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주가가 지난해 7월 15일 이후 305일만에 6000원대를 회복했다.14일 조이맥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38%(580원) 오른 61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10시께 상승폭을 대폭 키웠으나 이후 다시 안정화된 모습을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이 같은 변동은 이달 들어 이 회사가 적극적인 게임 사업을 전개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전날 모회사 위메이드의 영업이익 흑자전환 소식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더게임스 강인석
넷마블 주가가 지난 8일 이후 4거래일 만에 다시 9만원대로 떨어졌다.14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94%(9300원) 하락한 9만 4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해 장 중 반등 없이 거래를 마감했다.이 같은 변동은 전날 이 회사의 아쉬운 1분기 실적이 공개돼 투자심리가 약화된 것으로 분석된다.[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중국 ‘던전앤파이터’ 매출 감소로 넥슨의 올 1분기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다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넥슨은 13일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으로 전년동기 대비 21% 감소한 415억엔(한화 약 4540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은 11% 떨어진 828억엔(9045억원), 순이익은 7% 악화된 499억엔(5455억원)을 기록했다.이 회사의 실적감소는 중국에서 ‘던전앤파이터’ 등의 매출이 감소하며 전체 성적에 악영향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국내에 한해서는 기존 주요 작품들의 고른 성장과 ‘V4’ 등 모바일 게임 매출
넷마블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신작 성과 등을 온전히 반영하지 못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크게 감소했다.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13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9.8% 감소한 2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6% 오른 5329억원, 당기순이익은 35.9% 증가한 575억원을 거뒀다.이 회사는 실적과 관련해 1분기 출시작이 주로 3월에 집중됐으며, 이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또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비중은 71%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에 이
액션스퀘어 주가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13일 액션스퀘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3.17%(185원) 상승한 159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금일 장이 열린 후 상승세로 시작했다. 이후 별다른 하락 없이 상승세를 유지하며 장이 마감됐다.이 회사는 지난 5일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총괄을 담당했던 고세준 프로듀서를 영입하는 등 글로벌 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컴투스 주가가 5거래일간 상승 후 하락세를 기록했다.13일 컴투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21%(4900원) 하락한 11만 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금일 장이 열린 후 하락세로 시작했다. 오전 10시경 상승세로 전환하는 듯했으나 이내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후 장 중 완만한 하락세를 그리며 마감됐다.이 회사는 이날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21.6% 줄었다고 발표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위메이드가 ‘미르의전설2’ 라이선스 사업 확대로 매출 개선을 달성했다. 또한 ‘미르2’ 중국 소송 배상금을 수령하며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은 13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로 전년동기 대비 15% 오른 3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흑자전환에 성공한 32억원, 79억원을 거뒀다.이 회사는 매출개선과 관련해 신작 라이선스 및 모바일 게임 출시 등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또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대해선 중국 저작권 침해 소송 승소 배상금 수령 및 외화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PC온라인, 모바일, 콘솔 등 전방위 공세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3일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13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4.5% 증가한 462억원을 달성했다.이 같은 실적은 ‘검은사막’ 판권(IP)의 견고한 글로벌 성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 글로벌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의 성과가 온기 반영된 것을 비롯해 ‘검은사막’ 콘솔 버전의 성장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1분기
미스터블루가 1분기 ‘에오스’ 판권(IP)을 내세운 게임 사업이 순항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미스터블루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7.7% 증가한 16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1.7% 증가한 28억원을 달성했다.이 같은 성과는 기존 주력 사업인 온라인 만화 및 웹툰의 성장세뿐만 아니라 모바일게임 ‘에오스 레드’ 필두의 게임 사업도 선전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게임 부문은 75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약 45.4%를 차지했다. 콘텐츠 플랫폼은 84억원으로 전
드래곤플라이 주가가 외국인 및 기관의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급락세를 기록했다.12일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67%(215원) 떨어진 2265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앞서 2거래일 간 강보합세를 기록했으나 급락세로 분위기가 뒤집혔다. 이날 주가는 큰 반등 없이 하락세를 이어가는 양상이 나타났다.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세를 기록했다. 개인은 하루 만에 매수세로 돌아섰다.최근 게임업계 호실적 전망과 함께 게임주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추세다. 반면 이 회사 주가는 급락세를 보여 투자자들은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
