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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전략·피규어 수집 흥미진진”RPG에 콜렉션 요소 가미…등장인물 영웅·몬스터 개성 톡톡“‘다이스어드벤처’는 피규어 박스를 개봉하고 수집하는 만족감은 물론 주사위를 통한 전략적 RPG 플레이까지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시킨 작품입니다.”김창선 모바캐스트 ‘다이스어드벤처’ 담당PD(사진 왼쪽 첫번째)는 모바일 피규어 RPG ‘다이스어드벤처’를 이렇게 소개했다. 컴투스를 통해 서비스되는 이 작품은 기존 카드 배틀 장르의 수집요소를 기반으로 두고 있지만 피규어로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다이스어드벤처’는 주사위와 택틱스가 결합된 RPG가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이런 전략적 플레이가 피규어 수집 및 육성과 긴밀하게 연결돼 한층 심화된 게임성이 구현됐다.이에 대해 김 PD는 “육각형 타일을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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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2013.12.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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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계임계에서는 많은 인물들이 화제를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다. 먼저 전병헌, 남경필 의원은 나란히 e스포츠협회와 게임산업협회의 회장으로 취임 정치인 협회장 시대의 막을 열었다. 또 손인춘, 신의진 의원은 게임산업을 규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등 올해는 유난히 정치인들이 게임산업계에서 주목을 받았다.산업적으로는 모바일게임 시장이 급팽창하면서 온라인게임에서 모바일게임으로 방향을 선회해 큰 성과를 이룬 조영기 CJE&M 부문대표와 김남철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부러움을 샀다. 이 와중에 모바일게임 1세대 CEO인 송병준 게임빌 대표가 같은 1세대인 박지영 컴투스 대표의 지분을 인수해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다.연말에는 ‘리니지’를 함께 만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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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13.12.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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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중독으로 규정하는 건 무리”핵심 콘텐츠산업으로 육성 필요…정부 부처별 정책 일관성 있어야최근 국회에서는 게임을 놓고 ‘중독이다’ ‘아니다’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여야 의원들이 서로 다른 입장을 밝히는가 하면 여당 대표인 새누리당 황우여 의원이 직접 나서 ‘게임은 4대 중독 가운데 하나’라고 규정,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이러한 와중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의원은 정부의 게임산업 정책이 일관성이 없다며 게임산업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또 KBS 일요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의진 의원을 상대로 게임중독법의 모순을 지적하기도 했다.최 의원은 게임에 대해 관심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국회의원이 된 후 정부의 콘텐츠산업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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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혜
2013.12.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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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은 세계 성공의 기준점”내년 상반기 중 소비자키트 출시…생생한 가상체험 '탁월'“오큘러스는 한국에서의 성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고려해 출시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한국의 아시아 게임 장악력은 어마어마하며 다른 나라보다 게임에 대한 사고가 유연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한국에서의 성공이 전세계로의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브랜드 이리브 오큘러스VR 대표는 한국의 게임 장악력을 눈여겨보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가상세계를 실제처럼 체험하게 해주는 ‘오큘러스 리프트’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 많은 나라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오큘러스VR은 한국 출시를 우선적으로 서두르고 있어서 주목받고 있다.“현재 오큘러스 소비자키트가 완성 단계에 있으며 반응 속도에 대한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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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2013.11.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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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에 절실한건 소통의 문화”다양한 현상 담아내는 그릇 '실종'…정기 포럼 등 '대화의 장' 마련해 나갈 것“신임 학회장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는 바로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업계와 정부가 엇갈린 목소리를 내온 것에는 소통의 부재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7대 한국게임학회장으로 선출된 이재홍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디지털스토리텔링학과 교수는 현재 게임계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많은 문제들의 원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지난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게임학회 추계 정기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발표한 학회장 선출 소감에서 밝힌 것과 같은 맥락의 이야기다.“그동안 연구해온 것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찼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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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원
