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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스타 2018'은 대세로 떠오른 인터넷 중계를 활용한 생중계 비중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인터넷 중계 플랫폼으로 유명한 트위치와 아프리카TV는 B2C관에 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B2C관 운영 시간동안 꾸준히 이벤트를 실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특히 이 두 부스에서 진행하는 행사는 실시간으로 양사의 플랫폼으로 생중계돼 다른 지역 유저들도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 여기에 트위치의 경우 미디어 스폰서 위치를 담당하고 있어 B2C관에서 펼쳐지는 여러 행사를 스케치 형식으로 확인할 수 있다.올해 지스타는 이런
온라인
김용석 기자
2018.11.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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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내년 'E3' 불참 결정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가 내년 국제게임쇼인 'E3 2019'에 참가하지 않는 것이 확인돼 이슈로 급부상.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PS)1' 가격 정책을 밝혔던 'E3 1995'년부터 올해 행사까지 23년동안 한 회도 빠지지 않고 행사에 참석한 연례행사. 갑작스러운 행사 불참 소식에 여러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에 소니 측은 "게이머를 기쁘게 하기 위해 새로운 실험을 하고 있다"며 "준비되는 대로 다른 행사나 커뮤니티를 통해 계획을 공유할 것
온라인
김용석 기자
2018.11.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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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인 '굿즈'가 지스타 현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전까지 사은품 차원에 제공이 되던 물건이 업체가 직접 판매하는 제품으로 탈바꿈하면서 지스타 관람의 새로운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전까지 지스타 현장에서 제공되는 굿즈는 업체들이 자체적으로 굿즈를 제작해 판매하기 보단, 부스에서 여러 게임의 시연을 체험하고 사은품을 수령하는 방식이 대부분을 차지했다.그러다보니 제품 대부분이 동일한 형태를 띠거나, 퀄리티 면에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지스타 현장에서 쓰는 데 그치는 풍선
온라인
김용석 기자
2018.11.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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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콘솔게임 업체인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2년 연속 지스타에 불참하면서 게임쇼 구성의 다양화에 적신호가 들어온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소니를 대신할 콘솔 작품 자체가 없다는 점에서 콘솔 게임 공백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것이다.소니의 지스타 참가는 2년 전인 '지스타 2016' 행사가 마지막이다. 이전에는 소니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MS), 닌텐도도 B2C관에 부스를 구성해 지스타에 참가했지만 소니를 마지막으로 콘솔업체의 지스타 참가가 끊기게 됐다.물론 작년 행사인 '
콘솔/아케이드/PC방
김용석 기자
2018.11.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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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체크할 수 있는 지스타 답게 B2C와 B2B 부스에서 가상현실(VR) 게임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었다.특히 올해 VR게임들은 개인 사용자보다는 B2B관을 겨냥한 듯한 어트렉션 중심의 작품이 대거 출품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VR게임은 VR게임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중소업체를 중심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관람객이 대거 몰리는 B2C관에서도 체험존이 별도로 마련돼 큰 어려움 없이 VR게임을 즐겨볼 수 있었다.실제 VR게임을 즐겨본 관람객들은 작년과 비교해 전용 가방이나 의자, 어트렉션에
온라인
김용석 기자
2018.11.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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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지스타 일정에 맞춰 '지포스 RTX' 제품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이 회사는 15일과 16일 이틀간 벡스코 전시장 건너편에 위치한 부산 해운대 센텀 호텔에서 '지포스 게이밍 존'을 운영하고, '지포스 RTX'로 구성된 게이밍 하드웨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시연존은 '배틀필드5'와 '로스트 아크' '몬스터헌터 월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각 시연 PC마다 '지포스 RTX' 제
게이밍
김용석 기자
2018.11.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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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게임에 대한 정치권의 이슈는 부정적 시각은 감소하거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지 않겠냐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초반 전망이었다. 하지만 현재 정치권의 움직임은 어느 때보다 조용하지만 논란이 될 소지가 다분한 아이템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며 우려를 키우고 있다. 제도 개선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했던 ‘셧다운제’ 부터 WHO 질병코드 문제, 게임업계에 대한 기금 조성 압박까지 더해지면서 어느 때보다 게임계가 난감한 입장에 처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사실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만 해도 핑크빛 전망이
비즈
김용석 기자
2018.11.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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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가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인 만큼 여러 게임산업을 담당하는 업체들의 부스 참가 역시 매년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게임의 트렌드가 협력 중심의 코어 게임으로 발전하면서 이를 위한 게이밍 기어의 수요가 증가해 자연스럽게 게이밍 업체들의 성장도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올해 지스타 역시 국내 대표 게이밍 업체들이 B2C관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각 업체들은 부스를 통해 신제품을 선보이거나 히트 상품을 전면에 내세워 관람객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게이밍 기
비즈
김용석 기자
2018.11.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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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가 글로벌 시장에 잘 나가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잘 나갈 수 있도록 한국 지사 직원들과 지금 이 순간에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프로모션을 통해 유저들이 직접 '왜 포트나이트가 인기가 많은지'에 대해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에드 조브리스트 에픽게임즈 퍼블리싱 총괄 디렉터는 15일 부산 벡스코 1전시장 314호에서 가진 '에픽게임즈 지스타 현장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 행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현재 '포트나이트'는 게임 트릭스 기준 PC방 점유율 30
온라인
김용석 기자
2018.11.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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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15일 온라인 신작 MMORPG '아스텔리아'의 오픈 일정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 이벤트에 나섰다.내달 13일 공개 서비스에 나서는 '아스텔리아'는 정통 MMORPG를 표방하고 있으며, 팬터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략적 전투와 성장 및 협력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넥슨은 공개 테스트에 앞서 내달 11일까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 탈 것과 캐릭터 스킨을 제공한다.[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모바일
