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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신규개발본부를 통해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형태의 프로젝트 개발에 매진하는 가운데 대규모의 특별 수시 채용에 나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신규개발본부에서는 게임 시장을 선도할 대규모 프로젝트 개발에 몰두하면서도 창의적인 개발 DNA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신규개발본부를 이끄는 김대훤 부사장과 만나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를 들어봤다.현재 신규개발본부의 규모는 600여명에 달한다. MMORPG 신작을 비롯해 ‘프로젝트 SF2’ ‘HP’ ‘테일즈위버M’ 등 핵심 개발 역량을 집중한 대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21.04.2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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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실시간 대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입니다."컴투스의 기대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출시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승민 스튜디오장은 "1차적으로 최대한 많은 유저를 모으고 재미 있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며 "대전 게임의 재미, 글로벌서비스 노하우, IP파워 세 가지를 잘 조합했기에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 작품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대전 게임이다. 전 세계 단일 서버로 구성됐으며 전략성과 액션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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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21.04.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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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차별화된 콘텐츠가 ‘프로야구 H3’만의 오리지널리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31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3’의 개발을 총괄한 심재구 엔트리브소프트 개발 PD는 이 같이 강조했다. 이 작품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내달 6일 엔씨소프트가 출시한다. 심 PD는 작품 제작 과정에 있어 개성 시스템을 가장 공들여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개성은 선수를 영입한 후 경기에 출전시키면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이러한 개성에 있어 각 선수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개발자가 한 땀 한 땀 조사해 데이터로 만들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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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21.03.3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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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작의 완성도를 대폭 향상시켰고 게임성에 자부심을 가질 만큼 장점과 재미를 더했습니다.”유희상 티키타카스튜디오 대표는 9일 글로벌 출시된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이 작품은 앞서 국내에서 독특한 게임성으로 화제를 모은 ‘아르카나 택틱스’를 글로벌 버전으로 리뉴얼 시킨 게임이다. 티키타카스튜디오에서 개발했으며 게임빌이 서비스를 맡는다. 이날 인터뷰에는 유 대표와 오태랑 게임빌 사업팀 팀장이 참석했다.유 대표는 이 작품이 전작과 달라진 점에 대해 “달라졌다는 표현보다는 새롭게 탄생했다는 표현이 맞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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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21.03.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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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선보인 ‘미르4’가 순조롭게 서비스를 이어가며 대표작으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 이달 대규모 경쟁 콘텐츠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는 중이다.4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모바일게임 ‘미르4’가 서비스 100일을 맞았다.이 회사는 앞서 새로운 지역 ‘몽촌’을 공개하고 최대 성장 레벨을 130까지 상향하는 등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100일을 맞아 아이템 합성 실패에 대한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유저 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 작품은 전 세계 5억명 유저를 보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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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21.03.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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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디아블로 이모탈’의 테스트 반응을 검토하며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기 어려운 단계지만 점차 테스트 규모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1일 ‘블리즈컨라인’에서 모바일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발표했다.이 작품은 ‘디아블로’ 시리즈의 세계관을 활용한 액션 MMORPG로,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신작을 첫 출시하는 도전 사례이기도 하다. 앞서 제한적이지만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면서 이목을 끌게 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케일럽 아르세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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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21.02.2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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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PC에 콘솔을 더해 진정한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15일 김훈 엔씨소프트 퍼플 개발실장은 ‘퍼플’의 궁극적 지향점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퍼플’은 엔씨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다. 지난 2019년 ‘리니지2M’과 함께 론칭됐다. 이 회사의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을 PC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인터뷰에는 김현호 플랫폼 사업 센터장도 함께 참여했다.김 센터장은 “’퍼플’을 개발한 당시 모바일 플랫폼의 비중이 점점 증가하고 있었다. 하지만 게임시장의 근간과도 같은 PC 플랫
