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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열정 넘치는 해상 전투 ‘리얼’ 전작에 비해 진입장벽 크게 낮춰…기존 유저 위한 장치 마련 긴요에스디엔터넷(대표 김학용)은 최근 ‘네이비필드’ 시리즈의 최신작인 ‘네이비필드2’의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다.이 작품은 기존 2D 그래픽을 기반한 작품을 3D로 탈바꿈 시킨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편의 시스템을 게임 내에 탑재해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유저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해외에서 먼저 서비스 하면서 받은 피드백을 3차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적용시킴으로써 유저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작품으로 탈바꿈 했다.‘네이비필드2’는 전작인 ‘네이비필드’가 해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며 유명세를 떨친 바 있어 국내보다 먼저 해외에서 서비스기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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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4.07.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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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경쾌한 전투·타격감 ‘일품’수집·육성 RPG 등 기본재미 충실…‘2인 페어전투’ 통해 전략성 더해그동안 모바일게임 미드코어 시장 개척에 앞서왔던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야심작 ‘드래곤헌터’ 출격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드래곤헌터’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육성하는 과정은 물론 시원시원한 전투를 만끽할 수 있는 RPG 장르 작품이다. 이 회사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모바일 RPG 시장 정면승부에 나선 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승부를 내겠다는 각오다.위메이드는 최근 ‘드래곤헌터’ 사전체험을 통해 유저 피드백을 수집하는 등 만반의 준비로 작품 성공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 그동안 이 회사는 ‘아틀란스토리’ ‘아크스피어’ 등 다양한 RPG 작품을 통해 트렌드를 앞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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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4.07.0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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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모바일게임 미드코어 시장 개척에 앞서왔던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가 야심작 ‘드래곤헌터’ 출격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드래곤헌터’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육성하는 과정은 물론 시원시원한 전투를 만끽할 수 있는 RPG 장르 작품이다. 이 회사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모바일 RPG 시장 정면승부에 나선 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승부를 내겠다는 각오다.그러나 이 작품의 첫 인상은 파격적인 트렌드 변화보다는 기본에 충실했다는 느낌을 준다. 이는 기존 히트작을 꺾겠다는 의지가 엿보일 정도다.이 회사는 RPG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공을 들여왔던 만큼 보다 빨리 시행착오를 겪었으며, 더 많은 노하우를 확보하게 됐다. 또 이런 경험은 큰 이점으로 작용해 신작 경쟁력이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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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4.06.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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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오 장수들의 화끈한 대결 ‘볼만’간편한 터치 조작 ‘편리’… 전략 플레이 묘미 ‘짜릿’ 새로운 조작과 전략성이 돋보이는 삼국지 작품이 등장했다. 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는 모바일 드래그 공선대전을 콘셉트로 한 ‘마이군주’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귀여운 캐릭터와 삼국지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전략성이 가미됐다.카드 삼국지 캐릭터는 이용자가 흔히 알고 있는 삼국지 장수의 성격이 재미있게 표현됐다. 또 전장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움직임을 귀엽게 보여줬다. 전장에서는 생생하게 움직이는 캐릭터와 간단한 조작으로 적의 거점을 점령하는 전략성이 매력적이다.쿤룬코리아는 작품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튜토리얼을 자세하게 제작했다. 덕분에 이용자들은 튜토리얼을 따라하다 보면 쉽게 게임 속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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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6.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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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G에 RPG 요소를 버무린 수작육성·전투 통해 세력 확장… 영지전·보스전 등 콘텐츠 풍성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지난 2월 10여 개의 신작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게임 산업에 돌입한다고 알렸다. ‘베나토르’는 네오아레나의 야심작으로 지난 3월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해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이용자가 파티를 구성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RPG장르다. 하지만 특별한 콘텐츠가 눈에 띈다.‘베나토르’는 캐릭터를 키우고 레벨업을 하는 단순 RPG가 아닌 자신의 영지를 지키는 ‘영주’라는 개념을 추가했다. 영주는 자신의 영지를 관리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서 SNG요소를 차용했다. 