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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조의2(가상자산거래의 범위)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법’이라 한다)(제2조제1호하목3)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행위”란 고객의 요청에 따라 가상자산의 매매, 교환, 보관, 또는 관리 등을 위해 가상자산을 이전하는 모든 행위를 말한다.[본조신설 2021. 3. 23][시행일 : 2021. 3. 25]제10조의 11(가상자산사업자의 신고) ① 법 제7조 제1항에 따라 신고를 하려는 자는 금융정보분석원장이 정하여 고시하는 신고서에 다음 각 호의 서류를 첨부하여 금융정보분석원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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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2021.03.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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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의 차기 개최도시는 또다시 부산시로 결정됐다. 이로써 부산시는 4년 간의 개최를 통해 중간 평가를 거쳐 다시 4년을 추가해 최장 2028년까지 지스타를 열 수 있게 됐다.이 전시회를 주관하는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최근 지스타 개최지 공모를 통해 단독으로 응모한 부산시에 대해 기존의 ‘2+2’ 방식에서, 4년간 행사를 연 다음 중간평가를 거쳐 4년을 더 연장하는 ‘4+4’ 방식의 대회 개최 방침을 승인했다.이로써 지스타는 최장 2028년까지 무려 20년간 부산에서 전시회가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여기서의 고민은 왜 국
사설
더게임스
2021.03.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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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암호화폐가 장밋빛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소위 스캠으로 불리는 사기성 코인도 상당 수 있다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필자는 오랜 연구를 통해 독자적인 스캠 코인 식별방식을 갖고 있으며, 대형 거래소에 상장돼 있으나 위험한 코인을 지목해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실제로 패블릭, 오리고, 기프토 등 상장 폐지 코인들은 필자가 주의를 당부했던 코인입니다. 이번 회에서는 간단한 방법으로 스캠 코인을 어떻게 구별하는 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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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2021.03.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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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데일리가 창간 17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게임산업은 기회와 위기를 맞으며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지난해 초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게임산업은 비대면이라는 특성을 살리면서 유일하게 성장하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주목을 받아왔다. 게임산업은 더게임스데일리의 창간 당시만 해도 온라인게임이 급성장하며 산업을 이끌어 왔지만 이제는 그 주도권이 모바일게임으로 넘어가 있다. 플렛폼 변화에 따라 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되긴 했지만, 큰 변동 폭 없이 연착륙했다는 평
사설
더게임스
2021.03.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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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급상승과 함께 알트코인도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25~35세의 젊은 투자자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취업 부진과, 자영업자들의 매출감소를 만회하기 위한 투자수요도 제법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암호화폐는 주식시장과 달라서 무턱대고 진입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공부가 필요합니다. 더군다나 주식투자 경험조차도 없는 젊은 투자자라면 투자 전 공부는 필수입니다. 필자도 최근 암호화폐에 처음 투자하는 분들을 위한 방송을 유튜브에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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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2021.03.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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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한 때 '온라인게임 종주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모바일게임이 주류로 부상하면서 그 영향력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최근 글로벌 주요 국가 마켓 매출 순위를 보면 상위권에서 한국게임을 찾아 볼 수 없다. 지난달 말 집계한 미국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도 30위권에 든 한국 게임은 없다. 그나마 50위권으로 범위를 확대해야 겨우 찾아볼 수 있다. 바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37위)’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39위)’다.미국 시장에서 뿐 아니
사설
더게임스
2021.03.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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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운영 방식을 놓고 또다시 대립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대해 게임업계는 업계 자율에 의해 운영돼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정치권과 관련학회 및 유저들은 확률 공개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등 투명한 방식의 아이템 판매를 주장하고 있다.이 문제는 결국 게임법 개정과 유저들의 청와대 청원 등으로 확대되면서 갈등이 심화되는 양상이다.확률형 아이템은 유저들에게 유료로 판매되는 아이템이다. 랜덤방식을 취해서 원하는 상품을 손에 쥐거나 그렇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예컨대 게임을 하면서 이 방식에 의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 하
