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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MXM' 첫 테스트 유저 '열광''파이러츠' '검은사막' 등 대작 즐비…'소울워커' 등 중기 작품도 합류올 겨울 온라인게임 시장이 후끈 달아오른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업체들이 앞 다투어 신작을 쏟아내고, 중소 게임업체들도 이에 호응하듯 신작들의 테스트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장르도 한 곳에 편중되지 않고 캐주얼과 스포츠, MMORPG 등 다양하다.4분기 들어 시작된 신작 론칭 전쟁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포문을 열었다. 이 회사는 지난 2일 캐주얼 온라인게임 ‘마스터X마스터(이하 MXM)’의 첫 테스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이에 호응하듯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도 캐주얼 온라인게임 ‘파이러츠:트레져헌터’의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개해 맞불을 놨다. 뜨거워진 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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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광 기자
2014.10.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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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나를 만드는 재미 ‘굿’마우스 하나로 캐릭터 뚝딱… 부족해진 콘텐츠엔 너도 나도 ‘원성’EA의 명작 ‘심즈’가 오랜 시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돌아왔다. ‘심즈4’는 전작보다 더 나은 커스터마이징, 정교한 표정 그리고 어려웠던 건축 모드가 쉽게 개선돼서 출시됐다.이 작품 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반응은 가지각색이다. 전보다 훨씬 나아졌다는 의견에서부터 전작보다 못하다는 의견까지 다양하다. 그만큼 심즈 시리즈가 갖고 있는 아우라가 크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심즈4’가 전작과 달라진 점은 아무래도 쉽게 변한 커스터마이징을 꼽을 수 있다. 그동안의 심즈 시리즈에서는 커스터마이징이 핵심이었다. 특히 전작에서는 이용자들이 자발적인 패치를 통해 기본 심보다 더 아름다운 심으로 꾸미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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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9.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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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미니카로 신나게 ‘쌩쌩~’내 손으로 조립해 모형 완성…달리기에 집중된 콘텐츠 ‘아쉽네~’ 지금과 같이 PC와 모바일 게임이 없었을 때 어린 시절을 보냈던 이용자들이라면 한 번쯤 ‘미니카’를 조립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셈스게임즈의 ‘만들고달리고’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살려 줄만한 작품이다. 특히 미니카를 직접 조립하는 콘텐츠가 있어 재미를 더한다.셈스게임즈는 이전에 ‘검은복도2’라는 작품으로 지금의 장르와는 다소 상반되는 작품을 론칭한 적이 있다. 공포게임 ‘검은복도2’에 실증이 났다면 아기자기한 배경으로 가득한 ‘만들고달리고’로 새로운 재미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이 작품의 튜토리얼은 직접 이용자가 미니카를 조립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미니카의 몸통과 4개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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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9.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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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俠)과 의(意) 집대성한 무협 MMO결혼·문파 등 즐길거리 ‘풍성’…원작 이야기 전개 방식도 합격점‘동방불패’ ‘규화보전’으로 유명한 중국의 무협지 ‘소오강호’를 원작으로 개발된 ‘소호강호 온라인’이 최근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중국에서 약 5년간 대규모 개발진이 투입돼 만들어진 대작 MMORPG로, 지난해 7월 중국을 시작으로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일본, 북미 등 글로벌 서비스에 성공한 작품이다.‘완미세계’를 서비스 하면서 국내 유저들에게 이름을 알린 중국 개발사 퍼펙트월드는 ‘소오강호온라인’의 성공을 위해 한국에 직접 지사를 세우는 등 서비스에 공을 들이고 있다.이를 반영하듯 ‘소오강호온라인’은 서비스 3주 만에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풍운재기(風雲再起)’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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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광 기자
2014.09.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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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지만 쉽지 않은 한판 승부배팅칩 걸고 내기 ‘쏠쏠’… 유저와 짜릿한 배틀 ‘최고’‘볼링킹’은 건전한 스포츠 중 하나인 ‘볼링’을 소재 한 만큼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여기에 모바일에 특화된 작품의 인터페이스는 심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다른 게임에 비해 쉽다.피닉스게임즈(대표 신봉건, 김정훈)의 ‘볼링킹’은 실시간 볼링 대전게임으로 쉬운 컨트롤과 다양한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보단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받았는데 지난 2월 캐나다 앱스토어 론칭 된 이후 전 세계 이용자들이 꾸준히 즐겨오고 있다. 특히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부분 4위를 기록한바 있다.이 작품은 스포츠 볼링의 룰을 따르고 있다. 10개의 핀 중 볼링공을 던져 쓰러트린 수만큼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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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9.