이용자는 영지를 관리하면서 필요한 골드를 수확하고 나아가 영지의 배치를 관리하고 다른 이용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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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6.0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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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최근 ‘문명온라인’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기존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이었던 ‘문명’ 시리즈를 MMORPG로 새롭게 재탄생시킨 만큼 유저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까지 첫 플레이버전 공개에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이 작품은 MMORPG의 기본 틀에 ‘문명’의 게임성을 접목시켜 새로운 게임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테스트 기간 중 3개의 한정된 문명과 중세시대 및 르네상스 시대만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리미트를 걸었음에도 박진감 넘치는 게임 전개와 전투, 다양한 유저 플레이가 진행되면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MMORPG가 처음 등장한 때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작품들이 유저에게 선보였지만, 대부분 비슷한 스타일의 시작과 정형화된 모습을 보여준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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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4.06.0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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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시대 불꽃 튀는 전장 속으로시리즈 첫 한국 등장 ‘눈길’…뛰어난 사실성이 오히려 진입장벽인트라게임즈는 최근 유진시스템즈가 개발한 신작 RTS(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워게임:레드드래곤(이하 워게임)’을 정식 한글화 작업을 거쳐 출시했다.이 작품은 시리즈 최초로 한반도 중심의 동북아시아(한국, 북한, 중국, 일본)을 배경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게임 밸런스를 위해 시대보다 상위 레벨의 유닛이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시대에 맞는 국가별 고증과 게임 시스템은 하향세를 보여주고 있는 RTS 시장에 있어 긍정적인 면으로 평가받고 있다.하지만 이와 반대로 너무 높은 진입장벽은 게임의 최대 단점으로 손꼽히고 있다는 점은 아쉽다고 할 수 있다.‘워게임’은 지난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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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4.05.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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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딸 키우는 재미가 듬뿍손 안으로 돌아온 전설의 ‘명작’…친구와 함께하면 재미 두배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는 90년대 학창시절을 보냈던 사람이라면 친숙한 이름의 작품이다. 각종 무사수행과 아르바이트를 통해 딸을 성장시키고, 바캉스와 휴식 그리고 왕궁 나들이를 통해 딸에게 사교성과 인생의 쉼표를 가르치며 이용자 스스로도 부모의 입장이 되어보는 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PC로만 즐겨오던 ‘프린세스메이커’가 최근 엠게임(대표 권이형)을 통해 모바일로 재탄생했다. 엠게임은 기존 ‘프린세스메이커’의 핵심 요소인 육성 시뮬레이션의 재미는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요소를 추가해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모바일 프린세스메이커(이하 프메)’는 왕국을 구한 용사에게 신계의 딸이 나타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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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5.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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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비상 위해 ‘환골탈태’ 승부수전작 호쾌한 액션 등 장점 계승… 던전 등 문제점 대폭 개선 ‘호평’지난 3월,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서비스 종료라는 결단을 내렸던 ‘던전스트라이커’가 다시 돌아왔다.액토즈소프트는 기존 ‘던전스트라이커’ 문제점을 대폭 개선하고 신규 콘텐츠를 보강한 ‘뉴던전스트라이커’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이 회사는 아이템, 액션, 콘텐츠 등 3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변화에 나섰다. 특히 호쾌한 액션성과 같은 장점은 살리면서 지적 받았던 육성 과정 및 플레이 패턴을 보완하는 것에 주력했다.최근 온라인게임 시장은 정중동과 같은 경쟁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뉴던스’는 이런 가운데 심기일전의 각오로 내세운 작품인 만큼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아이덴티티게임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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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4.05.1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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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서퍼’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 모코가가 신작 ‘뽀로로펭귄런’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해외 개발사 슈퍼솔리드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 작품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캐릭터가 충실히 구현된 가운데, 3D 런게임 몰입감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다채로운 배경이 자연스럽게 전환되는 연출 효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밖에 캐릭터는 물론 펫 등 여러 콘텐츠가 마련돼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엔텔스의 모바일게임 사업 브랜드 모코가는 이미 ‘서브웨이서퍼’ ‘슈퍼펭귄’ 등 런게임을 국내 시장에 특화된 모습으로 선보인 경험이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 애니메이션 ‘뽀롱뽀롱뽀로로’ 캐릭터를 중심으로 구성된 런게임 ‘뽀로로펭귄런’을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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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4.04.2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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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마법세계 혼돈을 막아라 화려한 액션 눈부신 RPG…지형 이용한 전략 플레이 ‘상큼’CJE&M이 서비스하는 ‘미스틱파이터’는 어린 시절 오락실을 다녀본 이용자라면 익숙한 게임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익숙함에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해 어릴 적 주머니 속 100원 짜리를 수 없이 훔쳐갔던 오락실의 추억이 PC로 다시 태어났다.