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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1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델에서 ‘주요 IT 기업 CEO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승원 넷마블 대표, 이정헌 넥슨 대표, 성준호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대표, 구현범 엔씨소프트 부사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 여민수 대표 등 주요 IT 업체 임원들이 참석했다.행사에선 청년 인력 양성과 일자리 기회 확대, 노사가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 등을 주제로 기업사례 발표와 정부의 협조 및 당부 등이 이뤄졌다. 현장에서 고용노동부는 ‘청년과 함께하는 IT 기업,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위한
정책
강인석 기자
2021.09.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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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장은 14일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과 회동, 대선을 준비중인 홍 의원의 문화산업 총괄본부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 전 위원장은 홍 의원의 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전반적인 정책 및 대선 과제 등 을 수립하게 된다. 여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 게임물 관리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심의 규제 혁파를 주장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여 주목을 끌기도 했다. 특히 그는 최순실 사건의 주변인으로 알려진 차승택의 문화계 비리를 가감없이 언론에 폭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정권이 바뀐 이후 자신의 열
정책
이주환 기자
2021.09.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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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7일 조현래 신임 원장이 본격적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조 원장은 지난 3일 취임했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각 부서를 찾아 직원들과 상견례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취임사를 통해 “한콘진은 콘텐츠 산업 진흥을 이끄는 핵심기관”이라며 “콘텐츠 산업 환경에서 산업계, 지역진흥기관,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기관과 임직원의 역량 강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ESG 경영 확립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지속가능한
정책
강인석 기자
2021.09.0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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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일 신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에 조현래(66년생)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을 임명했다. 원장 임기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이다.한콘진 원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사회에서 구성한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문화부 장관이 임명하도록 돼 있다.조 원장은 문화부 콘텐츠정책국장, 관광산업정책국장, 국민소통실장, 종무실장 등을 역임한 문화산업통이다.오랜 공직 생활을 통한 조직관리 경험과 문화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콘진의 경영혁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문화부는 기대하고 있다.이날 황희 문화부 장관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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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21.09.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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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제4대 위원장에 박홍배 위원을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위원장 임기는 3년이다.박 위원장은 부산교육대학과 동아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아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부산예술대학 문학창작과 교수와 브니엘 예술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한편 부산문인협회 부회장,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 부산광역시 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부산문화재단 자문위원, 부산예총 기획위원 등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인터넷 신문 ‘문예타임즈’의 발행인을 맡고 있다.박 위원장의 선출은 게임콘텐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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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21.09.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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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적 셧다운제는 우리 사회에 제안이 이뤄진 애초부터 문제의 소재와 비난의 대상을 혼동한 것이었습니다.”2일 황성기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비대면으로 열린 ‘게임셧다운제 검토를 위한 여야 정책 토론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허은아 의원(국민의힘)이 만든 자리다.황 교수는 이날 토론회에서 ‘게임 셧다운제의 헌법적 문제점과 대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그는 셧다운제 시행의 이유였던 청소년 수면권에 대해 근본적인 원인은 왜곡된 입시제도 및 과도한 교육열, 사교육 문화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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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21.09.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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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내년 예산안으로 올해 대비 4.2% 증가한 7조 1530억원을 편성했다. 게임산업 육성에 대한 예산도 증액했으며 메타버스 콘텐츠 육성에도 2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2022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6조원을 돌파한 이후 2년 만에 7조원을 넘어서게 됐다.문화예술 부문은 올해 대비 1890억원이 증가한 2조 4055억원을 편성했으며 이는 부문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콘텐츠 부문은 9.5% 증가한 1조 1231억 원을 편성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관광 부문에는 1조 4423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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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21.09.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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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앱 마켓 인앱결제 강제 행위를 금지하는 이른바 ‘구글 갑질방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31일 국회 본회의 표결 결과, 재석 188인 중 180인의 찬성으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가결됐다.해당 법안은 구글플레이 등 앱 마켓 사업자가 특정한 결제 방식을 강제하는 걸 금지한다. 이는 거대 앱 마켓 플랫폼 업체에 대한 세계 첫 규제 사례가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구글은 앞서 게임에만 적용하던 인앱결제를 모든 앱과 콘텐츠에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10월부터 시행을 앞둔 가운데 이 같은 법안이 통과되면서 구글의 정책이
정책
신석호 기자
2021.08.3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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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8세 미만 청소년들은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에 각각 1시간씩 밖에 게임을 이용하지 못하게 됐다. 또한 중국 정부가 자국 게임회사들이 이용 시간 제한과 게임 중독 방지 시스템을 잘 가동하고 있는지 확인을 위해 감독을 강화한다. 31일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성년자의 인터넷 게임 중독 방지 통지’를 발표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중국 모든 온라인 게임 업체는 미성년자에게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 오후 8~9시 사이에만 게임을 제공할 수 있다.