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깃’ 생활 속에 자연스레 녹아들 것”독특한 콘셉트 앞세워 1주일 만에 화제…향후 게임플랫폼으로 진화 준비 “‘옷깃’이 단순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기 보다는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작품으로 불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우리들 삶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 수 있도록 ‘옷깃’은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해 나갈 것입니다.”최근 와이디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개념의 SNS ‘옷깃’을 선보인 정윤호 유저스토리랩 대표는 이 서비스의 업데이트를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지난 5월 와이디온라인은 SNS ‘옷깃’을 선보이며 한때 화제를 불러 모았다. 게임업체로 잘 알려진 와이디가 SNS를 선보인 것도 그렇지만 출시 1주일 만에 앱스토어 SNS 부문 1위, 구글플레이 5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좋
“책임경영 통해 회사 성장 이끌 것”지분 2.6%에서 16.3%로 확대…해외 진출·사업 고도화에 총력 “와이디온라인 대표로 취임한지 1년 반 정도 흘렀습니다. 그동안 두문불출했던 이유는 성과를 가지고 나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계획만 가지고 대중들에게 나서서 얘기하기가 부담스러웠습니다.” 지난해 1월 취임 이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신상철 와이디온라인 대표가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15일 광주시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와이디온라인 광주 G&C센터(이하 광주센터) 미디어 방문’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취임이후 성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 허심탄회 하게 공개했다. “처음 회사에 왔을 때 구조조정 이후라서 내부적으로 해결해야할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조직개편
“코어 유저까지 사로잡는 매력 커”정령 배틀 등 즐길거리 풍성…일본 이어 국내서도 성공 자신“‘소울아일랜드’는 기존 SNG와는 달리 조금 더 코어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유저 간 배틀을 비롯해 차별화된 요소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문혜준 그리코리아 PM(사진 오른쪽)은 ‘소울아일랜드’에 대한 첫 소개에서 수집한 정령을 통한 배틀 콘텐츠를 내세웠다.최근 ‘만테카히어로’ ‘로스트인스타즈’ 등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선 그리코리아가 그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소울아일랜드’를 최근 선보였다.‘소울아일랜드’는 지난해 9월 일본에서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SNG와 배틀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스타일로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특히 국내 개발력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해 출시
“푹 빠져드는 호탕한 전투가 핵심”펠로우 시스템 통해 파워 강화…비교할 수 없는 공중전 ‘백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대작 MMORPG ‘이카루스’의 첫 비공개테스트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작품이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일 수 있도록 지난 2009년부터 이 작품을 진두지휘해온 석훈 ‘이카루스’ 개발 팀장을 만나 그동안의 얘기들을 들어봤다. 석 팀장은 이번 CBT를 통해 ‘공중전투’ ‘펠로우’ 등 작품의 핵심 콘텐츠를 공개하고 연내 공개서비스를 위한 준비에 나선다. 특히 이 작품이 ‘천룡기’와 더불어 위메이드의 차세대 온라인 주력작품인 만큼 행보 하나 하나에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카루스’ 개발 기간은 길었지만 지금의 콘셉트로 만들기 시작한 시점은 4년 전이었습니다. 그렇
“글로벌·모바일을 화두로 재도약”신작 ‘마스커레이드’ 해외시장 론칭…연내 스마트폰 4개작 발표“한국은 게임강국인 만큼 변화무쌍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편입니다. 갈라랩은 이처럼 국내 시장이 변화할 것을 미리 감지하고 2년 전부터 그룹 정책이나 포지션, M&A를 해오면서 많은 준비를 해 왔습니다.” 김현수 갈라랩 대표는 한동안 회사가 조용했던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새로운 온라인게임을 준비하고 모바일시장에 진입하기 준비도 철저히 해왔다고 강조했다. 최근 선보인 ‘마스커레이드’는 갈라랩이 전열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신호탄이라고 볼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마스커레이드’는 기존의 ‘프리프’의 콘텐츠와 스토리, 기획 등을 전반적으로 보완하고 개선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
