 전승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모습을 보였다.17일 저녁 서울 신도림동 테크노마트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1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SK텔레콤T1이 8게임단을 상대로 전승을 기록했다.양팀은 모든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한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펼쳤다. SKT1은 1세트에서 이승석(SKT1, 테란)이 공성전차, 바이킹을 활용한 효과적인 압박작전을 펼쳤다. 하지만 김도욱(8게임단, 저그)이 무리군주, 타락귀 조합으로 맞서며 치열하게 경쟁했다. 하지만 물량면에서 앞선 이승석이 점차 승기를 잡으며 승리를 가져왔다.2세트에서는 도재욱(SKT1, 프로토스)이 거신을 앞세운 안정적인 운영을 보이며 승리를 가져왔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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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2012.12.1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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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스타즈가 KT롤스터를 상대로 완봉승을 기록했다.17일 저녁 서울 신도림동 테크노마트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1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웅진스타즈가 KT롤스터를 상대로 4대0 완봉승을 기록했다.웅진은 첫경기에서 김민철(웅진스타즈, 저그)이 초반 맹독충 기습을 효과적으로 수비, 바로 바퀴를 앞세운 역 공격이 주요하며서 손쉽게 첫 경기를 따냈다.이어진 2경기는 김명운(웅진스타즈, 저그)이 이영호(KT롤스터, 테란)를 초반부터 고립시키면서 승기를 잡았다. 이영호는 의료선, 멀티 등을 이용해 방어노선을 탈출하기 위해 분투했지만 김명훈의 현란한 뮤탈 플레이로 오히려 병력 손실만 크게 입었다. 이후 김명훈이 다수의 멀티를 확보 마지막 공격을 전개하며 G.G를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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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2012.12.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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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부코리아(대표 진한철)는 스타크래프트2팀 창단을 위해 '천재테란' 이윤열 선수를 매니저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이윤열은 지난 2001년 프로게이머로 데뷔해 12년간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 6회 우승과 e스포츠 최초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아주부코리아는 지난 10월 임성춘 전 MBC게임 해설위원을 아주부스타2팀 감독으로 영입 한데 이어 이윤열 선수를 매니저로 영입하는 하는 등 팀 창단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며 함께 활동할 프로게이머 선수들도 모집 중이다.신재학 아주부코리아 COO(업무최고책임자)는 "이번 이윤열 선수의 매니저 영입은 향후 팀에서 활동할 선수들의 실력향상과 안정적인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주부의 LOL팀과 함께 세계적인 실력을 갖춘 SC2팀
e스포츠
김초롱
2012.12.1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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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막한 '스타2' 프로리그에 새로운 4개의 맵이 추가되면서 유저들로부터 우려와 기대를 함께 받고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이형희)는 지난 8일부터부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에 신규 맵 4개를 추가했다.특히 이번에 추가된 '칼데움' '플래닛S' '비프로스트' '알카노이드' 등은 기존의 게임이 진행됐던 맵과 전혀 다른 구성으로 이뤄져 공개 첫날부터 유저들의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받았다.이번 SK플래닛 스타2리그를 통해 처음 공개된 '칼데움'과 '플래닛S'는 기존의 '스타2'리그의 전술을 좀 더 효과적으로 펼칠 수 있는 맵이다.'칼데움'은 특이한 형태의 앞마당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요소가 가미된 힘싸움이 주가 되는 맵이며 '플래닛S'는 도넛 형태의 전장을 채택하여 두 영역을 둘
e스포츠
김용석
2012.12.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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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가 새로운 시즌에 돌입한다.한국e스포츠협회(협회장 이형희)는 4일 홍대 사운드홀릭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오는 8일 총 상금 3억원이 걸린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최초로 해외 프로팀이 참가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프로리그에서 해외 선수들이 출전한 전례는 있었지만, 해외팀이 연간 시즌 모두 참가하는 것은 'EG-리퀴드' 연합팀이 처음이다.이번 시즌은 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라운드로 진행된다. 또 총 경기 중 2개 라운드(2, 5라운드)는 승자연전방식의 '위너스리그'로 치러지며 약 8개월 간 168경기를 마친후 준PO, PO를 거쳐 결승전을 벌이게 된다. 또 이번 새로운 시즌에는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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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2012.12.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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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아시아대표 오진호)는 내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전국 PC방 토너먼트를 확대 개최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라이엇은 열정적으로 참가 신청을 하고 있는 플레이어와 PC방 운영자들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주고자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 마다 진행된 PC방 토너먼트는 8개 지역에서 13개 지역으로 대폭 확대된다. 또 196개 PC방 8000여명의 이용자에서 626개 PC방 2만 5000여명의 플레이어가 참가하는 규모로 커진다. 내년 대회는 참가자 및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혜택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12월 14일까지 계속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주요 도시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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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민
