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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슈퍼로봇 대전'등 즐비 '파이널판타지15' 9월 발매…VR 타이틀 향배가 최대 관심사 국내 콘솔게임 시장은 지난 2014년 ‘플레이스테이션4’와 ‘X박스원’의 정식 출시를 기점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개발 및 유통사들의 적극적인 현지화 작업이 더해지면서 하드웨어 보급과 소프트웨어 보급 모두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올해 역시 콘솔업계는 기대작을 대거 출시해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올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되는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작품들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신작들을 보게 될 전망이다.지난해는 콘솔업체들이 하드웨어 보급을 어느 정도 마무리 한 후 타이틀 보급에 주력했던 시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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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6.05.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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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소녀부대들 '맹활약'‘전략성’ 더해 고난도 도전 '실현'… 화끈해진 ‘체벌’ 시스템 와우~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최근 신작 RPG '크리미널 걸즈 2'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성인풍의 비주얼을 기반으로 한 RPG로 상황에 따른 전투 멤버 교체와 아이템 사용을 통해 플레이하는 전략 요소가 특징이다.특히 이번 작품에는 전작에서 인상적인 평가를 받았던 체벌시스템이 보다 강화됐다. 가장 중요한 전투에 있어서도 전략성이 더해져 보다 치열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이 작품은 지난 2010년 일본에서 출시된 PS 비타용 RPG ‘크리미널 걸즈’의 정식 후속작이다. 7명의 캐릭터를 통솔해 이야기를 진행하는 기본적인 구조는 전작과 같지만 이번 신작에서는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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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16.05.0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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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없던 ‘듀얼액션’에 펀치 축적된 RPG노하우 정수 '드러내'…‘리디아’ 등 4개 캐릭터 '눈길' 넷마블게임즈는 최근 신작 모바일 액션 RPG ‘콘(Knights of Night)’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넷마블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라인업 중 가장 먼저 선보인 선봉작으로 ‘이사만루 KBO 2016’과 함께 올해 넷마블이 야심차게 내놓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특히 홍보를 위해 대세배우라고 할 수 있는 유아인을 모델로 발탁하면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했다. 스타 마케팅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가운데 넷마블이 그 어느 때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콘’에 거는 기대의 크기를 알 수 있다.‘콘’은 스타일리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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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6.04.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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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원티드’ 글로벌 정조준 ‘앵그리버드’ IP 도입,개발 박차…성공 노하우 앞세워 'go~go~' ‘우파루마운틴’ ‘우파루사가’ 등을 선보이며 모바일게임 개발 역량을 과시했던 NHN스튜디오629가 올해 글로벌 원빌드 전략 및 유명 판권(IP)을 활용한 신작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 회사는 최근 전 세계 주요 국가 론칭이 완료된 모바일 RPG ‘히어로즈 원티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 로비오엔터테인먼트의 ‘앵그리버드’ IP를 활용한 작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NHN스튜디오629(대표 최현동)는 이미 지난 2013년 선보인 ‘우파루마운틴’을 흥행시키며 개발 역량을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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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6.04.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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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IP 대작들 속속 제작 움직임 엔씨 ‘리니지’ 타이틀 대거 등장 할듯…경쟁사 움직임도 '정중동' 게임 플랫폼 가운데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모바일게임 시장은 올해도 굵직굵직한 대작들이 대거 등장하는 등 뜨거운 한판승부를 예고하고 있다.이미 모바일게임 시장은 과거 온라인게임 개발에 버금가는 기간과 비용이 투입된 작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지난해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한 온라인게임 판권(IP)을 활용한 사례가 올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 중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올해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새롭게 도약하며 위세를 떨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 기존 온라인게임뿐만 아니라 영화, 웹툰, 캐릭터 등 유명 IP를 활용한 다수의 기대작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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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6.04.0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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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동화풍의 세계 매력 스토리 몰입도 타의 추종 '불허'…독창적 시스템 구축 서둘러야 최근 넥스트플로어는 신작 모바일 게임 ‘크리스탈하츠’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스타트업 개발사인 DMK팩토리의 첫 작품이라는 점과 함께 넥스트플로어의 첫 퍼블리싱 작품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받았다.이 작품은 모바일 RPG 장르가 획일화되고 있는 시장에서 익숙한 게임 시스템과 차별성을 더한 전투 시스템, 높은 수준의 스토리 몰입도를 동시에 선보이며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이런 긍정적인 반응은 오픈마켓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크리스탈하츠’는 현재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 매출 순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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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6.03.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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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액션 고전' 완벽한 모습 부활시리즈 25년을 기념해 심혈 …싱글 콘텐츠 부족은 '옥의 티' 캡콤(대표 오히가시 테루토)은 최근 신작 격투게임 ‘스트리트 파이터5’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지난 2008년 이후 8년만의 신작이자 시리즈 25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특히 플레이스테이션(PS)4와 PC간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면서 보다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과 멀티플레이에 최적화된 시스템 및 밸런스는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하지만 이와 반대로 빈약한 싱글 플레이에 대해서는 혹평이 이어지고 있어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케이드 모드와 스토리 모드와 관련해서는 거센 질타를 피하기 힘든 상항이다.