앞서 중국 정부는 미성년자의 온라인 게임 이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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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21.08.3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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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게임 등급분류 수정신고 등 업체들의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작은 규제 개선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황 장관은 지난 27일 열린 ‘성장사다리 포럼 · 규제혁신 토론회’ 자리에서 게임 등급분류에 대한 업체들의 부담을 덜어내기 위한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토론회는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주재로 열렸으며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중소기업중앙회, 이노비즈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등 8개 협회·단체장 등이 참여해 문화 분야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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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21.08.3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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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가 10년 만에 강제적 '셧다운제'의 굴레에서 벗어났다.게임산업에 대한 대표 규제로 꼽히는 셧다운제가 관계 부처 간 합의로 폐지된 것이다. 과몰입 방지 장치를 적용한 시간선택제 방식으로 일원화되며 제도 정착을 위한 지원 방안도 강화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는 25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15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교육부, 문화부, 여가부) 합동으로 마련한 ‘셧다운제도 폐지 및 청소년의 건강한 게임이용 환경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청소년의 게임 이용환경 변화를 반영해 ‘게임 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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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21.08.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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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온라인게임 셧다운제를 폐지하고 과몰입 방지 장치를 적용한 시간선택제 방식으로의 전환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실효성 논란이 제기돼 온 규제의 철폐 기대감이 있으나 이 같은 변화 이후에도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것이란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23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이번 주까지 부처 간 게임 셧다운제를 폐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장경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적한 셧다운제 실효성 논란에 대한 답이다.이 실장은 ”셧다운제를 폐지하는 대신, 과몰입 예방 조치를 붙여 시
정책
이주환 기자
2021.08.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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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실효성 논란이 불거진 온라인게임 셧다운제를 폐지하고 시간선택제 방식으로의 전환을 검토 중이다.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은 23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장경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질의에 이 같이 밝혔다.장 의원은 “게임과 관련해 크게 청소년보호법과 게임산업진흥법 각각 셧다운제 관련 법안이 있는데 실효성 측면에서 여러 이론이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온라인게임 이용률이 저조하고 대부분 스마트폰을 이용 중인 상황 등을 사례로 들며 셧다운제의 실효성을 문제 삼기도 했다.이 실장은 이에 대해 “셧다운제는 오랫동안 논란 대상이
정책
이주환 기자
2021.08.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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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철)는 초·중등 교원 31명(1기:19명‧2기:1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건전 게임이용 지도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직무연수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실시간 비대면 교육으로 전면 전환해 운영됐다. 전국 각지의 초·중등 교원 31명(초등 24명, 중등 7명)이 참여해 연수과정을 이수했다.연수 교육과정은 15차시로 구성됐으며 ▲게임과 게임산업의 이해 ▲게임 제도의 이해를 통한 청소년 건전 게임이용 지도 ▲청소년 게임이용의 실제적 이해 ▲청소년 건전 게임이용 교육 수
정책
이주환 기자
2021.08.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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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협의회가 게임이용자보호센터의 자문위원 구성에 문제를 삼고 센터장을 포함한 운영위원 전원에 대한 사퇴를 촉구했다. 시민단체의 추천 위원을 배제하면서 편파적 의견을 정부에 전달했다는 주장이다.중독예방시민연대, 게임이용자보호시민단체협의회, 도박을 반대하는 시민사회 모임 등의 시민단체 협의회는 지난 19일 이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게임이용자보호센터는 민관산학이 함께 참여하는 게임문화재단 산하의 통합 이용자보호기구로 자발적으로 설립됐다. 게임산업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민관합동 ‘게임문화 진흥계획’의 일환으로 불법 게임
정책
이주환 기자
2021.08.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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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애플의 인앱 결제 강제화 등을 방지하는 법안을 발의한 조승래 의원이 미국에서 이와 비슷한 입법 활동을 펼치는 정치인과 교류하며 한미 양국의 입법공조를 모색해 나갈 전망이다.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7일 데이비드 시실리니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 반독점소위원장(로드아일랜드주, 민주당)과 화상회의를 갖고 인앱결제 및 빅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시실리니 위원장은 지난 6월 빅테크기업 규제를 골자로 한 반독점법안 5개를 통과시키는데 앞장선 민주당 핵심 인사로 꼽힌다.‘플랫폼독점종식법’발의를 주도하며 구글,
정책
이주환 기자
2021.08.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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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17일 33차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으로 ‘라이즈 오브 엠파이어’ 등 9개작을 적발해 발표했다.지난달 말 기준 미준수 게임은 ‘도타2’ ‘에이펙스 레전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등 온라인게임 3개작과 모바일게임 6개작 등이다. 31차(5월 말 기준)부터 세 차례에 해당하는 3개월 간 추가 적발 및 준수 전환 없이 동일하게 이어지고 있다.미준수 게임은 모두 외국 게임(미국 3개작, 핀란드 2개작, 중국 4개작)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위원회는 자율규제 1차 미준수 시 ‘준수 권고’,
정책
이주환 기자
2021.08.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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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 제4대 위원장으로 김규철 신임 위원이 선출됐다.게임위는 5일 열린 회의에서 제4대 위원장으로 김 위원을 선출했다. 김 위원장 임기는 3년으로 이날부터 시작된다.김 위원장은 중앙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명대학교 게임공학과 교수, 영산대학교 부총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2‧3‧4대), 영화의전당 이사, 부산국제영화제 이사,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장(1‧2‧3대) 등을 역임했다.김 신임 위원장은 “임기 3년 동안 변화하는 게임산업 환경에 맞춰 공정하고 신속하며 정확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만들고자 한다”면
정책
이주환 기자
2021.08.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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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셧다운제를 개선해 청소년 프로게이머의 직업 선택 자유를 보장하는 내용의 ‘청소년 보호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현행 셧다운제는 모든 16세 미만 청소년의 0~06시 게임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게임을 직업으로 하는 프로게이머 및 예비프로게이머들도 셧다운제를 일률 적용받아 직업 자유를 침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프로게이머는 직업 특성상 10대 후반~20대 초반에 전성기를 맞이하는데 프로선수 70%가 성인이 되기 전 데뷔하고 있다. 이들은 어린 나이부터 연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해야 하
정책
이주환 기자
2021.08.0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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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체의 과실로 인해 소비자가 피해를 입었을 경우 청약 철회를 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법안이 발의됐다.양정숙 의원(무소속)은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상거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상 게임업체의 과실로 유저의 피해가 발생한 경우 이를 보상할 장치가 없었으나, 개정안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개정안 발의에 대해 양 의원은 “게임 산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는 산업 성장세와 다르게 크게 뒤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게임업체들이 업데이트를 실시한 후 이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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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2021.08.01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