“‘쿠키런’ 성공은 색다른 콘텐츠 덕”해외서 성공한 전작 리모델링…새로운 유저 유입 촉진 위해 이름도 바꿔“‘쿠키런’은 이미 전작에서 게임성을 입증받은 작품입니다. 여기에 카카오 소셜성과 다양한 콘텐츠들을 보강한 점들이 성공요인이라고 봅니다.”김종흔 데브시스터즈 대표는 ‘쿠키런’의 흥행요인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쿠키런’은 현재 3주 만에 다운로드 500만을 돌파했으며 일 매출 2억원을 달성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올해 초부터 카카오에 많은 레이싱작품들이 인기를 끌었기에 ‘쿠키런’을 출시하면서 부담감이 컸습니다. 그러나 동화적인 분위기, 보너스 스테이지, 체력게이지 추가와 소셜성 강화 등으로 차별화를 둔 점이 유저들에게 어필했다고 봅니다.” 김 대표는 카카오 플랫폼 자체가 15만명의 유저를 확보해준다
글로벌 역량 뛰어난 콘텐츠 전략가방송ㆍ게임 시장서 새 사업 구상…전문경영인서 오너로 대변신 아프리카TV의 서수길 대표는 게임업계에서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한다. 그는 지난 2005년 액토즈소프트의 전문경영인으로 발을 들여놓은 지 6년 만에 나우콤의 오너로 변신하는 등 뛰어난 경영능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그는 나우콤을 인수한 이후 또 한 번의 모험을 감행했다. 이미 오래된 과거의 이미지로 굳어진 회사의 이름을 버리고 젊고 진취적인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서비스브랜드인 ‘아프리카TV’를 회사 이름으로 바꾸기로 한 것이다. 이러한 결정은 회사를 한 단계 도약시키면서 세계 시장으로 나가겠다는 서 대표의 의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서수길 대표가 회사 이름을 아프리카TV로 바꾼 지도 한 달이 지났다. 그렇
자회사 ‘NX프로젝트’ 개발…온라인 토대로 모바일 사업 확장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다시 시작하겠다고 결정을 내리기까지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허진호 박사의 ‘그래도’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게임개발 1세대로 ‘그날이오면’ ‘망국전기’ 등 수많은 작품으로 게임산업을 개척해온 정재성 대표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정 대표는 지난 2011년 미리내게임즈를 설립하며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를 시작해왔다. 이 과정에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시장의 흐름에 대응함은 물론 온라인게임의 개발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에는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업체인 JJ게임즈를 설립하는 등 빠르게 움직여 왔다.이처럼 그가 다시 게임개발업체의 대표의 자리로 서게 된
프라모델 디지털화…손맛 달라질듯대중을 위한 ‘플앱’ 개발에 박차…스마트폰·태블릿서 구현케“젊고 창의적인 생각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소규모의 적은 인원으로 작품을 개발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가능성을 보고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안정훈 셈스게임즈 대표는 프라모델 조립 어플리케이션 ‘플앱’ 개발 동기에 대해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모바일, 태블릿 등 새로운 플랫폼에서 프라모델 조립의 디지털화 가능성을 발견하고 시장을 개척하게 됐다. 이런 도전을 계기로 그는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쌤스인터내셔널에서 독립해 셈스게임즈의 대표로 게임 시장에 뛰어들었다.안정훈 대표는 지난해 ‘플앱’ 개발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본격적인 게임 개발까지 도전하게 됐다. 그는 산업
더 큰 성장 위해 '나눔의 정신' 실천파티게임즈는 ‘아이러브커피’라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하나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업체다. 운도 좋았지만 오랜 시간 철저한 준비와 노력이 없었다면 이러한 성과를 거두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 회사를 이끌고 있는 이대형 대표는 최근 중소 모바일업체에 1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다시 한 번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리고 그는 기업이 성장한 것은 사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라며 사회에 대한 환원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이러한 모습은 게임업계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많은 성공한 게임업체 CEO들이 ‘내가 어려울 때 누가 도와줬느냐’며 사회환원에 대해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그동안 파티게임즈가 많이 성장했습니다. 청소년
