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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2012. 6 – 현재 구미코리아 부사장2009. 8 – 2012. 6 EA코리아 / ‘피파온라인2’ ‘피파온라인3’ 개발2004. 8 – 2009. 6 EA 로스엔젤리스 / ‘메달오브아너’ ‘커맨드앤컨커’ 개발2003. 3 – 2004. 7 판데믹스튜디오 / ‘풀스펙트럼워리어’ 개발발“글로벌 최고가 되는게 지상 목표”‘퍼즐버블’ 등 잇단 성공 자신감…해외 지사와 협력·경쟁 통해 발전 할 것“구미는 전세계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업체라는 점을 살려 넓은 범위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간단합니다. 세계 최고가 되는 것입니다.”이애론 구미코리아 부사장은 최근 신작 ‘퍼즐버블’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만큼 유쾌하게 이와 같은 각오를 밝혔다.이미 구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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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4.05.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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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만 보고 日‧대만서 달려들어… 대작 게임과 승부도 ‘자신’한국에서 개발 중인 온라인게임이 일본과 대만, 중국의 게임 전문가들을 매료시켰다. 올 하반기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소울워커’가 그 주인공이다.게임업계는 라이언게임즈와 ‘소울워커’의 행보에 즉각 반응을 보였다. 신생 개발업체가, 그것도 서비스가 시작되지도 않은 게임으로 해외 3국의 게임 퍼블리셔들을 만족시킨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윤성준 라이언게임즈 대표는 “일본과 대만 퍼블리셔 들은 프로토타입을 보고 직접 방한해 게임을 직접 체험해 보고 계약을 체결했다”며 자부심을 보여줬다.라이언게임즈를 이끌고 있는 윤성준 대표는 여타 스타개발자들처럼 이름 석자 만으로 투자를 받을 만큼 유명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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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광 기자
2014.05.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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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환 게임물관리위원장이 취임 6개월을 앞두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해 12월 16일 기존 게임물등급위원회를 해체하고 부산시에 새롭게 게임물관리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초대 위원장으로 설 위원장을 임명했다.게임법 개정안이 통과돼 청소년 이용가 등급심의의 민간이양이 진행되면서 게임위는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의 등급분류와 사후관리 업무에 중점을 둘 것을 예고 해왔다. 특히 게임법 개정으로 불법게임물의 수거 및 폐지, 게임제공업소에 대한 출입 조사권을 활용하는 등 사후관리 기능 강화에 힘써 왔다.게임위의 시작은 좋지 않았다. 당초 11월 말 출범할 예정이었던 계획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구성에 시간이 걸리면서 계획보다 한 달가량 늦은 12월 23일 출범식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직원들이 다수 이탈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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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광 기자
2014.05.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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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계 ‘터부’ 피하지 말고 드러내야”토론 통해 속시원히 털어놔야 ‘소통’… ‘게임=문화’란 인식 절실“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게임 콘텐츠가 아닌 게임산업이 이야기 거리가 되었으면 하는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게임업계를 압박하는 쪽은 청소년 수면문제, 학업 등을 항상 문제시 하고 있는데요. 게임업계가 터부시 했던 문제들과 지금까지 시원하게 말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터트리는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김정태 교수는 국내에서 이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동양대학교로 자리를 옮겼다. 그와 뜻을 같이 하는 문화평론가 진중권 교수 등과 매주 게임이 예술이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연구모임을 진행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동양대학교에서 ‘게임스터디’를 가르치는 김 교수는 게임문제를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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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광 기자
2014.04.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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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엔진 서버 ‘프라우드넷’이 주도”올해는 교육·해외 시장개척에 주력··· 독창성있어야 시장에서 성공 “시장에 대한 다른 해석과 접근을 통해 ‘프라우드넷’이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경쟁사들이 하나둘 등장하고 있는데 게임서버엔진 시장에 있어 동업자로서 건전한 경쟁을 통해 윈윈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배현직 넷텐션 대표는 게임 서버 엔진인 ‘프라우드넷’의 성장 원동력과 경쟁 업체의 등장에 대해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회사가 가장 잘 할수 있는 것을 우선적으로 해서 독창적인 사업을 전개해 나가야 치열한 게임시장에 있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넷텐션의 ‘프라우드넷’은 ‘게임 서버 엔진’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개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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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4.04.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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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2’는 디펜스 한계 벗어날 것”한우물 노하우 집대성한 작품… “글로벌시장 적극 개척” 의욕모바일게임 전문 업체로서 11년차를 맞이한 김창훈 젤리오아시스 대표는 올해 각오가 남다르다. 