이번 ‘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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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6.03.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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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부터 국내 게임시장은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이 활성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온라인게임은 부진을 이어갔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의 등장 이후 온라인게임은 사실상 국내 작품들이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올 정도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하지만 올해를 기점으로 국내외 작품들의 반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적지 않은 기간 동안 출시를 준비한 작품부터 비밀리에 게임 개발을 진행 중인 작품들 모두 올해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쟁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온라인게임의 침체기는 지난 2011년 ‘LOL’의 정식 출시 이후 가속도가 붙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2012년 스마트폰 게임의 활성화가 본격화되면서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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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6.03.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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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자 자리 놓고 치열한 쟁탈전올해 MMORPG 작품중 최대 기대작…수백명이 벌이는 집단전투 '압권' 네오위즈게임즈는 최근 온라인 MMORPG ‘블레스’의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 작품은 네오위즈게임즈가 지난 2009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작품으로 대형 온라인 작품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기대주로 관심이 집중된 작품이다.‘블레스’는 공개 서비스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공개 서비스 전 진행된 캐릭터 사전 생성에 20만 개의 캐릭터가 생성됐고, 서버 역시 12개 서버로 확대돼 운영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사실상 올해 출시되는 거의 유일한 대형 MMORPG라는 점에서 유저들의 초반 유입 역시 물밑 듯이 밀려오는 상황이다. ‘블레스’는 출시 전부터 개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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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6.01.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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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플레이 강조된 액션RPG익숙하면서도 다른 플레이방식 '신선'…대규모 공성전 전투는 ‘아찔’ 넷마블게임즈는 최근 모바일 턴제 RPG ‘에이지 오브 매직’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 나이츠’ ‘크로노 블레이드’와 같은 작품을 서비스했던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 RPG라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특히 이 작품은 기존 RPG 장르에 턴제 시뮬레이션 부분을 강조해 기존 모바일 RPG와 차별성을 준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만의 진영과 전략을 바탕으로 게임을 진행하고 승리를 쟁취할 수 있어 다양한 조합과 전략을 비교하는 재미가 핵심이라는 평가다. ‘몬스터 길들이기’의 출시 이후 모바일 게임은 ‘조작이 편리한 액션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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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6.01.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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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점령 외계인과 게릴라전 ‘짜릿’ 섬세한 전략적 플레이 기본…유저 커스터마이징 기능 강화 '눈길' 2K게임즈(대표 크리스토퍼 하트먼)는 최근 PC 전략 게임 ‘엑스컴2’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지난 2012년 출시된 ‘엑스컴:에너미 언노운’의 후속작으로 1993년 출시된 ‘X-COM’의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를 유지하면서 재미와 게임의 완성도를 모두 집어넣는 데 성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이 작품의 경우 게임 자체의 재미와 함께 유저들이 활용할 수 있는 요소를 제공하는 것 역시 특징이다. 게임 내 커스터마이징의 자유도를 대폭 확장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공식적으로 게임 모드 제작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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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6.01.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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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맛 살아있는 생생한 플레이 ‘짱’간단한 조작․리얼리티 재미 업…최적화 등 실현엔 ‘옥에 티’ 엔진은 최근 신작 모바일 테니스 게임 ‘슈퍼스타 테니스’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출시 이후 카카오 플랫폼 인기 순위 1위를 시작으로 구글플레이 전체 인기앱 1위, 신규 인기 1위, 매출 28위 등을 달성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이같은 실적은 모바일 RPG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트렌드의 성공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모바일 게임에 맞는 편의성을 강조하긴 했지만 직접 게임을 조작하는 게임 본연의 손맛 역시 놓치지 않아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과거 모바일 게임 플랫폼에 있어 스포츠게임은 퍼즐 게임과 함께 킬러 장르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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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6.01.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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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커진 ‘위대한 여정’ 나래 활짝 최대 레벨 60으로 대폭 확장…각성 통해 더욱 강력해진 캐릭터 '굿'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MMORPG ‘이카루스’가 최근 2.0 프리미엄 업데이트 ‘위대한 여정’을 적용하며 새로운 변화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10여년에 달하는 장기간의 개발 과정 끝에 등장한 이 작품은 벌써 서비스 1주년을 훌쩍 넘기고 새해를 맞이하게 됐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5년, 10년을 넘어 사랑받는 작품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와이디온라인으로 이관이 완료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 궤도에 올라선 이후 이 같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새해는 와이디와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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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6.01.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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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세상서 위기를 돌파하라 전편 모르면 스토리 이해불가…추리 어디벤처서 액션 어드벤처로 인트라게임즈는 최근 스파이크 춘소프트의 PS비타 전용 액션 어드벤처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어나더 에피소드’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게임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국내에서 많은 관심을 끈 작품이라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마니아층의 기대가 집중된 작품이다.