뒤늦게 빛 발하는 ‘준비된 CEO’지난 1년 동안 게임업계에서 가장 많은 부러움과 함께 질시의 대상이었던 사람은 누구일까. 아마도 오진호 라이엇게임즈 아시아대표가 바로 그런 인물일 것이다. 지난 2011년 하반기 라이엇게임즈에 합류한 그는 그해 말 ‘리그오브레전드’를 론칭하면서 단숨에 최고의 화제 인물로 떠올랐다. 예전에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대표를 맡은 적이 있었지만 특별한 이슈를 몰고 다니지는 않았다. 그런데 신생업체인 라이엇게임즈의 아시아대표를 맡으면서 그는 한순간에 화려한 ‘신데렐라’로 부상했다. 오 대표의 라이엇게임즈 생활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시작됐다. 당시 미국 본사에서는 한국을 e스포츠의 메카라고 생각하고 신생 지사를 이끌어줄 리더십 있고 경험 많은 인물을 필요로 하고 있
“개성을 연출하는 착한 SNG” 편하게 함께 즐기는 작품 추구…경쟁 위한 랭킹시스템도 도입 “실제 헤어숍을 운영하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또 모든 유저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착한 게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작품이 출시되고 나니 이러한 점이 잘 반영돼 만들고 싶었던 게임이 나온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재국 이스트소프트 ‘헤어샵프렌즈’ PM은 작품의 출시 소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5월부터 개발에 착수하고 올해 이 작품을 유저들에게 선보이기까지 가장 많은 역할을 한 1등 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이재국 PM은 ‘헤어샵프렌즈’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도맡아 하고 있는 기획자이자 PM이다. 지난해 3월 이스트소프트에 입사해 이 작품이 내부 심사를 거쳐 5월 개발에 착
‘7전8기’ 화려하게 컴백한 오뚝이 남궁훈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는 게임업계에서 가장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니는 주인공 중 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외모부터가 범상치 않다. 그의 트레이드마크는 마치 ‘야인시대’에 나올 법한 중절모다. 또한 하고 싶은 얘기는 바로바로 해야하는 직설적인 성격도 게임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모습이다. 그야말로 나이를 떠난 신세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가 주목받고 있는 것은 특이한 외모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게임시장에 정통할 뿐만 아니라 미래의 트렌드를 읽어내는 혜안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남궁 대표는 위메이드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후 이 회사를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급격히 변화시켰다. 이로 인해 위메이드는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이미지에서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최근 10살 소년에게 편지를 받은 적 있습니다. 거기엔 배심원단 시스템으로 자신이 쓰는 말이 나쁜 말임을 알게 됐고 다시는 그런 말을 쓰지 않겠노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나는 우리가 플레이어들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고 문화를 바꾸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제프리 린 라이엇게임즈의 행동분석팀장은 작년 11월부터 시행중인 ‘리그오브레전드’의 배심원단 시스템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배심원단 시스템과 명예로운 소환사 시스템 등을 도입해 악질적인 플레이어들을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배심원단 시스템은 플레이어의 신고와 빈도에 따라 회부되며 플레이어에 대한 최종 제재 조치를 결정한다. 제재 받은 기록은 데이터로 남아 누구나 이 시스템에 접속해 비매너 플레이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제프리 팀장은 “당신과
“‘크리티카’는 10년 노하우가 만든 결정체”누구보다 잘 하는 ‘액션’에 집중…중국·일본 등에 수출 가시화 “현재 기분은 만감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준비해온 ‘크리티카’를 유저들에게 제대로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기대감이 높습니다. 특히 스스로 해봐도 재미있는 이 작품을 유저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내부에서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종명 올엠 대표는 ‘크리티카’의 공개서비스(OBT) 소감을 이렇게 밝히며 유저들에게 액션 게임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지난달 26일 OBT에 돌입한 이 작품은 ‘초액션’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기타의 작품들과 다른 액션 쾌감을 선보이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CBT 이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게임 내부를 많이 정리했습니다.