신작 ‘엘프디펜스2’ 발표를 앞두고 큰 기대를 걸고 있기 때문이다.이 작품은 타워디펜스 장르로 글로벌 시장과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출시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그는 “타워 디펜스 장르는 최근 신작을 찾아보기 힘들고 비주류로 밀려난 것이 사실이지만, 우리가 가장 잘 한다는 자신감이 있다”며 “그동안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한 만큼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새로운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 대표는 타워 디펜스 장르가 비즈니스모델 부분이 취약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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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4.04.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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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도약하는 한해를 맞이하길"더게임스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산도 변한다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항상 변함없이 발 빠르게 게임업계의 각종 정보와 소식을 전해주신 점 감사합니다.저희 라이엇게임즈 또한 노력하는 한해가 되겠습니다. 지난 해 보여주신 유저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면서 올해도 더 큰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청마의 해, 다시 한 번 크게 도약할 수 있는 더게임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좋은 소식 더 많이 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빠른 정보 정확한 미래예측 '도움'"더게임스는 게임산업의 동반자로서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 왔으며, 또한 명쾌하고 탁월한 분석력으로 혼란을 꿰뚫고 미래로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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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광 기자
2014.03.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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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 주는 정보교류의 장 마련"최근 게임중독법 등 사회적 이슈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위엄을 떨치며 우리나라 문화 콘텐츠 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게임산업의 발전은 지난 10년간 업계를 대변하는 목소리이자 게임 정보 보고(寶庫)의 역할을 해 주셨던 더게임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업계 종사자들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이용자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해 주는 정보 교류의 장으로 더게임스의 힘찬 행보가 지속되기를 기원합니다. "급변하는 시대 올바른 방향 제시"더게임스의 창간 10주년을 넷마블 임직원을 대표하여 축하드립니다. 게임업계는 지금 모바일 게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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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광 기자
2014.03.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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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의 목소리 대변하는 정론지"우리 게임산업의 성장과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늘 노력하는 더게임스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해 우리 게임산업은 11.6%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출액 또한 그 전해보다 3억 달러 이상 늘어난 30억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콘텐츠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수출 효자산업이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는 성과입니다.하지만 게임 과몰입에 따른 부작용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존재하는 것도 현실입니다. 이제 이런 논란에 보다 당당할 수 있도록 올바른 게임 문화 창달에 우리 스스로 나서야 합니다. 부정적 측면은 자율적으로 최소화하고, 긍정적인 측면은 사회적 공감대가 넓어지도록 한국콘텐츠진흥원도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습니다. "게임산업에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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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광 기자
2014.03.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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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가 창간 10주년을 맞이했다. 당시 4조원에도 미치지 못했던 국내 게임시장은 무려 11조원에 달하고 종사자 수만 10만에 육박하는 국내 최대 엔터 인더스트리로 발전했다. 그러나 이같은 외형적 성장에 반해 내적인 발육은 제도권으로부터 여전히 지적을 받고 있다. 태생적인 문제점인 사행성과 과몰입, 폭력성 등이 사회적 논란을 빚고 있고, 규모경제를 제대로 실현하지 못해 ‘이기적 집단’이란 지적을 받고 있는 것이다.최근에는 플랫폼 경쟁으로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이 힘 겨루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해외시장에서는 중국 등 후발 게임국으로부터 강력한 도전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일각에서는 게임산업이 정점을 찍은 게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하지만 게임은 여전히 젊은이들의 아이콘이며 킬러콘텐츠다. 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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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억