2013.11.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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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직업 중 하나가 게이머와 게임 개발자라고 한다. 그만큼 요즘 청소년들은 게임과 함께 생활하며 게임을 잘하는 사람을 부러워한다. 여기에 유명한 선수가 되면 억대의 연봉을 벌 수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환상을 품게 되기도 한다.하지만 현실을 들여다보면 게이머 뿐만 아니라 게임개발자들의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그동안 게임 개발자를 비롯해 게임업계에서 종사해온 사람들은 온라인, 모바일 가릴 것 없이 게임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며 여기저기서 벌어지는 구조조정에 바람 잘 날이 없었다.다른 산업군보다 주기가 빠르다보니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사라지는 일은 부지기수였고 야근에 밤샘 작업은 기본이었다. 그러다 보니 게임업계 인재들에게 평생직장이라는 말은 불가능한 이야기로 받아들여질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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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073
2013.10.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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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버드’ 타격감·경쟁요소 고루 갖춰…다양한 미션 계속 선뵐 것 “‘쿵푸버드’는 시원한 타격감과 연속격파의 관문미션을 통한 경쟁 시스템 등 액션과 러닝게임을 가미한 작품입니다. 매주 새로워지는 40개 미션과 경쟁시스템으로 지루함을 줄였습니다.”김동건 넥스트퓨처랩 스마트디바이스실장은 이 회사의 첫 모바일 게임 ‘쿵푸버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작품은 출시 후 1주일도 채 안돼 구글 플레이 마켓 무료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현재도 상위권에 유지 중이며 신규 러닝 게임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쿵푸버드’의 가장 큰 장점은 RPG 요소를 도입해 장비 강화, 캐릭터 강화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미션을 통과해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매주 바뀌는 주간 미션 등이 유저들에게 호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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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2013.10.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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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힘들었다"업계 밀알이 된 게 큰 보람…11월 '관리위' 출범 지원에 만전“내달 출범할 게임물 관리위가 차질없이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돌이켜 보면 아쉬움도 있지만 대과 없이 게임위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여기고 있습니다.”게임법 개정에 따라 내달 25일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될 게임물 등급위원회의 백화종 위원장(65)은 재임기간의 소회를 새롭게 출범하게 될 게임물 관리위원회에 더 할애해 언급하는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백 위원장은 게임위에 부임하기 이전 언론계에 재직하면서 필봉을 날렸던 논객이었다. 그가 국민일보에서 연재했던 ‘백화종 칼럼’은 지식인층은 물론 서민들의 가슴을 울렸고, 그의 날카로운 필봉은 힘 있는 권력자들에겐 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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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073
2013.10.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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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을 내놓을 준비가 돼 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대작이라고 칭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품도 올해 출시될 예정이니 기대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구자선 구미코리아 부사장은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중소 개발사의 고퀄리티 게임을 찾아 퍼블리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컴퍼니라는 점을 살려 싱가포르와 중국에 게임을 출시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구미코리아는 일본계 다국적 기업으로 일본에서 성공 후 다국적 기업으로 입지를 넓히며 한국, 싱가포르, 미국, 프랑스, 중국 등으로 지사를 넓히고 있는 글로벌컴퍼니의 한국 지사다. 구자선 부사장은 지난 2012년 4월에 한국지사 설립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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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혜
2013.10.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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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팎의 ‘위기상황’ 지혜롭게 대처”당장 급한 수익모델 확대…'클린이미지'로 부정적 인식 변화 “PC방 업계는 물론 협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시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부는 물론 외부적인 문제를 냉정하게 판단하고 실질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지난 5월 협회장으로 당선된 김병곤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장은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그동안 PC방업계는 전면금연 직격탄으로 급격한 침체기에 직면하게 됐다. 이와 함께 협회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점차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김 회장은 협회 내부 변화는 물론 정부부처, 게임업계 등과 관계 개선에 나서며 PC방 업계를 살려내겠다는 것이다.