“‘삼국Z쟁’ 성공은 유저와 소통의 힘”지속적인 피드백 작품에 반영…주말에도 상담원 6명 운영“‘삼국Z쟁’은 10점 만점에 8.5점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는 제 스스로의 다짐입니다.” ‘삼국Z쟁’ 운영을 맡고 있는 남은영 PM은 이 작품에 대해 이렇게 평가하면서 아직 운영에 대해 미숙한 점이 많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삼국Z쟁’은 일찍이 친절한 서비스로 정평난 작품이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상담원 6명이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대기하고 있다. 남 PM은 “이번 명장전기 업데이트 같은 경우도 유저들의 피드백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작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삼국Z쟁’은 높은 인기를 끌며 유저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 작품은 중국 고대 영웅들과 다양한 시
“급변하는 시장에 적응해야 산다”‘활’ 독특한 컨셉트로 인기…월매출 90억 돌파 눈앞 “‘활’의 인기요인은 시각적인 퀄리티가 아니라 급변하는 시장에 대한 적응력입니다.” 소태환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활’의 성공에 대해서 이 같이 말했다. 지난달 9일 선보인 ‘활’은 최근 일일 대전건수가 1000만 건을 기록하고 다운로드 230만, 하루이용자(DAU)가 70만 명을 돌파했다. 동시접속자 수는 3~4만 명에 달한다. 현재 일 매출은 3억 원에 달해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월매출 90억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활’의 대성공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소 대표는 지난 2001년 게임계에 입문해 피쳐폰시절 부터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해온 베테랑이다. 모바일 1세대인 그가 최근 주목
“누구나 쉽게 활용하는 최고 엔진”인디게이머의 마인드로 매진…신작 ‘워페이스’ 론칭 준비 박차“우리나라 MMORPG 개발업체들의 결과물을 보면 항상 놀라곤 합니다. 게임은 장르에 따라 엔진이 사용되는 기능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런 면에서 본다면 ‘아키에이지’나 ‘카발2’의 결과물은 크라이텍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최원석 크라이텍 아태지역 비즈니스담당이사는 크라이엔진3를 활용해 서비스 중인 작품들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크라이엔진3를 사용하는 업체에 대한 엔진 지원과 피드백을 통한 개선작업과 함께 FPS ‘워페이스’ 국내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크라이텍은 3명의 공동창업자가 인디게임으로 시작한 회사입니다. 게임 엔진 개발에 있어 인디게임의 마인드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세계
“‘크림슨하트’ 글로벌 시장 흥행 자신”뛰어난 작품성·탄탄한 라인업 갖춰…일단 긍정적인 반응이어서 ‘고무적’ “에이엔비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포함해 국내 게임 시장에 큰 중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그 중심에는 ‘크림슨하트’ 시리즈가 자리하고 있으며 국내 선보이고 있는 ‘크림슨하트NS’와 곧 출시되는 ‘크림슨하트2’ 등으로 글로벌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 입니다.” 최동완 에이엔비소프트 대표는 ‘크림슨하트’ 시리즈들 필두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에이앤비는 지난 2005년부터 휴대폰 단말기를 거쳐 현재는 스마트폰용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리듬스타’의 개발사다. 이 회사는 리듬액션 게임 외에도 RPG,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유쾌·상쾌·통쾌한 총싸움 매력 물씬”전작 유명세 뛰어넘는 ‘건즈2’ 기대…대규모 시즌 업데이트 준비“이 작품을 접해보면 아마도 유쾌·상쾌·통쾌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CJE&M이 퍼블리싱하는 ‘건즈2’의 2차 비공개테스트가 최근 실시됐다. 이번 테스트에 앞서 만난 김영호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은 이 작품에 대해 박진감 넘치는 작품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이번 테스트는 최종 점검의 성격이 짙습니다. 안정성과 변화된 시스템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을 집중 체크할 방침입니다. 유저들이 달라진 조작감과 클래스 간 밸런스, 새로 구성된 스킬에 대해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합니다.”김 부사장은 1차 비공개테스트에서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상당한 준비를 했다며 유저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