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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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서 즐기는 RPG·시뮬의 진수흔들리는 왕국 바로잡기 도전… 영웅 키우며 세력 확장 ‘묘수’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의 모바일게임 ‘베나토르’는 모바일 RPG와 시뮬레이션이 조합된 게임 구성으로 유저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아 한가위 기간 즐길만한 게임으로 제격이다.특히 이 작품은 선 발매된 티스토어에 이어 최근 구글플레이 버전이 론칭되면서 보다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베나토르’는 중세 유럽의 가상의 왕국을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약해진 절대왕권을 노리는 수많은 영주들과, 왕국 외각에 나타난 몬스터들로 황폐화된 국가를 왕국 영주의 후계자인 유저가 영지를 재건하고 왕권을 차지하기 위해 나선다는 내용이다. 기본적으로 ‘클래시오브클랜’과 같은 시뮬레이션 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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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4.09.0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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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본고장 미국팀을 내 손에화려한 그래픽 현장감 ‘생생’…류현진 등 스타 등장 재미 ‘쏠쏠’‘MLB 퍼펙트이닝(퍼펙트이닝)’은 야구게임이 오래 걸린다는 편견을 깨끗이 씻어주는 작품이다. 그러면서도 야구의 재미를 잘 표현하고 있어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이번 한가위 연휴에도 친지들과 함께 둘러 앉아 ‘퍼펙트이닝’을 통해 시간과 공간 제약 없는 야구삼매경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게임빌(대표 송병준)의 ‘퍼펙트이닝’은 구단 관리와 함께 치고 던지는 시뮬레이션을 함께 할 수 있는 작품이다. 보통의 모바일 야구 게임들은 국내 KBO 리그만을 다루고 있는데 이 작품은 미국 MLB 구단과 소속 선수들이 등장한다.이 회사는 미국 MLB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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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9.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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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방울 모아 터뜨리기 ‘앗싸’고전명작에 새 생명 불어넣어…온 가족 즐기기엔 ‘최적’ 구미코리아(대표 오노기 마사루)의 대표작 중 하나로 자리 매김한 ‘퍼즐버블’은 온가족이 모이는 한가위에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제격이다. 이 작품은 올해로 20년을 맞이하는 고전 IP를 활용한 만큼 폭넓은 유저층에게 어필할 수 있다.여기에 이 회사는 지난 5월 론칭 이후, 꾸준히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게임성을 다듬어왔다. 이에 따라 방대한 퍼즐 스테이지를 풀어나가는 재미가 더욱 배가됐다.‘퍼즐버블’은 고전 IP를 바탕으로 구성돼, 추억을 자극하는 힘을 지니고 있는 작품이다. 이미 구미코리아는 ‘진격1942’를 통해 과거의 향수를 모바일게임으로 성공적으로 재현했다. 이런 경험이 뒷받침된 만큼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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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4.09.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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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세계서 벌어지는 전투 ‘압권’테란공화국 등 3개국 대립 ‘팽팽’…수백 명 대규모 전투 ‘아찔’한가위 특집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게임이 있다.다음게임(대표 홍성주)에서 퍼블리싱하는 ‘플래닛사이드2’는 최신의 게임엔진을 사용하고 있으며 거대한 맵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전투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플래닛사이드2’는 전작을 계승하는 작품이다. 전작은 서버 내에서 24시간 동안 끊이지 않는 전투가 계속 이어지는 작품이었다.특히 수백 명의 이용자들이 함께하는 재미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는데 ‘플래닛사이드2’ 역시 그 재미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이 작품은 미래SF를 배경으로 했으며 지구로부터 떠나온 여행자들이 발견한 ‘아우락시스’ 행성에서 게임이 시작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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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9.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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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고 무시 마 강력 액션 ‘팡팡’ 마법사·전사 등 3개 캐릭터 포진…아이템 조합 통해 파워 업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RPG 장르 역시 대중적으로 성공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전까지 게임을 즐기지 않았던 유저층이 새롭게 유입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이런 가운데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선보인 모바일 RPG ‘드래곤을만나다’는 폭넓은 유저층이 고루 만족할 수 있는 작품성을 갖춘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실시간 파티 플레이가 지원되는 만큼 한가위 명절에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드래곤을만나다’는 올해 하반기 경쟁이 치열한 RPG 장르의 신흥 강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출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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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4.09.