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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주가가 증권가의 실적 상승세 전망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속 약세를 이어갔다.20일 조이시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31%(450원) 떨어진 1만 315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오후 2시께 1만 3050원으로 저점을 보이기도 했다.증권가는 이 회사에 대해 1분기의 실적 개선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평했다. ‘히어로볼Z’ ‘크로스파이어: 워존’ ‘테라: 엔드리스 워’ 등 다수의 신작을 준비 중이라는 점에서 하반기 실적 확대가 예상됐으나 당장의 주가에는 반영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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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20.05.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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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주가가 외국인의 장기 매수에 기관이 합세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20일 NHN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93%(4200원) 상승한 8만 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앞서 3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으나 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오후 3시 10분께 뒷심을 발휘하며 고점 마감했다.이날 외국인은 14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기록했으며 기관은 4거래일 만에 매수세로 전환했다. 개인은 4거래일 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이 회사는 이날 한글과컴퓨터와 클라우드 및 업무 협업 플랫폼에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 같은 소식이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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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20.05.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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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 주가가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19일 넷게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73% 하락한(380원) 하락한 7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이 같은 변동은 최근 이 회사의 주가가 급격한 오름세를 거듭하며 가격 부담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3월까지 5000원대를 기록하던 이 회사 주가는 이달 중순 8600원까지 가격이 오른 바 있다.[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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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20.05.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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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주가가 지난 3월 6일 이후 75일만에 3만원대를 회복했다.19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86%(1700원) 오른 3만 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해 장 중 기세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이 같은 변동은 지난 1분기 이 회사가 흑자전환에 성공해 투자심리 개선이 이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앞서 2거래일 하락세가 이어져 다시 반등에 탄력이 붙은 것으로 풀이된다.[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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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20.05.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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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둔 컴투스에 시장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분기 큰 폭의 매출 개선이 예상되고 있으며 향후 출시될 ‘서머너즈 워’ 판권(IP) 활용작들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대표 송병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분기 주요 게임 비수기 영향 및 보수적인 패키지 운영 등으로 다소 아쉬운 매출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지속되며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시장에서는 당장 2분기부터 이 회사가 실적 개선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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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20.05.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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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주가가 4거래일간 하락세를 끝내고 반등에 성공했다.18일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60%(115원) 오른 217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날 주가는 장이 열린 직후 상승했으며 오전 11시경 한차례 급등한 후 안정세를 찾았다. 이후 큰 변화 없이 오름세로 장이 마감됐다.이러한 상승은 최근 이 회사가 바이오-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드래곤플라이는 티이바이오스에 10억 원의 전략적 투자를 밝힌 바 있다. 현재 2차 투자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더게임스 신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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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웅 기자
2020.05.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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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출시를 앞둔 썸에이지 주가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18일 썸에이지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44%(56원) 떨어진 697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장이 열린 후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며 반등없이 마감됐다.최근 이 회사는 모바일 SRPG ‘아르메블랑쉐’ 사전예약을 하며 유저 몰이에 나선 바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모습은 큰 기대감을 불러오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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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웅 기자
2020.05.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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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대형 및 중견업체들이 1분기 호실적을 거둔 가운데 중소업체들 역시 이 같은 대열에 합류한 모습을 보였다. 일부 업체는 장기간 지속했던 영업손실을 털어냈으며 기존 실적을 더욱 개선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하지만 다른 일부 업체는 특별한 모멘텀이 발동되지 않아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2분기로 평가를 미루게 됐다.#위메이드 중국 배상금 수령하며 흑자전환위메이드는 지난 1분기 실적으로 매출 308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7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5% 늘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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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20.05.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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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시가총액이 20조원을 넘겼다. 이는 한국 게임업체 중 처음이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본 도쿄거래소 1부에 상장한 넥슨 주가는 2152엔(한화 약 2만 47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같은 주가 변동을 통해 이 회사의 전체 시가총액은 약 1조 9000억엔(21조 8000억원)에 이르게 됐다.이 회사 주가는 1분기 실적발표 다음날인 14일 14.5% 급등세를 보였고 다음날인 15일에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1분기 실적 자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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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20.05.1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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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아시아 지역 성과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급성장했다.크래프톤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8.8% 증가한 508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5.5% 증가한 3524억원, 당기순이익은 215.1% 증가한 2940억원을 달성했다.이 같은 호실적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성과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 작품은 지난해 말 기준 글로벌 다운로드 6억 건을 넘어서는 등 전 세계에서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1분기 모바일게임 부문 매출은 이 같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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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20.05.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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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HN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펼치며 업계 안팎의 관심을 받고 있다. 