신석호
2018.11.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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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가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며 2100원 선을 넘어섰다.이 회사는 15일 고가(2165원)로 시작해 이렇다 할 하락 포인트 없이 장을 마쳤다. 엔터메이트는 '다크에덴M'을 국내 서비스와 함께 빠른 일정 내에 글로벌 론칭을 감행한다는 계획이다. 증권가에서도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에 반영이 됐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2@thegames.co.kr]
증권
김용석 기자
2018.11.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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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회복 포인트를 잡지 못한 채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15일 이 회사는 전거래일 대비 2.82%(450원) 하락한 1만 5500원에 장을 마쳤다. 장 시작부터 저가를 기록했던 웹젠은 이렇다 할 반등 요소 없이 거래를 마쳤다.업계에선 웹젠의 중국발 게임이 판호 등의 영향으로 제대로 매출 성과를 내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종일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일부 웹젠이 서비스 중인 게임의 경우 판권만 빌려주고 중국이 개발한 작품도 있지만, 자국 내 판호에 대한 회복 기미도 크게 나타나지 않아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증권
김용석 기자
2018.11.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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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에 마련된 '지스타' B2C관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하드웨어 업체들이 하루에 수천 명 단위로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시연 제품 제공을 통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올해 가장 공격적인 시연존 제품 제공은 LG전자가 보여주고 있다. 총 623개 시연존을 마련한 넥슨은 모바일 게임 체험존을 LG전자의 'V40 싱큐'로 구성했다. 모니터 역시 와이드 스크린을 지원하는 게임의 경우 LG 모니터가 공급돼 보다 사실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배틀그라운드'로 부스를 구성
온라인
김용석 기자
2018.11.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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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구오하이빈)는 15일 온라인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 '월드 리마스터' 작업을 에서 신규 시스템 ‘월드 리마스터’를 적용했다고 15일 전했다. '월드 리마스터' 시스템은 캐릭터의 레벨 및 파티 인원수에 따라 모든 스테이지에 출현하는 몬스터의 밸런스가 자동으로 조정된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레벨 제한 없이 모든 스테이지를 입장할 수 있으며, 클리어 시 경험치 및 무기, 방어구 등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여기에 스테이지 미션을 레벨 제한 없이 진행 가능하도록 개편하고
온라인
정태유
2018.11.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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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은 내년 출시 예정인 AR게임 '해리포터: 위저드 유나이트'의 첫 티저 영상을 25일 공개했다.이 작품은 마법 세계에서 펼쳐지는 마법과 모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게임 레이블 '포키 게임즈'를 활용했으며, WB게임즈와 공동 개발 및 서비스한다.티저영상에는 유저가 직접 현실에서 주문을 외우고 여러 환상적인 짐승들과 인물들을 만나며 모험을 떠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모바일
신석호
2018.11.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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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은 15일 신작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를 공개하고 사전예약에 나섰다.이 작품은 슈퍼셀의 5번째 작품으로 실시간 3대3 슈팅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기존 '클래시 로얄' 판권을 활용했던 작품들과 달리 완전히 새로운 판권을 내세운 것도 특징이다.한편, '브롤스타즈'는 내달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오픈마켓을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모바일
정태유
2018.11.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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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아츠(EA)가 '커맨드&컨커(C&C)' 시리즈에 대한 리마스터 작업에 나선다. 지난 달 의견 수집 행보 이후 한 달 만의 정식 발표인 셈이다.15일 EA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C&C'와 'C&C: 레드얼럿'의 리마스터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오리지널 버전뿐만 아니라 확장팩인 '비밀작전' '카운터스트라이크' '애프터매스'도 같이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현재 'C&C' 시리즈의 리마스터 작업
온라인
김용석 기자
2018.11.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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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는 이전까지 국내에서의 인식은 게임을 개발하는 게임 개발사라는 인식보단 ‘언리얼 엔진’을 개발한 개발 전문 회사 이미지가 강한 것이 사실이다. 글로벌 시장에서야 ‘기어스 오브 워’와 ‘언리얼 토너먼트’ 등을 개발한 개발사로 알려져 있지만, 국내에선 회사보다 엔진의 로고가 더 많은 노출이 됐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번 지스타를 통해 에픽게임즈는 게임 개발사로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일주일 전 시작한 PC방 서비스와 함께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포트나이트’를 전면에 내세워 게임 개발사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는
리뷰
김용석 기자
2018.11.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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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15일 스퀘어에닉스와 포케라보가 공동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시노앨리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여러 동화 속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요코오 타로 디렉터의 독특한 세계관과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다크 팬터지 RPG다. 특히, 게임 내 캐릭터들은 작가의 부활을 위해 다른 캐릭터들과 동맹 관계를 형성해 전투를 진행하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에게 칼날을 겨눈다는 독특한 설정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계약으로 넥슨은 일본, 중국, 홍콩, 대만을 제외한
모바일
신석호
2018.11.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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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5일 온라인 MMORPG '리니지2'에 오후 5시부터 클래식 신규 서버 '아덴'을 오픈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아덴' 서버는 자동 사냥 개편과 솔로 사냥터 추가를 통해 쉽고 빠른 캐릭터 육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온라인
정태유
2018.11.15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