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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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던져 세계로~ 우주로~ 간다쉽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재미…친지들과 함께 즐기기 제격넷마블(대표 권영식)의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은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이후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다양한 유저 층을 확보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특히 최대 4명의 간단한 인원 구성과 빠른 게임 진행은 기존 단순 퍼즐류 게임이 대다수를 차지했던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새롭게 재편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모두의마블’은 일상생활에서 직장 동료 및 친구뿐만 아니라 명절 시즌 친척들과 시간을 보내는 데 있어서도 재미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개인적과 2:2 팀플레이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친척들 간의 개인전은 물론, 가족별, 혹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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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4.09.0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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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린 세계 지배자 ‘오니’ 토벌전약점부위 집중 공격이 포인트… ‘오우카’ 등 동료와 함께 하면 ‘OK’‘토귀전’은 지난 해 6월에 발매된 작품이지만 ‘토귀전 극’이 출시를 앞두고 있음에 따라 다시 한 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이 작품은 ‘진 삼국무쌍’ 시리즈 등의 히트작을 만들어낸 코에이의 타이틀이다. 이 작품은 헌팅 장르라는 개념으로 일본의 가상 역사 팬터지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용자는 특별한 힘을 가진 ‘모노노후’라 불리는 전사가 돼 동료들과 함께 인간세상을 지키기 위해 ‘오니’와 끝없이 싸워야 한다.‘토귀전’은 오니로부터 시작해 오니로 끝난다고 볼 수 있다. 이 작품의 무대는 오니의 힘으로 시공간이 뒤틀린 세계이다. 이 작품은 오니로 인해 세계가 뒤틀려버리고 이제껏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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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8.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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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공포 속을 끝없이 달리다화면 상하좌우 기울이며 전진… 여름철 제격인 ‘납량특집’ 물모바일게임 시장에도 여름을 노린 공포 게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셈스게임즈의 러닝게임 ‘검은복도2’가 그 주인공이다.이 작품은 컴컴한 학교 복도를 배경으로 귀신에게 쫓긴다는 설정이 공포감을 더한다. 또 전작보다 한층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장애물을 피하며, 달리는 긴박한 상황이 실감나게 연출된다. 이에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검은복도’가 해마다 돌아오는 납량특집처럼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검은복도2’는 전작을 잇는 후속작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비주얼 구성은 물론 공포 장르 몰입감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운드까지 공을 들였다. 여기에 퀘스트를 통한 스토리텔링 부분까지 도입돼 보다 방대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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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2014.08.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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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카리아'를 수호하는 전사들 몬스터 협동플레이로 지상 공략… 인공지능에 싸우는 재미 '업'핵&슬래시 장르는 꾸준히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장르 중 하나이다. 특히 과거 ‘디아블로2’는 국민게임의 반열에 오를 만큼 상당한 이용자층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핵&슬래시 장르가 인기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스타일 있는 플레이 방식과 빠른 진행 때문으로 보인다.또 핵&슬래시 장르에서는 퀘스트를 빼놓을 수 없다. 퀘스트는 이용자로 하여금 작품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고 이용자가 넘치는 적들과 싸워야 되는 당위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8월 1일 출시되는 ‘세이크리드3’는 인트라게임즈에서 서비스하고 딥실버가 개발한 작품이다. 원래 ‘세이크리드’ 시리즈는 오픈월드 RPG였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오픈월드를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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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7.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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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과 함께하는 또다른 디펜스 게임 홍길동 앞세워 몬스터 ‘처치’… 스토리 개연성 부족은 ‘옥에 티’ 이용자들이 흔히 알고 있는 모바일 디펜스 장르는 생산되는 자원을 모아 몬스터를 소환하고 다가오는 대규모의 적들을 막아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이 과정에서 이용자는 멍하니 지켜만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팬더8(대표 황성원)이 만든 ‘홍길동이 간다’는 단순히 지켜만 보는 모바일 디펜스가 아니다. 이용자는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을 홍길동과 같은 영웅을 사용해 막아내야 한다.‘홍길동이 간다’의 영웅은 고정돼 있는 형태가 아니라 각 타일들을 오고가며 공격을 할 수 있다. 이 점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디펜스 장르에 흥을 돋우는 장치다. 또 홍길동이 순간이동을 하며 몬스터를 무찌르는 모습이 이미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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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7.