페이코 등 결제 광고 및 기타 사업의 지속 성장 전망과 웹 보드 게임 규제 완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강하게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15일 NHN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55%(3400원) 떨어진 9만 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해 장 중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날 하락에 큰 의미를 두진 않고 있다. 앞서 이 회사 주가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왔기 때문이다.이 회사 주가는 지난달 29일부터 전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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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20.05.1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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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가 1분기 매출이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적자를 기록했다. 2분기부터는 '퍼즐오디션' 필두의 게임 신작 공세를 비롯 비게임 분야 성과 확대를 통해 지난 실적 공백을 해소하고 매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한빛소프트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96억 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4억7000만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이 회사는 ‘오디션’ ‘그라나도 에스파다’ 등 기존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매출이 증가했다. 스퀘어에닉스와의 공동 프로젝트 개발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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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20.05.1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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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연결기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한 548억 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8% 감소한 9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84.2% 감소한 2억 9000만원에 그쳤다.이 회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전 세계적인 닌텐도 스위치 흥행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다. 그러나 캐릭터 사업과 출판 사업의 실적 부진으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대원미디어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대내외적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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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20.05.1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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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의 추이가 상반된 한주를 보냈다. 코스피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마찰 조짐이 국내 증시의 악재로 반영되면서 힘이 빠지는 양상이 나타났다는 분석이다.게임주는 1분기 호실적 발표 업체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조이맥스, 데브시스터즈 등이 앞서 오름세에 이어 한주 내내 온전히 오름세를 보였으며, 조이시티도 흑자전환 및 매출 확대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15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6포인트(0.20%) 상승한 691.93포인트에 마쳤다. 등락을 반복한 가운데 전주 대비 약 9포인트 올랐다.이날 게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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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20.05.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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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는 연결기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당기순이익은 2억원을 기록했다.이 회사는 ‘삼국블레이드’ 매출 증가와 스튜디오 개편 등으로 고정성 경비가 줄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삼국블레이드’ 등의 글로벌 출시를 통해 연간 실적 턴어라운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액션스퀘어는 지난해 실적 기준 4개년도 연속 별도기준 영업손실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의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바 있다. 회사 측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 흑자
증권
이주환 기자
2020.05.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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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주가가 기관 매도세와 맞물려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15일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42%(95원) 떨어진 2055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큰 반등 없이 약세를 보이다 오후 3시 10분께 204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이날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기록했고 개인도 4거래일 연속 매수를 이어갔다. 기관은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였다.[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증권
이주환 기자
2020.05.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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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주가가 흑자전환 이후 신작 출시를 통한 실적 확대 기대감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15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74%(760원) 오른 946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10거래일 연속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오후 2시께부터 급등세를 보이며 고점으로 마쳤다.이 회사는 1분기 실적 호조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최근 게임 개발업체 버튼과 함께 개발한 모바일게임 ‘파티파티 데코플레이’를 소프트론칭하는 등 신작 출시를 통한 매출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도 탄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증권
이주환 기자
2020.05.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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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중견업체들은 대부분 양호한 실적을 거두며 업계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일부 업체가 전년동기 대비 감소한 성적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 실적 개선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게임시장의 허리역할을 담당하는 중견 업체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며 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 NHN 페이코 매출 견인 지속NHN은 지난 1분기 성적으로 매출 3946억원, 영업이익 283억원, 당기순이익 176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5%로 소폭상승에 그쳤으나 영업이익은 30.2% 큰 개선을 보였다. 당기순
증권
강인석 기자
2020.05.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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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러빈은 게임업체 머신존을 인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수 승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개별 투자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양사는 인력, 게임,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몰입형 모바일 게임을 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개발자가 게임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수익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양사 협업은 즉시 시작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앱러빈 본사가 미국 팔로알토에 위치한 머신존 본사 부근으로 이전하게 된다.머신존은 ‘게임오브워: 파이어에이지’ ‘모바일 스트라이크’ ‘파이널판타지15: 새로운 제국’ 등을 선보인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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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20.05.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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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마블 넥슨 엔씨소프트 등을 포함한 주요 게임업체들의 1분기 실적발표가 종료됐다. 각 업체에 따라 성적이 엇갈리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으나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특히 지난 분기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둔 업체들도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예상되면서 게임산업에 대한 시장 안팎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3회에 걸쳐 각 업체가 어떤 성과를 거뒀고 이 같은 성적의 원인은 무엇이며 향후 전망은 어떨지 분석한다.넷마블, 넥슨, 엔씨소프트 등 이른바 게임업계 빅3는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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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20.05.14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