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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최근 모바일게임 ‘펜타스톰’ 테스트를 종료했다.이 작품은 실시간 5대5 대결이 가능한 MOBA 모바일게임이다. 탑, 미드, 봇 3개 공격로에서 상대방을 견제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적진을 파괴하는 과정이 구현됐다.앞서 다수의 MOBA 장르 모바일게임이 등장했으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진 못했다. 슈퍼이블메가코프의 ‘베인 글로리’가 국내 리그를 개최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기도 했으나 대중적인 성공에는 물음표가 많아 이 시장이 여전히 불모지라는 인식이 강하다는 것이다.때문에 ‘펜타 스톰’에 대한 시선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MOBA 장르 성공 사례가 없는 만큼 흥행을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그러나 국내를 넘어 글로벌 모바일게임 업체로 우뚝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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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7.04.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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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0일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배경음악을 한스 짐머가 담당했다고 밝혔다.한스 짐머는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 ‘다크 나이트’ ‘인셉션’ 등 유명 작품의 음악을 담당하고 그래미 어워드, 골든 글로브 등에서 수상한 세계적인 영화음악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이 회사는 한스 짐머의 음악 작업을 통해 최고 수준의 사운드와 몰입감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스 짐머는 “‘펜타스톰’이 대규모 게임이기 때문에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을 표현하기 완벽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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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호
2017.04.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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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7일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CBT는 이날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이뤄지며, 구글 플레이 작품 다운로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작품은 팀플레이와 전략적 전투 등이 특징인 AOS 게임이다.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에 데스 트루퍼 등 새 캐릭터 4개를 추가했다. 또 북미 자회사 카밤이 모바일 액션 RPG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를 한국을 포함한 155개 국가에 출시했다고 덧붙였다.[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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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2017.04.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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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게임 ‘펜타스톰’이 사전예약 신청 접수자가 9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이 회사는 지난 9일부터 브랜드 사이트와 카카오게임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이 가운데 힙합 아티스트 지코와 송민호를 앞세운 홍보 전략이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한편 넷마블은 내달 이 작품에 대한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안정성을 검증한 뒤 올 2분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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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호 기자
2017.03.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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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21일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광고모델로 가수 지코와 송민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지코와 송민호는 TV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등으로 유명한 인기 아이돌 가수이며, 앞서 15일 작품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환영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 둘을 활용한 작품 광고가 18일부터 이뤄지고 있다.회사는 작품 모델로 이 둘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지코와 송민호가 실제로도 친한 친구로 알려져 언제 어디서나 친구들과 쉽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의 이미지에 적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펜타스톰’은 현재 사전예약 신청을 실시중이며, 2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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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2017.03.2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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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한지훈 사업본부장, 백영훈 부사장, 박헌준 사업부장. 넷마블게임즈가 올해 '펜타스톰'을 선보이며 모바일 e스포츠 시장을 개척한다.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5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모바일게임 ‘펜타스톰’ 간담회를 갖고 향후 서비스 일정 및 사업 전략을 밝혔다.이 회사는 내달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작품성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이후 올 2분기 론칭을 목표로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이 작품은 5대5 실시간 대전에 초점을 맞춘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MOBA)' 모바일게임이다. 탱커, 마법사, 서포터 등 6개 직업 계열로 구분되는 22여개 캐릭터가 등장한다.이 작품은 기존 MOBA 장르와 달리 ‘막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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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7.03.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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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 17개작 세계시장 도전경쟁력 갖춘 RPG에 역량 집중… 북미. 유럽. 중국 등에 교두보 확보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가 최근 가진 ‘제3회 NTP’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 엄청난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매출실적을 공개해 참석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이 회사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17개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이 회사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지난 한달 동안 20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또 이를 통해 MMORPG 모바일게임 대중화를 이끌어 간다는 계획을 알렸다.이 회사는 올해 우리가 잘할 수 있는 ‘RPG’를 무기로 이를 세계화하겠다는
비즈
이주환 기자
2017.01.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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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 ‘제3회 NTP’를 갖고 북미·유럽, 중국, 일본 등 빅3 마켓을 겨냥한 신작 라인업 17개를 공개했다.이날 가장 먼저 소개된 라인업은 엔씨소프트의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판권(IP)을 활용한 작품이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이 ‘리니지2 레볼루션’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공을 들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이 회사는 ‘블소’뿐만 아니라 ‘이카루스M’과 ‘테라’를 선보이는 등 MMORPG 온라인게임 IP의 모바일화 공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는 한편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게임성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이 회사는 이와 함께 전 세계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세븐나이츠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7.01.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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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리니지2:레볼루션’ 출격5년 만에 B2C 참가 '비상한 관심'…베일 속 미공개 신작 ‘깜짝’ 등장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5년 만에 ‘지스타’에 참가해 B2C 전시관에 부스를 운영하며 일반 관람객들과 만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3분기만에 1조원 매출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이 회사가 ‘지스타’에서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에 많이 관심이 쏠렸다.이 회사는 100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통해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과 미공개 신작을 선보인다. 특히 텐센트 산하 스튜디오의 '펜타스톰(가칭)'과 유명 판권(IP) '스타워즈' 기반의 '스타워즈:포스 아레나' 등을 공개해 이목 끌기에 나선다.
비즈
이주환 기자
2016.11.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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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6'에서 신작 모바일 MOBA 게임 '펜타스톰(가칭)'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작품은 중국 텐센트 티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국내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AOS 게임으로 5대 5 실시간 대전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다양한 공격 루트와 스킬, 장비 등의 게임 요소로 인해 친구들과 함께 전략적인 팀플레이가 가능하며, 정글의 자원을 쟁탈하는 전략적인 플레이나 정글을 활용한 공격도 가능해 온라인 게임 수준의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펜타스톰'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6' 넷마블게임즈 부스에서 시
모바일
김용석 기자
2016.11.14 11:38