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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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 즐비팀대전 등 3개 모드 지원… 전략·액션의 환상적인 조화모바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식물 VS 좀비’가 ‘식물 VS 좀비 가든워페어’라는 이름의 TPS로 돌아 왔다. 팝캡이 개발한 ‘식물 VS 좀비 가든워페어’는 타워디펜스의 한 장르를 구축한 ‘식물 VS 좀비’의 외전격 작품이다.이 작품은 최소 4대 4에서 최대 12대 12로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전작에 등장했던 좀비 캐릭터와 식물 캐릭터가 고스란히 등장한다. 이 작품은 ‘식물 VS 좀비’ 팬들은 물론 TPS장르 이용자들도 신선하게 즐길 것으로 보인다.이 작품은 가든옵스, 팀대전모드, 정원&무덤모드 등 총 3개의 모드로 이뤄져있다. 가든옵스는 최대 4인까지 플레이 가능한 협동 모드이다. 협동 모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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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7.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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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땅 지키며 영토 넓히는 전략SNG식민지 시스템 재미 ‘짱’… 신동엽 마케팅 효과 ‘눈에 쏘옥’‘클래쉬오브클랜’의 흥행으로 국내의 여러 업체들이 앞 다퉈 SNG장르 작품을 내놓고 있다. 그 가운데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의 ‘노예가되어줘’는 출시 나흘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초반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특히 다소 노골적인 제목 ‘노예가되어줘’와 19금 개그로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동엽 마케팅 효과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노예가되어줘’는 전략SNG의 요소를 충실히 따르고 있으면서도 식민지시스템을 통해 차별화 시도했다. 하지만 전략SNG를 많이 플레이해 본 이용자에게는 익숙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이용자들에게는 이러한 장르가 조금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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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7.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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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몬스터 몰아내는 신궁 대전RPG와 TPS의 환상적 ‘만남’… 자동사냥 배제한 승부근성 돋봬재미인터렉티브(대표 김근철)의 ‘무환의활’은 다른 RPG와는 확연이 다른 장르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RPG의 성장 요소에 TPS요소가 결합된 특이한 장르다.일반적인 액션RPG는 이미 국내에서 많이 선보였지만 이용자가 직접 타깃을 조준하는 장르는 많지 않았다. 특히 대부분의 작품들이 자동사냥을 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사냥을 최대한 배재한 이 작품은 확실히 흥미롭다. PC게임의 자유로운 조작성을 모바일에 이식한 이 작품이 앞으로 이용자들에게 어떠한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이 작품의 배경은 신들의 전쟁 이후 죽음의 문턱에서 깨어난 주인공의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한다.주인공은 아무것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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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7.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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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추적하는 유령 형사 영혼 떠도는 공간서 사건 해결…흥미진진한 스토리 긴장감 ‘압권’스퀘어에닉스의 화제작 ‘머더드:소울서스펙트(머더드)’가 최근 발매돼 관심을 받고 있다. 뜨거운 여름. 등골이 오싹해지는 귀신 이야기를 그리워하는 이용자는 이 작품을 매력적으로 느낄 것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귀신이기 때문이다.복잡한 과거를 지닌 주인공 ‘로넌 오코너’는 형사다. 이 주인공은 잔혹하고 가차 없는 연쇄살인범에게 목숨을 잃게 되고, 영혼과 몸이 분리됐다. 즉 자신의 몸을 잃어버리고 구천을 떠도는 영혼이 돼버린 것이다.주인공이 자신의 몸과 영혼이 분리됐다는 것을 알아버린 장면은 충격 그 자체. 게임인지 영화인지 구분할 수 없는 영화적 구도는 한순간에 이용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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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7.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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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 열기~ 내 손 안에 있네모바일에 최적화된 간편한 조작… 세계 유명 선수 수집 ‘매력’온라인 ‘차구차구’가 모바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이 작품은 모바일로 돌아와 순식간에 많은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모바일 캐주얼축구의 한 축을 만들었다.CJE&M의 ‘차구차구’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캐주얼한 그래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국제축구선수협회 및 K리그 라이선스 획득으로 실존하는 유명 선수들이 작품에 등장한다. 이런 점들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불편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UI를 제공한다는 점이다.‘차구차구’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이 가장 돋보인다. 이 작품에서 왼쪽 빨간 버튼은 선수들의 움직임을 담당한다. 이런 조작은 모바일 RPG에서도 자주 사용돼 누구나 쉽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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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7.01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