사설
더게임스
2021.02.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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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을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새 수장으로 황 희 장관이 임명됐다. 그는 김 대중 전 대통령이 새정치국민회의 총재를 맡고 있을 당시, 비서업무를 담당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2선의 지역구 의원이면서 진보 성향을 지닌 정치인이다.전임 박 양우 장관이 문화부 내부에서 발탁된 전문 관료 출신이었다면, 황 장관은 현 정권의 정책적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나선 정치인이다. 따라서 현안에 대한 정책수립 과정 및 집행 스타일이 상당히 다를 수 있다. 게임계가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이 점이다. 정치권 출신이란 점에서 강력한 추진력을 기대
사설
더게임스
2021.02.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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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올해 직원 연봉을 일괄적으로 800만원 인상키로 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임금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또 올해 입사하는 신입사원의 초임 연봉을 개발직군은 5000만원, 비개발직군은 4500만원으로 상향 적용키로 했다. 이는 대기업 평균 연봉인 3347만 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넥슨의 이같은 방침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및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그동안 게임업계는 발전 가능성은 높지만 임금 등 직원들에 대한 처우문제는 타 산업부문에 비해 뒤쳐져 왔던 것은 사실이다. 이로 인해 우
사설
더게임스
2021.02.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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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오픈 마켓 구글에 대해 독점적 시장 지배력을 앞세워 게임업체들로 하여금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만 작품을 출시하도록 한 불공정 행위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최근 구글측에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구글측의 최종 입장 청취라는 절차를 남겨 놓고 있으나, 공정위가 지난 2년 9개월여간 구글측의 위법 행위 여부 등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해 왔다는 점에서 공정위의 제재조치가 곧 가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구글측의 우월적 지위를 내세운 불공정 행위는 비단 어제 오늘만의 일은 아니다. 관행으로 보기에는 구글측의 갑질 행태가
사설
더게임스
2021.01.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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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정부를 필두로 부산시와 대구시 등 지방 자치단체들이 e스포츠 전용구장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e스포츠가 젊은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건강한 게임문화를 만들어내는 데 효과적이란 판단 때문이다. 그러나 e스포츠계는 '리그오브레전드' 등 극소수 종목이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쏠림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같은 현실이 계속된다면 e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는 점차 식어버릴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e스포츠산업은 과거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라는 걸출한 게임을 기반으로 탄생했고, 이후 다
사설
더게임스
2021.01.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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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빗썸 인수에 나선 김정주 NXC 대표가 이번엔 우주항공산업 투자에도 본격 나설 계획이라는 소식이다. 게임을 통해 막대한 투자 자금을 확보한 김 대표가 블록체인에 이어 우주항공 등 미래 산업에 뛰어들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려는 듯 NXC는 최근 스페이스X에 1600만 달러(한화 약 175억원)를 투자했다. 스페이스X는 일론 머스크 테슬러 창업주가 세운 미국 민간항공우주 업체로 알려지고 있다.앞서 김 대표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의 지분 65.19%를 912억원에 인수한데 이어 비트스탬프, 타고미 등에 투
사설
더게임스
2021.01.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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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새해 들어 사상 처음 3000선을 뛰어 넘는 등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동학 개미'들의 활약으로 고공행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해 코스피와 코스닥을 주도했던 게임주들도 크게 꿈틀대고 있다. 게임업체들의 주가는 타 업종의 그 것에 반해 수익률이 월등함에도 비주류 취급을 받으며 저평가돼 왔다. 이는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인식이 크게 작용한 때문이다. 하지만 비대면의 시장 수요가 급증하면서 게임에 대한 인식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 태생적으로 비
사설
더게임스