2012.12.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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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그랜드 파이널'에서 중국이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월드사이버게임즈(대표 이수은)은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중국 쿤산에서 열린 'WCG2012 그랜드파이널'에서 중국이 메달 7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역대 최대 관중인 11만명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중국은 홈 경기장의 이점을 살려 '도타2' '워크래프트3:프로즌쓰론' '크로스파이어' 등 세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워3'에서는 1, 2, 3위를 모두 석권하며 e스포츠 강국임을 증명했다.한국은 독일과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하며 WCG 통산 8회 및 5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소기의 목표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스타크래프트' 경기에서 1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스타크래프트2' 종목
e스포츠
김초롱
2012.12.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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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2012 그랜드 파이널'이 중국 쿤산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29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월드사이버게임즈(대표 이수은)는 이번 WCG 그랜드 파이널에 약 40개국 500여명의 스타플레이어들이 참가해 2000여 경기를 치르게 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9개 게임이 정식 및 프로모션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한국은 8개 종목에 총 34명의 대표선수단이 출전해 WCG 통산 8번째 종합 우승과 최다 우승 신기록을 노린다.이번 대회는 오프닝 매치부터 '워크래프트3: 프로즌쓰론'의 최고 스타인 '안드로 장' 장재호 선수와 중국 리샤오펑 선수가 나선다. 특히 e스포츠 강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대결인 만큼 대회 초반부터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e스포츠
김초롱
2012.11.2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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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가 내달 8일 2012-2013 시즌을 개막한다.한국e스포츠협회(협회장 이형희)는 27일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를 내달 8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KT 롤스터, 삼성전자 칸, SK텔레콤 T1, CJ엔투스, STX 소울, 웅진 스타즈, 제8프로게임단 등 기존 7팀과 해외 팀 1개 등 총 8개 팀이 참여한다. 시즌 후원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SK플래닛으로 확정됐다. SK플래닛은 지속적으로 국내외 e스포츠 활성화를 지원함과 더불어 자사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 확대 및 시장확대를 위해 이번 12-13 시즌도 연속 후원을 결정했다. 또 12-13 시즌 프로리그는 처음으로 공식 영문 해외 중계를 시작할 예정이다. SK플래닛은 프로리그 후원을 통
e스포츠
김초롱
2012.11.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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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흘간 중국 쿤산에서 개최되는 '월드사이버게임즈(WCG)' 결승전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월드사이버게임즈(대표 이수은)는 오는 29일 그랜드 파이널의 오프닝 매치로 '워크래프트3:프로즌쓰론'의 최고 스타인 장재호 선수와 중국의 리샤오펑 선수가 대결을 펼칭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또 같은 날 두개의 스테이지에서 박준, 김성식, 루 웨이량, 쩡주오 선수의 경기도 예정되어 있다.이와 함께 이번 대회에는 '도타2' '월드오브탱크' '크로스파이어' '도타 올스타즈'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스타크래프트2' 등도 치열한 국가대항전이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월드오브탱크’는 첫째 날부터 미국과 베트남, 독일과 폴란드 등 강국들의 매치업이 예정되어 있어 현장 열기를 한층 달
e스포츠
김초롱
2012.11.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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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협회장 이형희)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인천 아시아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인천관광레저 스포츠페어'에서 e스포츠 시범경기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시범경기는 인천 송도 컨벤션센터 전시관에서 열리며 첫째 날인 24일에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 종목으로 STX 소울과 SK 텔레콤 T1이 맞붙는다. 또 25일에는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으로 CJ 엔투스와 KT 롤스터가 출전한다.주최측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우선 '스타크래프트2' 경기를 관람하는 팬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패키지'를 제공하며 라이엇 게임즈에서 '해방된 알리스타' 특별 스킨도 선사할 예정이다.오경식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총장은 "e스포츠의 정식 스포츠화 작업의 일
e스포츠
김초롱
2012.11.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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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온라인(대표 정인수)이 주관하고 동양생명이 후원하는 ‘동양생명배’ 본선 경기가 12일 타이젬 동양생명배 서버에서 진행된다. 438명의 예선을 뚫고 올라온 16명과 시드배정을 받은 32명 등 총 48명의 유저가 본선에 오른 이번 경기는 약 두 달간 우승상금 3000만원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또 타이젬에서는 이를 온라인 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실명이 아닌 아이디를 사용해 대국에 참여하게 된다.본선전에서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 참가자는 1998년생의 이동운 초단. 아이디가 아닌 실명으로 참가했다. 일본 아이디로 알려진 유저와 첫 대국을 펼치게 되는 데, 승리할 경우 중국 프로기사의 아이디로 알려진 유저와 대국을 갖게 된다.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한국과 중국의 양국 대결이다.