그동안 PC방 업계는 전면금연을 통해 급격한 침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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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2013.10.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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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장 하나로 묶는 데 보람”‘커넥트월드’ 통해 세계 지름길 안내…마케팅 넘어서 플랫폼 역할 수행“게임을 통해 글로벌을 하나로 연결하는 ‘커넥트월드’를 슬로건으로 삼고 있습니다. 마케팅 솔루션을 넘어 플랫폼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문두현 넥스문 대표는 이런 목표를 갖고 국내 업체들을 위한 해외 시장 진출 파트너십 기반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진출에 제대로 도전조차 못하는 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그동안 국내 업체들의 해외 진출에 대한 요구는 끊임없이 이어져왔다. 그러나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이 전세계적으로 급성장하며 이런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졌다. 문두현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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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2013.09.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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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상의 세계를 보여줄것”입체감 안겨주는 표현 ‘생생’…오픈정책 통해 기술공유 ‘다짐’“지금까지 게임은 다양한 방식으로 유저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발전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발전과정을 살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했다는 것입니다.”서동일 오큘러스VR 한국사업총괄이사는 이 회사의 목표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차세대 VR기기로 수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오큘러스리프트’는 약 200g밖에 되지 않는 헤드 마운트를 통해 유저에게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해 준다.오큘러스는 공개 이후 에픽게임즈, 유니티, 크라이텍 등 엔진 개발사들과 협력을 맺은 상태다. 서동일 이사는 “콘솔 지원 계획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콘솔과의 연동은 저희도 매우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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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경
2013.09.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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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스포츠’는 잔잔함이 매력적”“‘명랑스포츠’는 간단하고 쉬운 조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보기엔 단순해 보이지만 곳곳에 다양한 재미 요소가 있어 이를 따라가는 묘미가 이 게임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오성식 피닉스게임즈 개발총괄은 이 회사의 세 번째 타이틀인 모바일 스포츠 캐주얼 게임 ‘명랑스포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이 작품은 신생 개발사가 내놓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무료 1위를 차지하며 모바일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이 작품 맡고 있는 오성식 개발총괄과 이은미 디자인총괄은 부부 간이다. 집과 회사에서 24시간 함께 붙어 지내다 보니 서로의 눈빛만 봐도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지 금방 알 정도라고 한다. 이렇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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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경
2013.09.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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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스’ 다섯 번째 테마 등장 큰 변화”“‘태양의항구’ 업데이트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업데이트입니다. 기존의 ‘던전스트라이커’가 다름을 추구했다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익숙함을 추구했습니다.”김태연 아이덴티티게임즈 기획팀장은 ‘던스’의 다섯 번째 테마, ‘태양의항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5월 15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가장 볼륨이 큰 규모로 시행됐다. 그동안 부족했던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가 추가되고 새로운 던전과 몬스터, 아이템 등을 선보였다.‘던스’는 ‘드래곤네스트’를 제작했던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차기작이다. 하지만 ‘드네’의 개발에 참가했던 개발자가 아닌, 새로운 개발자들이 모여 제작했다. ‘던스’의 제작에 참여한 개발자들은 모두 경력이 만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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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경