2014.03.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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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에이지’ 통해 경험 안길터”모바일서 온라인 RPG 재미 구현…유저와 소통하며 콘텐츠 생산“‘몬스터에이지’는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게임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인 게임으로 자리매김했으면 합니다. 시간이 지나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게임이 아니라, 오랫동안 생동감 있게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이었으면 합니다.”박인제 엔제이인터렉티브 대표는 ‘몬스터에이지’의 목표와 유저들에게 어떤 이미지로 각인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대해 이와 같이 말했다. 단순한 금전적 성공에 그치지 않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몬스터에이지’로 즐거움과 시간을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엔제이인터렉티브는 최근 모바일 RPG 게임 ‘몬스터에이지’를 출시했다. 출시 이후 T스토어 베스트 게임 1위를 달성하는 등 모바일 RPG가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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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14.02.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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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PC방 인프라를 기반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그리고 모바일을 잇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동안 총판을 비롯한 B2B 사업 고도화를 이뤄냈다면 이제는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플랫폼 서비스를 안착시켜나갈 것입니다.”최근 게임 업계가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종인 미디어웹 대표는 이와 같은 각오로 변화를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미디어웹은 지난 99년 NHN 자회사로 설립됐으나 이후 2010년 CJE&M(당시 CJ인터넷)에 인수됐다. 이런 가운데 이 회사는 PC방 관리프로그램 및 총판 사업을 주축으로 삼고 사업을 전개해왔다.이에 현재는 관리프로그램 시장 점유율 67% 이상을 넘어서며 선두 업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또 지난 15년 동안 주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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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2014.02.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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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피아니스트'에 푹 빠지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보람…하프 등 타 악기도 준비중그동안 음악 연주 장르는 비주류 장르로 인식되는 경향이 강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모바일게임 ‘행복한피아니스트’가 이를 깨뜨리고 있다. 이 작품은 추억과 감성을 자극한다는 콘셉트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는 중이다.이 작품을 개발한 임종관 아이즈소프트 대표를 만나 현재 소감 및 향후 작품 방향 등에 대해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는 말씀을 해주실 때 가장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제 서비스 시작인만큼 더 많은 유저가 추억을 되살려 힐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임종관 대표는 이 작품의 경우 추억과 감성을 주요 코드로 내세웠다는 점에서 기존 장르와 큰 차이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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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2014.01.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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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필2’ 비공개 테스트 매우 긍정적”보다 많은 유저에 손맛 제공…‘터치’ 활용 방식 향후 유망 할 듯" 전망도“‘네이비필드1’ 서비스 이후 12년 만에 신규 게임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마지막까지 500명 이상의 유저가 게임에 접속해 게임 개발에 대한 격려의 목소리를 내 주셔서 기쁘게 생각합니다.”갑오년을 빛낼 세 번째 인물인 김학용 SD엔터넷 대표는 최근 ‘네이비필드2’의 1차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소감을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첫 비공개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예상외의 뜨거운 유저 반응에 거듭 감사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첫 작품 이후 10년이 지난 시점에 두 번째 시리즈 작품을 내놓을 정도로 김 대표의 뚝심은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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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2014.01.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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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뛰는 말처럼 달려 나갈 것"남택원 엘엔케이로직코리아 대표2014년 갑오년, 청말띠의 해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지난 해는 게임업계에 휘몰아친 한파가 절정을 맞이한 느낌이었습니다. 모두들 힘든 시간을 겪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폭풍우가 휘몰아친 후에는 다시 고요함이 찾아오는 것처럼 2014년에는 업계에 다시 따사로운 햇살이 비칠 것을 믿습니다. 더게임스 독자 및 업계에 종사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힘차게 대지를 박차고 뛰는 말처럼 지칠 줄 모르고 달리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저희 엘엔케이로직코리아도 힘차게 앞으로 달려 나갈 것입니다."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험 선사"백영재 블리자드코리아 대표다사다난했던 2013년이 지나고 어느새 2014년 청마의 새해가 밝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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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2013.12.3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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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상상력으로 큰 도약 다짐"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많은 일이 있었던 2013년이 지나고 2014년 갑오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2013년 게임 업계는 많은 위기를 겪었습니다. 