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운즈’는 MMO와 FPS의 결합체” 캐릭터 성장·나만의 아이템 지원…부상병 구출 등 미션 다양“‘하운즈’는 MMORPG입니다. 파티플레이에 FPS의 슈팅 요소를 가미, 전투상에서 시원한 타격감까지 선사합니다.”김종연 CJ게임랩 PM은 ‘하운즈’를 이렇게 정의했다. ‘하운즈’에는 MMORPG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들이 담겨있다는 얘기다. 캐릭터 성장, 파티 플레이의 재미 뿐만 아니라 아이템 제작 및 가공, 칭호, 반복 퀘스트 등 MMORPG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가 많다.CJE&M이 최근 ‘하운즈’의 비공개테스트에 들어갔다. 이 작품은 RPG와 슈팅의 결합으로 개발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하운즈‘ 기획을 맡은 김종연 CJ게임랩 PM은 RPG의 캐릭터 성장을 통한 재미에 슈팅 게임의 강렬한 타격감
“속도감 준 야구게임에 유저 큰 반향”‘마구더리얼’은 추억 플레이 위한것…첫 20~30분이면 9이닝 즐기기 거뜬“‘마구더리얼’을 플레이한다면 스피디한 야구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이건희 애니파크 ‘마구더리얼’ 개발실장은 ‘마구더리얼’에 대해 야구 경기를 사실적으로 묘사함과 동시에 스피디하고 전략적인 구사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최근 첫 비공개테스트(CBT)에 들어가면서 유저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마구더리얼’이 1회초 첫타석부터 장외 홈런을 날릴 기세다. 비공개테스트 사전참가자가 무려 10만명이라는 숫자를 기록하며 유저들로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굉장히 기분 좋습니다. 설렘과 걱정이 교차하고 있습니다.”‘마구더리얼’을 개발하고 있는 이건희 애니파크 개발
“최선을 다하면 2등은 할 수 있다”첫 작품 ‘몬타워즈’ 시장서 호평…‘새로움’ 앞세워 정면 돌파 선언 “스마트폰 환경으로 넘어오며 모바일 게임시장도 대작화와 상업화되며 소규모 개발사들이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이 되고 있습니다. 소규모 개발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문 기업들과 경쟁하기보다는 똑같지 않은 장르, 새로움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런 모토로 회사를 설립해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첫 작품 ‘몬타워즈’가 국내외 시장에서 어필할 수 있었던 건 좀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해보자는 고민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몬타워즈’로 시장 데뷔에 성공한 한민영 버프스톤 대표는 작품 성공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몬타워즈’는 일본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1위, 국내
“모바일 게임이 향후 시장 선도할 것” ‘언리얼엔진4’는 쉬운 적용이 장점…스마트폰방식 곧 크게 변화“이미 에픽게임스도 모바일 사업 강화에 나섰습니다. 스마트 디바이스 기술은 날로 급성장하고 있어 PC 고사양 기술을 구현하는데 5년이면 충분하리라 봅니다. 여기에 ‘인피니티블레이드’의 성공으로 모바일 사업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세계 최고 엔진으로 손꼽히는 언리얼 엔진의 아버지 팀 스위니 에픽게임스 대표는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스위니 대표는 세계 최고 게임엔진으로 꼽히는 언리얼엔진과 FPS ‘기어즈오브워’ 시리즈를 제작한 인물이다.그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놀라운 성장으로 PC게임에 버금가는 스마트폰 게임들이 출시될 날이 머지않았다고 전망했다. 세계 최
"유저ㆍ개발사ㆍ광고주 '3윈' 추구"모바일 시장서 중개인 역할 커질 것…아시아시장 성장 가능성에 '시선집중'"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전략적인 마케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무리 재밌는 게임이라도 이용자에게 노출이 안되면 묻히고 맙니다. 탭조이는 게임을 비롯한 앱 개발회사들에게 다양한 마케팅 툴을 지원해 서로 윈윈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임창무 탭조이 코리아 대표는 서울 삼성동 한국국제게임컨퍼러스에서 탭조이의 역할에 대해 밝혔다. 임 대표는 지금의 모바일 시장은 전략적인 노출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전세계 모바일 광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탭조이가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에 부스를 차렸다. 탭조이는 지난 2007년 설립된 모바일 광고 회사로 유저ㆍ광고주ㆍ개발사에게 모두 혜택을 주는 '윈-윈-윈' 모델