온라인
강인석 기자
2021.02.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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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대하면 유저 분들도 진심으로 피드백 해주시는구나 이러한 점을 크게 느꼈습니다.”최근 ‘라스트 오리진’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재규 스마트조이 운영이사는 이 같이 말했다. 이 작품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의 미소녀 캐릭터 콜렉션 게임이다. 특색 있는 일러스트 등 작품성은 물론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공 이사는 작품 운영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운영뿐만 아니라 업데이트 부문 등에 대해서도 PD와 상담해 개발한다.그는 앞서 작품 출시 전부터 주요임원들과 정직하게 게임을 서비스를 하자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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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21.02.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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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최근 선보인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4위에 오르는 등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이 작품은 방대한 세계관 기반의 몰입감 높은 이야기 전개, 고품질 그래픽의 장점을 더하는 연출, 시모무라 요코 등이 참여한 OST 등이 어우러진 완성도가 호응을 얻고 있다.또 3개 캐릭터를 편성한 뒤 이를 교체하며 적을 상대하는 ‘태그 전투’뿐만 아니라 각각의 개성을 갖추고 교감할 수 있는 무기 ‘그랑웨폰’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이 핵심 재미 요소로 꼽히고 있다.각 캐릭터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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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21.02.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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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의 모바일 AOS 게임 ‘와일드 리프트’ 미디어 인터뷰가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향후 목표와 개발 방향성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이 게임은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판권(IP)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챔피언, 맵 등 기본적인 요소는 LoL에서 가져오되 자동 조준, 오브젝트와 같은 요소들이 모바일 환경에 맞게 변경됐다.이번 인터뷰는 10일 신규 챔피언 다리우스와 드레이븐 출시에 맞춰 진행됐다. 인터뷰에는 브라이언 피니 와일드 리프트 게임 디자인 총괄이 참석했다.신규 챔피언 다리우스, 드레이븐 공개와
온라인
신태웅 기자
2020.12.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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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리니지M’의 선봉장이다. 그에 걸맞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20일 임재천 엔씨소프트 ‘리니지M’캠프 라이브팀 기획자는 ‘리니지M’ 기사도 업데이트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인터뷰에는 임 기획자를 포함해 조재경 밸런스3팀 팀장, 김진 밸런스1팀 기획자 등이 함께 참석했다.기사도는 작품 클래스인 기사 전투 관련 스킬을 대폭 추가 및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4일 업데이트 된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그랜드 마스터, 클리어, 팬터 블레이드 등의 스킬이 추가된다. 카운터 베리어 쇼크 스톤 등 기존 스킬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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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20.11.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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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재능이 뛰어난 한 사람이 전체를 끌고 가는 게 아닌, 평균치 정도의 사람들만 모여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적이어도 다들 하나씩 뛰어난 부분들이 있어 그런 것들을 모아서 하나로 만들어가는 중입니다.”콘도 토시히로 니혼팔콤 대표는 19일 지스타TV를 통해 방송된 ‘G-CON’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영웅전설’ 및 ‘이스’ 시리즈의 최신작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영웅전설’ 시리즈를 동경하며 팔콤에 입사한 그는 개발에 관여해 온 20여개 작품 중 특히 기억에 남는 것으로 ‘하늘의 궤적’을 꼽았다. 당시 이전까지의 ‘가가브 트릴
콘솔/아케이드/PC방
이주환 기자