e스포츠
조광민
2012.11.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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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현장에서 개최된 '샷온라인' 세계대회 에서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에 진행된 GNGWC 결승에는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대만, 한국 등 총 6개국에서 참가한 16명의 지역 대표 선수들이 모여 샷온라인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걸고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우승의 영광은 5시간의 치열한 대전 끝에 한국 대표 김광수 선수가 차지했다. 김 선수는 지난 해 챔피언십 대회 1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샷온라인 최고의 실력자로 인정 받았다.김 선수는 "대진운이 따라 줘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한국 서버의 명예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소감을 밝혔다.우승한 김광수 선수에겐 1위 상금 5000달러(한화 약 560만원)가 지급됐다. 2, 3
e스포츠
김용석
2012.11.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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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지난 3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펼쳐진 라그나로크 월드 챔피언십 ‘RWC 2012’의 생중계 누적 시청자수가 3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그라비티는 전 세계 ‘라그나로크’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행사를 시청할 수 있도록 전 경기를 라그나로크 홈페이지와 RWC 글로벌 홈페이지, ‘아프리카TV’를 통해 한국어, 영어로 생중개 했으며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꼬니꼬’를 통한 일본어 방송도 함께 진행했다.그라비티는 누적 시청자수 집계 결과 ‘라그나로크’ 홈페이지와 RWC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한 유저가 약 9만 2000여 명, ‘아프리카TV’ 시청자수 약 6만 6000여 명, ‘니꼬니꼬’ 시청자수 14만 8000여 명으로 전체 시청자수는 약 30만 6000여 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스포츠
조광민
2012.11.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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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LOL 챔피언스 윈터 2012~2013'의 개막전이 오는 9일 부산 벡스코 앞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이번 개막전은 'LOL 리그' 최초의 지방 투어로 부산 및 경남지역 팬들에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온게임넷은 오늘 9일 저녁 6시에 아주부 프로스트 와 제닉스 스톰의 경기로 개막전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아주부프로스트는 지난 챔피언스 서머 우승을 비롯해 롤드컵 준우승의 강팀으로 홍진호 감독이 이끄는 제닉스 스톰과 명경기를 펼칠 예정이다.이외에도 멤버를 보강한 CJ 엔투스와 아마추어 최강팀이라는 평을 받는 GSG팀이 대결을 갖는다.10일 6시에는 최근 창단한 KT 롤스터A 팀과 LG-IM이 경기를 갖는다. 이날 두 번째 경기는 초대 스프링 시즌 우승팀 아주부 블레이즈와 최근 국제 경기에
e스포츠
조광민
2012.11.0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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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백영재)는 오는 1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호텔에 위치한 'WooBar'에서 '스타2 커뮤니티 파티'를 연다고 5일 밝혔다.이번 커뮤니티 파티는 '클럽 바크래프트'라는 이름으로 '스타2' 첫 확장팩인 '군단의 심장'을 메인 테마로 꾸며진다. 또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내한하여 파티에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클럽 바크래프트'를 빛내기 위해서 이영호, 임재덕 등을 비롯한 많은 '스타2'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팬아트 시상식 및 스파이럴 캣츠의 퍼포먼스도 진행된다.또한 파티 참석자 전원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군단의심장' 베타테스트 키가 선물로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도 증정될 예정이다.파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
e스포츠
김용석
2012.11.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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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사이버게임즈(대표 이수은, WCG)는 지난 3일 'WCG2012 한국대표선수단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중국 쿤산에서 열리는 'WCG2012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해 종합 8회 우승을 노리는 한국대표선수단의 화합을 도모하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WCG측은 그랜드 파이널에 관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해 WCG2007 우승 및 WCG2008~2009 준우승을 차지했던 송병구 선수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송 선수는 자신의 경험담과 팁을 전하며 올해 선발된 한국대표선수단을 응원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재호 선수는 "오늘 힐링캠프에서 경험했던 스트레칭, 마인드 컨트롤법은 실전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무척 유익한 시간으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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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2012.11.04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