“‘카발2’는 전작 뛰어넘는 독창적 작품”쉽고 재밌는 콘텐츠 대거 추가…연내 오픈 위해 비지땀 “‘카발온라인2’는 이스트소프트 게임 개발팀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올인한 작품입니다. 개발팀이 밤낮으로 이 작품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화된 즐길거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카발2’의 2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앞두고 마무리에 여념이 없는 민영환 이스트소프트 부사장을 만나 이 작품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는 ‘카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작품에 대해 회사 내부에서도 기대감이 높다며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카발온라인2’는 전작이 워낙 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실시간 네트워크 기술 구현 자신”유니티 3D엔진에 최적화… 지사 통해 철저한 현지화 추진“유니티파크스위트 엔진은 현존하는 최고의 네트워크 솔루션이라고 자부합니다.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실시간 네트워크기술 구현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는 충분히 이를 구현해 낼 수 있습니다.”데이비드 로버트 머치디프런트코리아 지사장은 모바일 게임 시장의 트렌드가 변하면서 머치디프런트가 자랑하는 유니티파크스위트 엔진이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엔진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사람들과의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안정적으로 실행시켜 준다는 점이다. 온라인 게임처럼 다른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저 간에 채팅하는 커뮤니티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스웨덴의
“모바일 SNG 일본서 급성장세”적절한 타이밍에 시장 진입 필요…NHN 라인 통한 서비스에 큰 기대 “일본 게임의 주류가 콘솔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모바일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위메이드로서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도쿄게임쇼’가 한창 열리고 있는 현장에서 최종구 위메이드온라인 대표를 만났다. 그는 위메이드가 일본 모바일게임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된 데 대해 절묘한 타이밍에 시작하게 됐다며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위메이드는 이번 ‘도쿄게임쇼’를 통해 6개의 스마트폰 게임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일본시장 공략 의지를 보였다. 위메이드는 또 일본에서 NHN 라인과 협업 관계를 가짐으로써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도 일본 게임 시장의
“자유롭고 즐거워야 명작이 탄생”개발자를 위한 회사 만들터…신작 ‘데빌워’ 시장서 선전 큰 보람 자유롭고 평등한 환경 속에서 구성원 스스로가 자긍심을 갖고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하는 회사. 이런 환경을 갖춘 회사는 게임업계뿐만 아니라 모든 업계 종사자들이 꿈꾸는 모습일 것이다. 그런데 다름 아닌 게임업계에 이같은 환경을 실현하고 있는 회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른셋이라는 젊은 나이에 세 명의 동료와 함께 작은 회사를 만들어 1년 만에 20여명이 일하는 중소 개발사로 키워낸 배준호 대표의 이나키게임즈가 바로 그런 회사다. “임직원 간 수평 관계 속에서 좋은 게임을 만들어보자는 열의로 뭉치다보니 회사 성장에도 큰 힘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 수입 대부분도 게임의 질을 높이
“시련 딛고 세계를 향해 나래 펼친다”‘해브온라인’ 재 론칭 위해 비지땀…유럽·일본 등서 ‘호평’캐주얼 TPS ‘해브온라인’이 다시한번 비상할 채비를 갖췄다. 지난해 ‘해브온라인’의 개발사 SK아이미디어가 LK미디어텍에 인수되며 ‘해브온라인’의 운명은 누구도 알 수 없었다. 그러나 ‘해브온라인’은 엔큐게임즈에 둥지를 틀고 해외 시장 진출부터 시작하며 다시 한번 날개를 활짝 펼칠 준비를 하고 있다.‘해브온라인’의 새로운 도약을 최일선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는 사람은 김선철 엔큐게임즈 PD다. 그는 이 작품의 대규모 업데이트 버전인 ‘세컨드 제너레이션’을 연말 께 선보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었다. 지난해 SK아이미디어에서 근무했던 김 PD는 회사가 LK미디어텍에 인수당하자 큰 충격을 받았다. 이후