2021.01.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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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성실하고도 힘있게,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낸다는 소띠의 해다. 지난 해에는 그간 한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큰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생활의 불편을 넘어서 경제가 흔들리고, 생계를 걱정하고 위협받는 상황에까지 내 몰리기도 했다. 이러한 현실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에 대한 지구촌의 고민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돼 기나긴 고통의 시간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는 있으나, 이마저도 조금 더
사설
더게임스
2021.01.0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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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업체 스마트조이의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 캐릭터 일러스트가 중국 게임업체에 의해 무단 도용돼 물의를 빚고 있다.이들의 행태를 보면 비슷하게 만든 정도가 아니라, 얼굴이나 의상, 아이템까지 모든 것을 그대로 복사해서 썼다. 누가 봐도 '할테면 해 봐라'는 식의 뻔뻔함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중국 게임업체들의 한국 게임 도용은 비단 어제 오늘만의 일이 아니다. 또 한 두 업체에서 자행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언제 누가 그리 했는지 알아내는 일도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이번에 문제를 일으킨 게임의 경우 판호 문제
사설
더게임스
2020.12.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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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대한민국 게임인 대상' 후보자를 공모합니다. 더게임스미디어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게임인 대상'은 산업계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올해의 인물들 가운데 심사를 걸쳐 '게임인 대상'을 포함 ◇산업진흥 개발 ◇사업 부문 ◇사회공헌 문화 부문 및 봉사 부문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게 됩니다.시상식은 내년 3월말 수상자 발표와 함께 열리게 되며, 수상자에 대해서는 상장과 부상이 각각 수여됩니다.신청 접수 및 마감은 12월 15일 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이며, 개인의 경우
일반
더게임스
2020.12.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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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5월 게임과 방송영상, 만화, 대중음악 등 지원기관을 통폐합해 출범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통합 10년째를 넘어섰다. 당시에는 문화콘텐츠의 융복합화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서로 성격이 다른 게임산업진흥원 등 5개 지원기관이 하나로 통폐합됐다. 하지만 게임업계의 불만은 적지 않았다. 이를테면 방송영상과 대중음악, 만화 등 이른바 전통적인 문화콘텐츠와 게임 장르와의 통폐합에 대해 물리적 결합은 가능하겠지만, 화학적인 결합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본 것이다. 무엇보다 태생적인 배경에서 부터 수요 환경조차 다르다. 한쪽은 전통적인
사설
더게임스
2020.12.1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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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에 대한 중국의 판호가 무려 4년만에 나왔다. 지난 2017년 사드 갈등 이후 중국 수출길이 막혔던 한국 게임이 비로소 중국 현지에서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중국 당국으로부터 판호를 받은 작품은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다. 중국 당국은 그간 '한국 게임에 대한 정책적인 판호발급 중단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하지만 경쟁국 게임들에 대해서는 판호를 내 주면서 유독 한국 게임 판호에 대해서는 아주 보기싫을 만큼 미적거렸다. 무려 48개월간 그리해 왔다. 중국 당국의 이같은 정책 변화에 대해 여러
사설
더게임스
2020.12.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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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30% 수수료율 고수 방침은 결단코 깨지지 않았다. 그러면서 인심쓰듯 슬그머니 모든 애플리케이션(앱)의 30% 수수료율 적용 시기를 내년 9월로 미루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배부른 이들의 욕심은 끝이 없다. 구글과 애플이 그렇다. 이들은 그간 자신들의 운영체계에 설치한 모바일 마켓플랫폼을 통해 엄청난 수익을 챙겨왔다. 게임 등 이용자들로부터 앱 구입비 명목으로 30%의 수수료를 받아온 덕이다. 게임업계는 이같은 수수료율에 대해 너무 과하다며 대폭적인 인하 요구를 해 왔다. 하지만 구글과 애플은 끔쩍도 하지 않았다. 전세계에 동일
사설
더게임스
2020.11.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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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의 메카라 할 수 있는 부산에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인 '브레나(Brena)'가 문을 열었다.부산시는 최근 서면 삼정타워 15층, 16층에 ‘부산 e스포츠 경기장’을 개관하고 e스포츠 문화와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키로 했다.부산시와 정부에서 총 60억원을 투자해 조성된 이 경기장은 2739㎡ 규모에 ▲330개 관람석을 갖춘 주 경기장 ▲128석의 보조경기장 2개 ▲선수 관계자 시설 ▲관객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UHD 디지털 사이니지, 4K 송출방송 시스템 등 e스포츠 경기
사설
더게임스
2020.11.20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