네오위즈 주가가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오름세를 이어갔다.12일 네오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1.40%(2200원) 상승한 2만 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5거래일 연속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점심께 2만 2050원까지 오르기도했다.이 회사는 이날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66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136억원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도 54% 증가한 1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호실적에 힘입어 주가도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되
엔씨소프트가 연내 ‘리니지2M’의 글로벌 출시에 나선다. 하반기에는 ‘블레이드&소울2’을 론칭하고 이어 ‘리니지’ 판권(IP)을 활용한 ‘프로젝트TL’의 테스트에도 나설 예정이다. 12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분기 실적설명회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윤재수 재무담당최고책임자(CFO)는 이날 "연내 ‘리니지2M’의 시장 출시 우선 지역으로 아시아 지역이 될 것 같다"면서 “그러나 여러 가지 준비 사항에 변동성이 있어 정확히 언제쯤이 될 거라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구체적인 시기를 특정하진 않았다.엔씨소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 흥행에 힘입어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2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로 전년동기 대비 104% 오른 731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4% 상승한 2414억원, 당기순이익은 162% 개선된 1954억원을 기록했다.이 회사는 실적개선과 관련해 모바일 게임 호조와 온라인 게임 안정성적 성과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리니지2M’의 출시효과가 반영된 모바일 게임이 성적을 견인했다고 덧붙였다.작품별 매출로 살펴보면 모바일 게임 매출이 5532
지난달 24일 이후 8거래일 만에 썸에이지 주가가 하락세로 전환했다.11일 썸에이지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36%(28원) 하락한 806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초반 잠시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다시 하락세로 전환해 이후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이 같은 변동은 최근 이 회사의 주가가 오름세를 거듭하며 가격 부담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전거래일 이 회사의 주가는 11.2% 급등한 바 있다.[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위메이드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하며 2만 8000원대를 회복했다.11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2.45%(3100원) 오른 2만 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해 장 중 상승폭을 확대시켰다.이 같은 변동은 지난 8일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에서 열린 ‘미르의전설3’ 중재 판정 승소 소식이 시장에 반영돼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리니지2M’을 통한 개선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강하게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오전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32%(9000원) 오른 68만 80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장 중 70만 7000원까지 가격이 올랐으며 현재 7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최근 이 회사의 주가는 두드러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인 것. 이를 통해 이 회사의 주가는 4일 62만 4000원에서 이날 70만 700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에 힘입어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강세를 기록했다. 언택트 및 헬스케어 등이 증시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평이다.게임주도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그간의 낙폭을 크게 회복하는 한주가 됐다. 특히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등 대장주들이 탄력을 받으며 고점을 따라잡는 양상을 보였다. 1분기 실적 발표 시즌 초입에 기대감이 고조에 이르며 상승세를 뒷받침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8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4.13포인트(2.11%) 상승한 682.30포인트에 마쳤다. 3거래일 연속 강세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약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8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매출액이 169억4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고 잠정 공시했다.영업손실은 3억3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폭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회사 측은 “올해 1분기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산업 전반에 걸쳐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안 및 소프트웨어 사업 등 주축 사업의 매출액이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견조하게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비대면(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며 인공지능(AI) 가상피팅 안경
엠게임 주가가 4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8일 엠게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24%(140원) 하락한 4185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지난 3거래일간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장이 열린 직후 하락세로 시작되어 반등 없이 마감됐다.이 회사는 지난 4월 27일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신규 서버 오픈 등을 통해 주가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금일 하락세는 지난 3거래일간 상승으로 인한 가격 부담감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펄어비스 주가가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 속에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8일 펄어비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37%(1만 700원) 상승한 21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3거래일간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 역시 장이 열린 후 상승세를 그리며 하락 없이 마감됐다.이 회사는 오는 21일 자사의 온라인 신작 ‘섀도우아레나’ 출시를 앞두고 있다. 검은사막 판권(IP)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