“스마트폰 통한 새 소통 창조”‘스케치핑퐁’ 기대 이상 ‘선전’…각자 개성을 독특하게 표출 ‘인기’ 이제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모바일 메신저 등의 유행을 통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자리매김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이같은 점을 착안해 새로운 소통 방식의 스마트폰용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스케치핑퐁’을 최근 선보였다. 이 작품의 PM을 맡은 오정석 네오위즈인터넷 PM은 기존 SNG와 달리 소통 중심의 작품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현재 스마트폰 게임시장에 출시돼있는 대부분의 SNG를 보면 농장·작물·건설 등 이른바 팜(FARM)류 형식을 못 벗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기존 SNG는 게임 콘텐츠 대부분이 혼자 즐기는 방식이지만 ‘스케치
“‘삼국지W’ 장수 비결은 철저한 ‘재미’”3년 만에 UI 전면 개편…차기작은 글로벌 시장 겨냥 웹게임 장르는 국내 게임 시장에서 작품 수명이 짧기로 유명한 분야다. 특히 이 시장은 한 작품으로 6개월 이상 서비스를 하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들을 만큼 단기적 수익을 바라고 사업에 뛰어드는 경향이 강하다. 이런 상황에서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삼국지W’는 올해 서비스 3년을 맞을 정도로 장수게임으로 꼽힌다. 이 작품을 개발한 스냅씽킹은 최근 이런 인기에 부흥해 오픈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유저인터페이스(UI)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웹게임 시장에서 다른 업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박준영 스냅씽킹 대표를 만나 작품의 장수 비결과 개발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를
▲ 아이덴티티게임즈 허준PD(사진 왼쪽)와 김태연 기획팀장(사진 오른쪽) “‘던스’는 액션 RPG계에 풍향계” 순환콘텐츠 등 핵심 시스템 도입…유저의견 반영, 완성도 높여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던전스트라이커’가 침체된 액션 MORPG계에 신선한 충격을 줄 기세로 2차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차세대 액션게임이란 호평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종료된 지난 1차 테스트에 이어 한층 발전된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허준 아이덴티티 PD와 김태연 기획팀장은 향후 선보일 ‘던전스트라이커’의 핵심 포인트는 바로 ‘순환콘텐츠’라고 강조했다.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과 피드백을 충분히 수렴하고 소통하며 개발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던스’의 순환콘텐츠의 완성도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
"모바일 SNG 첫 도전 성공 자신” 콘솔서 다져온 튼튼한 기술력이 자산…카카오톡과 시장 개척 ‘의욕’ 그동안 콘솔게임만 개발해 왔던 바른손크리에이티브가 최근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을 새롭게 출시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이 회사는 지난 7월 카카오톡 신규 게임 서비스 플랫폼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혀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다. 특히 게임 개발 기술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주의 우려를 뒤로하고 선보인 ‘아쿠아빌리지’ ‘쥬얼크래쉬’ 등 두 작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어려운 도전을 시작한 최종신 바른손크리에이티브(이하 바른손) 대표를 만나 새로운 사업에 도전한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봤다. “모바일 게임 시장은 계급장이 없는
지난 7년 동안 조용히 그러나 탄탄하게 한 우물을 파온 루노소프트가 올 하반기에만 10여개의 스마트폰 게임을 론칭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 시선을 끌고 있다. “규모가 작다고 해서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공과 실패 여부는 시작해보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것이니까요. 결과를 향해 달려간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크고 무엇보다 좋은 게임을 서비스 해보는 경험 자체가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김복남 루노소프트 대표는 올해 하반기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올인할 계획이다. 루노소프트는 그동안 개발한 작품은 많지 않지만 차근차근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게임 퍼블리싱 사업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루노소프트는 자체 개발작과 퍼블리싱 게임을 포함해 하반기에만 10개 이상의 스마트폰 게임을