2020.11.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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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스타를 충분히 준비했느냐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지만, 온라인을 어떻게 접목시키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에 고민하는 좋은 출발점이 됐다고 봅니다. 온라인으로 전환으로 참여 업체들이 줄어든 가운데 명분을 갖고 메인스폰서로의 참여를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9일 부산 벡스코 프레스룸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스타 참가 소감을 비롯해 모바일게임 ‘미르4’를 포함한 향후 행보에 대해 밝혔다.위메이드는 올해 지스타의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모바일게임 ‘미르4’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스타 개막일인 이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20.11.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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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신작 온라인 게임 '블레스 언리쉬드'를 내년 상반기 중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시에 앞서 내년 1월 15일부터 5일간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디어 쇼케이스에는 박점술 PD, 최영빈 기획팀장, 심보송 사업팀장이 함께했다. 관계자들은 '블레스' 판권(IP)과 개발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박점술 PD는 “이 게임은 오픈월드 액션 MMORPG로 언리언 4엔진이 사용된 방대한 세계관을 갖췄다”며 “전략적 성장이 가능한 콤보와 약션을 기반으로 개발됐으
온라인
신태웅 기자
2020.11.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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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난무’는 고퀄리티 일러스트 기반의 3D 삼국지 무장과 실시간 부대전략 전투를 기반으로 한 한국, 일본, 대만 실시간 국가전이 핵심입니다.”10일 정진호 한빛소프트 이사, 야마자키 히토미 개발 PM은 인터뷰를 통해 ‘삼국지난무’의 핵심 콘테츠를 이 같이 소개했다. 이 작품은 삼국지를 소재로 한 수집형 전략 RPG다. 한빛소프트와 일본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했다. 16일 한국과 일본, 대만에 동시 출시된다.기존 삼국지 소재 게임과의 차별점에 대해 정 이사는 “대부분의 수집형 기반의 모바일 삼국지 게임들은 턴제 형태의 게임이
모바일
강인석 기자
2020.11.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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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10일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 개발자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는 박원기 디렉터, 고윤호 사업실장, 류창주 아트 디렉터가 참여했다.인터뷰는 게임 개발 방향과 서비스 방침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트릭스터는 엔씨소프트 자회사 엔트리브에서 서비스했던 온라인 MMORPG다. 2014년 서비스 종료된 후 7년 만에 모바일로 재탄생하게 됐다. 트릭스터 판권(IP)을 활용한 신작 개발 당시 상황에 대해 고윤호 사업실장은 “2003년에 첫선을 보인 트릭스터는 외형, 세계관, 전개 방식, 드릴 요소 등 그 당시 게임
모바일
신태웅 기자
2020.11.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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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플레이를 개선하고 더 좋은 선수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생각합니다.”29일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0(SWC2020)’ 아메리카컵에서 1위를 차지한 제이맥 선수는 대회 참가 소감에 대해 이 같은 말했다. 이 대회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종목으로 한 e스포츠 행사다. 각 지역컵을 거친 8명의 선수가 내달 21일 결선을 통해 대회 최강자의 자리를 결정한다.그는 아메리카컵 우승 소감에 대해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며 경기를 마친 날 저녁에야 비로소 많은 준비를 해왔던 지난 날들이
e스포츠
강인석 기자
2020.10.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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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이 ‘데스티니 차일드’의 강점인 스토리와 캐릭터를 강화하며 차별화를 이어간다. 지속적인 새로운 콘텐츠 개발 및 게임 속 아이돌의 음원 공개 등도 예고했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최근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4주년을 맞아 온택트 유저 행사 ‘소울 라이브’를 갖고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이 회사는 자세한 일정은 공개하진 않았으나 앞으로의 메인 스토리에 대한 방향성을 언급했다. 기존 에피소드1 ‘유니버스’의 클라이막스를 비롯, 에피소드2 ‘파 어웨이(far away)’를 준비 중이라고 소개했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20.10.2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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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서바이벌: 영원회귀(ER)’를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크래프팅 MOBA 배틀로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탐색하고 제작을 통해 아이템을 만들어서 전투를 펼치고 궁극적으로 생존하는 게임입니다.” 20일 김남석 님블뉴런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블랙서바이벌: ER’를 이 같이 소개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김 대표와 김승후 PD가 참석했다. 이 작품은 모바일 게임 ‘블랙서바이벌’의 판권(IP)을 활용한 작품이다. 원작의 평행세계를 3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루미아 섬에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 작품은
온라인
강인석 기자
2020.10.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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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오는 29일 플레이스테이션(PS)4 및 닌텐도 스위치 전용 ‘진·여신전생3 녹턴 HD 리마스터’를 발매한다. 이 작품은 2003년 PS2 시절 아틀라스가 선보인 원작을 최신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개선한 HD 리마스터 버전이다.야마이 카즈유키 아틀라스 디렉터는 ‘진·여신전생3 녹턴 HD 리마스터’ 발매에 앞서 인터뷰를 갖고 원작의 이야기를 비롯해 이번 작품 준비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98년 기획자로 아틀라스에 입사한 그가 첫 관여한 타이틀은 드림캐스트로 발매된 ‘마검X’다. 이후 ‘진·여신전생3 녹턴’에서 맵
콘솔/아케이드/PC방
이주환 기자
2020.10.13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