특히 이 작품은 시리즈 최초로 국내 현지화 작업을 거쳐 출시됐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시리즈의 외전격인 작품이기 때문에 스토리 이해가 힘들다는 점, 너무 강한 색채로 특정 유저 층만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단간론파 AE’는 지난 2010년 첫 출시된 ‘단간론파’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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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6.01.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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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선정한 올 ‘최고 게임’ 등극고품질 3D의 화려한 액션 RPG… 페이스북도 인정한 기술력 '으뜸' 최근 게임 업계가 양극화 심화에 따른 상위권 고착화 등 위기감을 돌파하기 위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헬로히어로’ ‘엔젤스톤’ 등을 선보인 핀콘이 페이스북, 애플 등 글로벌 플랫폼 및 마켓에서 쟁쟁한 업체들을 제치고 성과를 인정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핀콘(대표 유충길)은 최근 페이스북이 발표한 ‘2015 주목할 만한 게임 개발 스튜디오’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선보인 ‘엔젤스톤’이 애플의 ‘2015 최고의 게임’에 이름을 올려 대외적으로 역량을 널리 알리게 됐다.이처럼 이 회사는 글로벌 대형 플랫폼 및 마켓에서 각각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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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5.12.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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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한 지구촌 승리를 위해 헌신시작과 끝이 있는 MMORPG …우려 속에도 유저 반응 '긍정적'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최근 신작 온라인게임 ‘문명 온라인’의 공개 테스트에 돌입했다. 기존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이었던 ‘문명’ 시리즈를 MMORPG로 새롭게 재탄생시킨 만큼 유저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까지 관심을 집중시켰다.이 작품은 MMORPG의 기본 틀에 ‘문명’의 게임성을 접목시켜 새로운 게임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기본 테스트 버전과 달리 콘텐츠에 대한 리미트를 대거 해제함으로써 박진감 넘치는 게임 전개와 전투, 다양한 유저 플레이가 이뤄져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문명 온라인’은 엑스엘게임즈와 2K게임즈의 개발 계약 체결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 국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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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5.12.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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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화끈한 단체전 ‘짜릿’ 영웅 수집하며 이들을 무적으로 육성…초보․고수 모두를 위한 시스템 배려 돋봬 중견 모바일게임 업체 겜블릭(대표 박정준)은 최근 모바일 RPG ‘히어로즈 오브 클랜’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론칭 1주일여 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0위권에 진입하는 등 초반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수집형 RPG 장르는 이미 막강한 경쟁작이 포진한 만큼 후발주자의 안착이 쉽지 않은 편이다. 때문에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는 점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대규모 커뮤니티 단위인 클랜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전략 전투가 인기 요소로 꼽혀 이를 통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지난 2008년 설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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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5.10.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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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캐주얼 액션 명성 또 한 번키보드만으로 화려한 동작 'OK'…‘각이 다른 액션’ 제대로 구현 KOG는 최근 신작 온라인 MMORPG ‘아이마’를 정식 출시했다. 이 작품은 ‘그랜드체이스’ ‘엘소드’ 이후 KOG가 ‘얼티밋 레이스’와 함께 준비해온 온라인 신작이라는 점에서 출시 이전부터 주목을 받던 작품이다.특히 기존 MMORPG가 가지고 있는 정형화된 조작과 달리 게임의 거의 모든 조작을 키보드 만으로 할 수 있도록 한 점은 KOG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액션에 강조를 둔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독창적인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아이마’는 론칭 이후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유저를 끌어 모우고 있다. 인기의 척도를 알 수 있는 PC방 순위에서도 3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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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5.10.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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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슈팅장르 성공신화 ‘돌풍’간편한 조작법 누구나 ‘명사수’…미션․무한모드 등 즐길거리 '풍성' 넷마블은 지난 9월 캐주얼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동선을 최소화하고 사격에 집중하는 조작 시스템을 선보여 ‘슈팅게임은 모바일 환경에서 조작하기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수준 높은 타격감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출시 전부터 입소문을 탔다.이 게임은 출시 5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한 데 이어 최근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또 출시 한 달여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톱5에 진입하는 등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슈팅장르로는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백발백중’은 국내 정식 출시 전부터 중국 텐센트가 개발해 중국 시장에서 흥행 돌풍의 주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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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5.10.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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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넘치는 잠입액션에 ‘비지땀’ 여럿이 즐기는 멀티플레이 재미 ‘짱’…난해한 스토리 전개 다소 '생퉁' 유니아나는 최근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메탈기어 솔리드5 : 팬텀 페인’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코지마 히데오의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특히 이번 작품은 적과 전투를 벌여 적을 처치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던 기존 게임 방식과 달리 ‘잠입액션’을 메인으로 해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게임들과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팬텀 페인’은 이런 ‘메탈기어’ 시리즈의 장점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새로운 요소가 대거 추가돼 게임의 볼륨이 대거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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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5.10.28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