“게임은 여전히 콘텐츠 산업의 핵심” 성숙한 문화로 부정적 인식 해소를…산업 전략적 차원서 적극 지원 19대 국회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 소속 의원 대부분이 방송·통신 등 여타 분야에 비해 게임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돼 기존 국회와 다를 것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러나 한선교 문방위원장의 경우 게임산업과 문화, 플랫폼별 이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여 업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한 위원장에게 게임산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19대 문방위원장을 맡은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은 게임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18대 국회에서 모바일게임 오픈마켓 자율심의 관련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던 그는 이번 19대에서 게임산업에 대한 전략적 육성을 적극
“성인층을 겨냥한 쉽고 스피드한 작품”‘에볼루션 제로’ 론칭 앞두고 비지땀…SF장르 특성 살려 틈새 공략 느린 레벨업과 지겨운 퀘스트로 기존의 MMORPG에 식상했던 유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하나 생겼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하면서 PVP에 초점을 맞추고 빠른 레벨업과 화끈한 전투를 구현하는 ‘에볼루션제로’가 곧 시장에 선을 보이는 것이다. 이 작품을 총괄하고 있는 김주인 아이케이게임즈 PD는 30대 개발자로서 나이는 젊지만 10여년 넘게 쌓인 MMORPG 개발 노하우를 ‘에볼루션 제로’에 쏟아 부어 자신의 대표작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블록버스터급 MMO처럼 모든 것을 잘 만들수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는 유저들이 원하고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국가전과 PVP에만
“‘용온라인’이 무협작품의 계보 완성” 방대한 콘텐츠 ․ 탄탄한 스토리 강점…첫 해외산 론칭에 큰 ‘기대감’ 엠게임이 지난 5일 ‘용온라인’의 공개서비스(OBT)에 들어갔다. 용온라인은 엠게임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중국산 작품이다. 엠게임이 그동안 무협게임에 강한 이미지를 갖고 있었던 만큼 이 작품의 의미는 남다르다. 이 게임의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곽병찬 엠게임 서비스본부장을 만나 이 작품의 특징과 향후 서비스계획 등을 들어봤다. 곽병찬 본부장은 엠게임 내에서 가장 바쁜 인물 중 한 사람이다. 그는 현재 충남 태안에 위치한 고객센터 관련 업무를 비롯해 각종 운영서비스 분야를 총괄하고 있다. 여기에 엠게임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것도 그의 주요 업무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
“‘스쿼드’는 결코 지루하지 않은 작품” 올해 첫 개발작에 큰 기대…박진감 넘치는 전투플레이 ‘일품’ 독특한 작품성을 앞세운 TPS 기대작 ‘스쿼드플로우’가 하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이 작품은 지구에 남아 있는 생존자를 구출하기 위한 로봇 SP5들의 여정을 그린 게임으로 독창적인 세계관과 플레이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의 개발을 진두지휘 하고 있는 이장호 한빛소프트 스쿼드플로우 PD는 이 게임을 통해 유저들에게 단순한 재미가 아닌 색다른 경험을 느끼게 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기존 작품들과 다른 게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특히 그 중심에는 유저들을 위한 신선한 작품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이를 위해 개발
“‘열강2’는 매우 인터렉티브한 작품” 2차 CBT 통해 진면목 과시…내년 께면 팬들 반응 나올 듯 ‘자신’ 엠게임의 기대작 ‘열혈강호2’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2차 비공개 테스트를 가졌다.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많은 유저들은 MMORPG 기대작 중 하나인 ‘열강2’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작품을 개발중인 엠게임의 자회사 KRG소프트의 김정수 대표는 ‘열강2’가 인터렉티브한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를 통해 ‘열강2’의 개발현황과 방향을 들어봤다.“‘열혈강호2’는 자체엔진의 장점을 살려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자 한 작품입니다. 음지에서 고생하는 프로그래머 등 개발진들 모두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정수 KRG소프트 대표는 ‘열강2’ 개발 현황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