이 작품은 혼란에 빠진 ‘가이아’를 구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 MMORPG이다. 혼돈의 세계관에서 이용자는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선택해 몬스터를 처치하는 통쾌한 액션을 체험한다.여기에 이 작품은 액션 장르인 만큼 화려한 스킬 효과를 통해 이용자의 오감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작품 속 배경이 되는 지형과 오브젝트에 다양한 시스템을 부여했다. ‘미스틱파이터’는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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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4.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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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플레이 요구되는 전략 퍼즐 매력적인 카툰 스토리 ‘신선’…진화한 퍼즐 RPG ‘상큼’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모바일 퍼즐 RPG ‘로스트판타지’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카툰의 형식을 빌려와 세계관을 흥미 있게 보여준다.여기에 카드수집과 카드육성, 진화 같은 RPG의 요소가 작품에 잘 녹아있다. 특히 퍼즐이 한층 더 진화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로스트판타지’는 시작부터 유저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 작품의 프롤로그는 아름다운 BGM과 함께 간략한 카툰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 카툰 스토리텔링은 단순히 컷신을 화면에 보여주는 것만이 아니다.프롤로그에서 주인공인 ‘라르크’는 의문의 남자로부터 공격을 받아 팔을 잃게 되는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로 시작한다. 여기서 팔을 잃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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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4.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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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배경·멋진 스킬액션 ‘압권’ 던전공략 재미 가득한 모바일 RPG…타 유저와 겨루는 PVP ‘파격’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택)는 최근 모바일 MMORPG ‘레전드오브워’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이미 중국시장에서 성공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레전드오브워’는 중국에서 성공 한 작품답게 모바일 MMORPG에서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방대하게 선보인다.이 작품은 유저가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대부분의 콘텐츠를 집약해 보여준다. ‘던전 시스템’과 ‘구중천 시스템’을 통해 유저 혼자서 작품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여기에 단순 사냥만 하는 MMORPG가 아닌 길드와 커뮤니티를 통해 유저간의 소통을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온라인 MMORPG 못지않은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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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4.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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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넘어 모바일 영역까지 확장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연동 거뜬… 이통사와 제휴 편의성 제공더게임스가 창간기념으로 선정한 세 번째 화제작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자사의 대표 IP ‘리니지’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 게임 ‘리니지모바일:헤이스트’다. 이 작품을 통해 유저들은 언제 어디서나 ‘리니지’를 즐기수 있게 됐다.‘리니지모바일:헤이스트’(이하 헤이스트)는 특이한 점이 많은 작품이다. 먼저 온라인으로 서비스되는 게임에 아이템을 모바일 환경에서 제공한다는 점이 특이하다.또, 모바일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정액제 요금제를 선택했다. 국내에서 정액제 요금제를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엔씨소프트인 만큼 그동안의 노하우를 살린다면 타 게임업체에게 다양한 수익 모델을 선사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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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광 기자
2014.04.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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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는 창간기획으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3개 작품을 선정해 집중 조명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가장 먼저 소개될 작품은 CJE&M의 ‘다함께던전왕’이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미드코어 게임이 주가를 올리면서 CJE&M(부문대표 조영기)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지난해 8월 출시한 모바일 RPG ‘몬스터길들이기’가 반년 가까이 효자 노릇을 하더니 ‘다함께던전왕’이 바통을 이어 받아 이 회사의 실적을 쌍끌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다함께던전왕’은 기존 PC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중간 다리를 건너는 듯 절묘한 밸런스를 자랑한다. 이 작품은 PC 온라인 게임의 장점인 콘텐츠를 극대화 하고 모바일 환경에 맞춘 인터페이스는 이미 유저들의 입소문을 통해 흥행성 검증을 마쳤으며 출시 2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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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광 기자