2013.09.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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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온라인’은 할수록 강해지는 작품” “‘쎈온라인’ 작품 명은 남자의 강함을 뜻하는 것이 아닌 모든 부분에서 성장이 가능한 점을 강조하고 싶어 정한 것입니다. 따라서 장비는 물론 캐릭터화, 펫까지 무궁무진한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드래곤플라이에서 오랜만에 신작이 나왔다. 이 작품은 지난 6월 26일 공개서비스에 들어간 후 신규가입자 증가율 40%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작품을 론칭시킨 오진원 드래곤플라이 사업2팀 차장은 같은 캐릭을 키워도 강화에 따라 각기 다른 스타일을 보유할 수 있는 것이 ‘쎈온라인’만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피의 제사’ 시스템은 ‘쎈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만약 10성 이상 강화한 무기가 있다면 그것을 다른 무기에 그대로 이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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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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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모바일 SNG에 도전장”“‘드래곤프렌즈’는 차세대 SNG 완성과 글로벌 성공에 초점을 맞춰 준비한 작품입니다. 초기 기획부터 SNG 본연의 재미를 파악하고 기존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국내외 모든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거쳐 탄생하게 됐습니다.”신재찬 이노스파크 대표는 ‘드래곤프렌즈’를 공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 작품은 ‘룰더스카이’ 개발 주역들이 뭉친 이노스파크가 선보이는 신작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신 대표는 출시를 앞두고 성공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이노스파크는 ‘룰더스카이’ 주역들이 뭉친 개발사로 핵심 멤버 5명을 비롯한 소수의 인원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개발인력을 보강해 40여명 정도로 늘어난 상태며 앞으로도 계속 충원될 예정이다.신재찬 대표는
피플&라이프
2013.08.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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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칼’ 매력은 달리기·액션의 조화” “단순히 달리는 것 만이 아닌 액션적 재미도 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다같이 칼칼칼’은 익숙한 횡스크롤 게임이면서 적을 칼로 베는 부가적 요소로 차별화했습니다. 특히 ‘사무라이쇼다운’ IP를 활용한 점이 유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 것 같습니다.” 조우연 인플레이인터랙티브 개발PD는 ‘다같이 칼칼칼’ 인기요인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이 작품은 지난달 25일 출시돼 하루 만에 앱스토어 1위, 현재 안드로이드와 iOS 카카오 인기순위에서 3위에 랭크됐다 ‘윈드러너’ ‘쿠키런’에 이어 ‘다같이 칼칼칼’이 차세대 러닝 게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작품은 특히 인플레이인터랙티브가 처음 개발한 모바일 작품이라는 점과 조이시티의 첫 퍼블리싱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
피플&라이프
2013.08.0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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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걷어낸 독자적 성공 모델"“카카오 게임하기는 해외에서조차 찾기 어려운 저희만의 모델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성공할 수 있을지 불확실했습니다. 그러나 1년 만에 놀라운 성과로 라인이나 위챗에서 저희 것을 차용해 유사한 사업을 할 정도로 성공한 모델로 자리잡았습니다.” 오는 30일 카카오 게임하기가 1주년을 맞는다. 반승환 카카오 게임사업본부장은 지난 카톡 게임하기 성과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또 그는 “앞으로도 유저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고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시스템이 연계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카톡 게임하기는 수많은 개발사와 함께 하지만 수천만 유저가 중심입니다. 개발사들에게 불만이 될 수 있는 정책도 유저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그 부
피플&라이프
2013.07.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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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이면서 신선한 콘텐츠가 좋다”모바일 ‘뮤직톡톡’ 시장서 긍정적 반응…트렌드 따르기 보단 작품성이 우선“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신선한 작품을 완성하는 것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모두 이런 작업에 애정을 가지고 몰입하고 있는 중입니다.”이희준 소리바다게임즈 총괄본부장은 회사가 추구하고 있는 방향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최근 소리바다게임즈는 음악 퀴즈 게임 ‘뮤직톡톡’을 선보이며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또 이를 시작으로 자체 개발작은 물론 퍼블리셔까지 폭넓게 다루며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그동안 소리바다게임즈는 ‘삼국Z쟁’ 등 웹게임을 출시해왔으나 현재는 트렌드 변화에 따라 작품 대부분을 정리하고 체질 변화에 나선 상태다. 여기에 차근차근 모바일게임 사업 기반을 다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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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3.07.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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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삼국지에 독특한 재미 부여”자동실행 없는 게 ‘퍼즐삼국지’ 매력…롱런 위해 업데이트도 ‘착착’ “삼국지는 아시아권에서 가장 친숙한 이야기입니다. 캐릭터 간 이야기가 많아 소재가 풍부할뿐더러 ‘퍼즐삼국지’에서 가장 큰 요소가 영웅카드이기 때문에 삼국지 소재가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지난 2010년부터 ‘퍼즐삼국지’를 전두지휘한 조기철 위드래곤 대표는 개발 당시 ‘과연 먹힐까’라고 우려했던 잼퍼즐이 ‘애니팡’ 등 모바일 작품으로 다시 주목받아 유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제는 보기 힘들다던 국산 웹게인 ‘퍼즐삼국지’가 최근 출시됐다. 이 작품은 SNG, 잼퍼즐, 전략, RPG가 모두 포함된 복합적인 게임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국내 출시 전 지난 4월 태국과 지난 5월 인도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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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3.06.24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