진실로 강함은 깊고 세찬 담금질에서 생겨나듯, 위기를 이겨낸 게임 업계가 더욱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한 해 동안 ‘카발2’의 기반을 다지고, ‘카발 온라인’의 신규 클래스를 선보이는 한편 모바일 게임을 준비하며 ‘새로운 도전’에 주력했습니다. 지난 해 이스트소프트가 ‘도전’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이러한 시작을 바탕으로 ‘도약’하는 시기가 되려 합니다. 무한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게임의 절대 가치인 ‘재미’를 최대 가치로 하는 게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청마의 해, 푸른 말처럼 도약하는 한 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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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2013.12.3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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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 선보여 재도약 기틀 마련"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다사다난했던 2013년이 마무리 되고, 이제 2014년 갑오년의 해가 다가왔습니다.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한빛소프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차기 콘텐츠 공개 및 수출 판로 확대를 통해 여러 성과들을 달성한 해로 기억할 것 같습니다. 비록 큰 폭의 확장은 못 이뤘지만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수익성 안정 및 체질 개선에 힘을 기울였습니다.2014년은 한빛소프트의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시 한 번 끈을 바짝 졸라매고 달려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해 달성한 수출 성과들을 안정적으로 매듭짓는 일과 함께 준비 중인 온라인-모바일 차기작들을 시장에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고, 투자 및 지원 확대 또한 꾀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시장에서 기업의 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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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2013.12.3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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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제도 개선 위해 안간힘"강광수 한국어뮤즈먼트협회장다사다난했던 계사년이 저물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갑오년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2014년, 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승승장구하시어 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 큰 성과를 이루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지난 2013년에는 아케이드게임산업은 불황의 늪에서 벗어 나오지 못하는 힘든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최선을 다하셨던 모든 관계자분들께 지면을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협회와 산업계는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새로운 출범을 축하드리며, 이를 계기로 올 해에는 지난 규제일변도 정책과 불합리한 제도들이 과감히 개선되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건전한 게임문화가 정착되고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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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2013.12.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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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꿈을 키우는 한해가 되길"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더게임스 애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지난 한 해 동안 게임 산업은 26억 달러 이상의 수출 성과를 올리며 우리 콘텐츠 산업의 대표 장르이자 창조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그러나 게임 과몰입 문제를 둘러싼 사회적 논란과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으로 게임 산업을 둘러싼 환경은 그리 녹록치만은 않습니다. 올 한 해에는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게임의 부정적 측면은 최소화하고, 긍정적 측면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를 넓힐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건강한 게임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데 한국콘텐츠진흥원도 함께 하겠습니다. 2014년 청말 띠의 해를 맞아 다시 한 번 도약
피플&라이프
더게임스
2013.12.3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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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첫 단추 꿰어나가는 한해” “지난 한해는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많은 것을 배우는 시기였습니다. 국내 게임 시장 환경이 많이 달라진 것을 실감하고 준비하는 과정으로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정재성 미리내게임즈 대표가 다시 돌아왔다. 정 대표는 그야말로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기초를 닦은 1세대 인물이다. 그런 그가 오랫동안 우리나라를 떠나 있다가 큰 뜻을 품고 다시 돌아온 것이다. 그는 1세대 인으로서의 사명감과 함께 어려워지고 있는 국내 게임산업의 환경을 바꿔보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정 대표에게 2013년은 오랜 해외 생활 중 많은 고민을 거치고 국내에 다시 둥지를 틀었던 한해였다. 그는 ‘미리내’가 보유한 IP를 기반으로 두는 작품은 물론 트렌드에 따른 신작까지 다양한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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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2013.12.31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