2014.03.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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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대도 ‘개럿’이 돌아왔다‘포커스’시스템 활용 쉬운 진행 ‘신선’…원작 재미 반감 아쉬워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최근 PS4, PS3, X박스360, PC용 잡입액션게임 ‘시프’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1인칭 잡입액션게임의 시초로 평가받는 ‘시프’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리부트 작품으로 출시 전부터 해외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특히 이번 작품은 기존 시리즈의 장점과 함께 ‘포커스’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포커스’ 기능을 통해 유저는 어려울 수 있는 잠입액션 장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이런 새로운 요소를 더함과 동시에 기존 시리즈 특유의 잠입과 은신 요소 또한 게임 곳곳에 집어넣어 유저 개개인만의 다양한 플레이를 유도할 수 있도록 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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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4.02.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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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벽돌깨기 모바일로 재탄생귀여운 캐릭터·소환수 ‘눈길’…강력한 보스 격파 재미 ‘짱’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벽돌깨기를 모바일게임으로 재해석한 ‘구해줘!마녀의숲’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에브리타운’을 통해 감성적인 2D 그래픽을 구현했던 피버스튜디오의 신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작품 역시 작은 캐릭터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표현돼 폭넓은 유저층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구해줘!마녀의숲’은 벽돌깨기, 알카노이드 등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머리 위에 마법진을 펼친 귀여운 마녀 캐릭터를 좌우로 움직여 정령공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하면 된다. 여기에 보스 몬스터와 그를 지키는 못난이 블록을 제거하는 것이 기본 룰이다.또 이 작품은 조작 방식에서 기존 작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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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2014.02.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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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 침공 본격화…판도 변화 조짐적이 아군이 되고 '피아구분 제로'…새 개발진 투입 후 더 흥미진진최근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시즌1을 종료하고 시즌2인 ‘지옥도’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시즌2는 단순한 콘텐츠의 대거 추가에 그치지 않고 ‘블소’의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기존의 시나리오를 구성하던 세계관이 180도 전환돼 아군이 적군이 되고, 적군이 아군이 되는 상황에서 펼쳐지는 마족들의 침략을 막아야 하는 배경 스토리를 바탕으로 ‘문파’ 시스템을 강화해 같이 하는 재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특히 지난 론칭부터 시즌1의 마지막까지 작업을 했던 ‘블소’ 프로젝트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던 김형태 AD와 김호식 시나리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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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14.02.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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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지배하는 ‘독재자’ 만들기 섬뜩자유·사회주의 균형잡기가 핵심…10편의 DLC 제공 '장점'에이치투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최근 ‘트로피코4콜렉터즈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기존 시뮬레이션 게임과 달리 ‘독재자’가 되어 국가를 경영하고 권력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독특한 소재를 핵심으로 하는 게임이다.전작인 ‘트로피코3’와 비슷한 게임 구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맵과 다양한 내각 구성, 주변 국가의 추가 및 독재를 위한 행동이 늘어나는 등 질적으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단순한 승리목표만 제시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큰 캠페인 하나에 다양한 작은 퀘스트를 진행하는 목표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쉬우면서도 다양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이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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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14.01.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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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게임 4개작을 선정했습니다.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히트작인 ‘블레이드&소울’과 CJE&M의 ‘브릭포스’,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 마상소프트의 ‘에이스온라인’ 등입니다. 각각 MMORPG와 FPS, AOS, 비행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하고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최근 어려워진 게임시장 속에서도 단연 잘나가는 작품들이 있다. 그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이다.설날 즐길 작품으로 첫 번째로 소개되는 이 게임은 작년 중국 진출 후 동접 150만명을 기록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명작임을 입증 받았다. 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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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14.01.28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